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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스포츠 나눔재단 창립총회

서포츠 나눔문화의 작은 실천의 시작점으로

관리자 기자  2017.06.30 06: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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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스초 나눔재단(이사장 김갑식)이 지난 6일 연희동 소재 거북이집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스포츠 나눔문화의 작은 실천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서대문구 스포츠 나눔재단은 지난해 서대문구 체육회와 서대문구 생활체육회가 서대문구체육회로 통합되는 과정에서 서대문구 체육회원들이 사비로 모았던 기금을 기반으로 당시 서대문구체육회 임원들을 중심으로 서대문구에 스포츠 나눔문화를 확신키 위해 재단을 설립키로 결의하고 이날 창립총회를 갖게 됐다.
성원보고가 있은후 임원들과 참여한 업서버들에 대한 소개와 함께 그간의 경과와 함께 지난 2011년 시작되었던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업에 김갑식 이사장을 비롯 5명이 총 12가정을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원하고 사회복지법인 송죽원 어린이 축구학교진학한 포항 항도중 이현정, 경남 진주중 김소울, 김유이 학생의 후원등 사업들을 보고했다.

특히, 서대문구와의 협력사업 전개를 위해 서대문구와 업무 협약식을 갖고 서대문구 체육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상호 협력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김갑식 이사장은 “서대문구 스포츠 나눔재단을 열며 스포츠는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의 시작이며 청년의 스포츠는 진취적이고 강인한 사람을, 중년의 스포츠는 삶을 새롭고 의미있게 만들며, 노년의 스포츠는 인생을 즐겁고 품위있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또한 “나눔은 우리 주변의 작은 관심에서부터 싹트며 적은 것이라도 희망을 샘솟게 하며 스포츠 나눔은 건강하고 밝은 서대문구의 미래”라며 “주변의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이 스포츠를 통해 굳세고 당당하고 이웃을 생각하는 아름다운 청년으로 성장하도록 스포츠 나눔문화의 작은 실천을 시작하려 한다”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당부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