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소방서(서장 서순탁)는 11일부터 5월 31일까지 구조대원을 대상으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반기 특별구조훈련은 산악사고구조, 수중구조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구조대원의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18일은 실내수영장과 다이빙풀에서 수난사고 대비 ▲다이빙풀 잠수훈련 ▲수중 인명구조 훈련 ▲체력훈련을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구조1대장은 “수난재해는 전문적인 특수 구조기술이 요구된다.”며 “구조대원 개인별 체력훈련과 팀단위 유기적인 훈련으로 소방정예 구조대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