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 기독교 초교파 장로회(회장 조내숙 장로/이하 초교파 장로회) 가 지난 18일 수요일 07시 인왕어르신복지관 3층강의실에서 2017년도 10월 조찬기도회를 가 졌다
관내 12개교회 18명의 장로들이 함께 모여 조내숙 장로의 사회로 신일교회 채수강 장로의 기도에 이어 탁구 국가대표를 지냈던 탁구계의 원로이기도 한 신일교회 박이희 목사는 사도행정 10:10~16 말씀을 본문으로 “인식”이라는 제목으로 바르게 이해하고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으로 오늘 말씀을 준비했다며 다음세대를 어뗳게 세워갈 것이냐는 주제로 스포츠를 통한 만남과 그 만남을 통한 복음전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복음전도를 위한 만남자체가 어려운 때에 스포츠라는 좋은 도구를 통해 만남의 기회를 만들고 그 만남이 복음전도를 위한 소중한 매개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올림픽의 영웅에서 선교사로 변신, 활동하고 있는 탁구영웅 양영자 선수(사진 앞줄 좌로 2번째)도 탁구영웅이 아닌 선교사로 함께 참석해 예배를 드리며 또 간단한 간증으로 모든이들과 함께 은혜를 나눴다.
말씀을 전한 후 모두가 합심하여 △정치안정과 경제회복, 사회질서를 위하여 △국가안보와 남북통일을 위하여 △서대문구 지역복음화와 기독교 초교파 장로회 활성화를 위하여 뜨겁게 기도한후 김영수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폐했다.
특히 예배후에는 준비한 조찬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