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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서대문甲 조찬우, 乙 황춘하 지역위원장 임명

조찬우 - 정신적 가치추구를 통한 인격적 불평등 해소위해 노력

관리자 기자  2017.03.28 14: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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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춘하 - 구민이 관을 칭찬하는 상생의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김용일 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장이 외롭게 고군분투하던 국민의당이 갑에 조찬우, 을에 황춘하 지역위원장을 임명하고 본격적인 대선준비는 물론 내년에 있을 지방선거를 향한 포석을 시작했다.
국민의당은 문형주시의원과 함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한 황춘하 의원을 서대문을 지역위원장에 임명하고 갑에는 조찬우씨를 지역위원장에 임명함으로 조직을 갖추며 양당체제로 움직이던 서대문구가 다당체제로의 구도가 시작됐다.

특히, 패권주의에 빠진 더불어민주당에 더 있을 수 없었으며 새로운 정치개혁을 위하고 또 화합과 통합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2월 일찌감치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했던 황춘하의원(홍은1⋅2동, 홍제3동/3선)이 국민의당 서대문을 지역위원장에 임명되었다.

서대문을 조찬우 위원장은 “인격적 평등사회를 위해 조금이나마 봉사를 할 수 있는 삶을 살기 위해 현실정치에 뛰어 들었다”며 “인격적 평등사회란 하는 일이 다르고 역할이 다를 뿐이지, 사람은 모두가 인격적으로 똑 같이 존엄한 존재라는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으나 수많은 사회문제가 인격적 불평등으로 인해 일어나고 있어 정치를 통해 소통하고 협상의 과정을 거쳐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인격적 불평등 해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황춘하 위원장은 “중부담, 중복지와 같은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실천해나가는 국민의당의 일원이 되어 새로움과 변화를 통한 국가발전에 힘을 보태기 위해 어렵게 저와 함께 하는 많은 분들과 국민의당에 입당하게 되었다”며 “구민들이 바라는 활기찬 터전의 서대문. 특별한 사람들만의 이익의 혜택이 돌아가는 서대문이 아닌 열심히 하루하루 살아가는 보통의 구민이 함께 나눔을 누리는 서대문. 관의 공정함이 유지되어 부당함이 없는 서대문구를 만들어 구민이 관을 칭찬하는 상생의 서대문구를 꼭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