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가 8월 4일 오전 8시 각동별로 정해진 장소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
서대문구는 매월 4일 시기별 주제에 맞춰 안전 취약 요소에 대한 관리 활동을 시행하며 캠페인 활동을 벌인다.
이번 8월에는 여름철 폭염 및 폭우에 대비해 빗물받이 청소, 노후 담장 및 건축물과 같은 시설물 균열상태 점검 등 취약지역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또한 폭염에 대비한 행동 요령이 기재된 부채를 주민들에게 배포하는 캠페인도 진행해 폭염으로부터 주민들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했다.
운영주체는 동 주민센터 직원 및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했으며 이 행사는 매월 4일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