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의회(의장 김호진) 제232회 임시회가 지난5일 제2차 본회의를 통해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식품진흥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5개 의안을 심의 의결하고 폐회했다.
특히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기수 부의장이 5분자유발언을 통해 서대문구의회는 구민들에게 분열과 갈등이 아닌 양보와 관용, 화합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겠으며 서대문구의회가 정치와 이념의 장벽을 허물고 국가의 분열과 갈등을 치유하는데 앞장 서 줄것을 제안했다.
한편, 5일 제2차 본회의에서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박경희) 의안으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범죄피해자 보호 및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식품진흥기금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대문구 아이돌봄 지원사업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개 의안을 심의 의결했다.
또한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김용일) 의안으로 △‘서대문구 근로자복지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재위탁)동의안 △2017년 옥외광고정비기금 운용계획 변경(안)등 2개 의안을 심의의결회 총 5개 안건을 심의 의결한 후 폐회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