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운동서대문구지회 (회장: 전영희) 새마을지도자서대문구협의회 (회장:방경언) 서대문구새마을부녀회 (회장:유정혜)는 지난 7월 26일 충북 괴산군 청천면 송면리 수해현장 복구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8시간 동안 동회장과 회원 등 30명의 새마을 가족들은 수해복구 현장에 도착해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도와 함께 애타는 마음으로 수해현장에서 땀을 흘리며 열정적으로 복구를 도왔으며 100만원 상당의 구호물품도 함께 전달하여 수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며 격려했다.
특히, 새마을가족들은 지난 25일 신촌역 1,3번 출구 일대에서 하절기 에너지절약캠페인을 실시했다.
뜨거운 태양아래 각 동 회장 및 지도자 50여명은 현수막을 게첨하고 피켓을 도열하고 오가는 구민들에게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방법을 소개하는 등 캠페인을 실시키도 했다.
한편, 전영희 회장은 “가만이 있기도 더운 폭염속에도 청주까지 내려가 주민들과 함께 땀흘리며 봉사해 준 모든 회원들게 감사드리며 뿐만아니라 하절기 에너지절약캠페인에 참여해 수고해 준 모든 회원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새마을 가족들은 언제든 어디든 어려운 이들이 있는 곳에는 함께 하며 봉사를 아끼지 않을 것이며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