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 기독교 초교파 장로회(회장 오환인 장로/이하 장로연합회) 가 지난 20일 수요일 07시 인왕어르신복지관 3층강의실에서 2017년도 12월 조찬기도회를 가 졌다
추운 일기속에 관내 10개교회 16명의 장로들이 함께 모여 오환인 장로의 사회로 서울홍성교회 이종무 장로의 기도에 이어 신일교회 정병업 원로목사가 마태복음 2장 1~8절 말씀을 본문으로 “성탄을 놓친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성탄을 맞이할 성도들의 해야 할 일에 대해 강조했다.
말씀을 전한 후 모두가 합심하여 △정치안정과 경제회복, 사회질서를 위하여 △국가안보와 남북통일을 위하여 △서대문구 지역복음화와 기독교 초교파 장로회 활성화를 위하여 뜨겁게 기도한후 김영수 목사의 축도로 1부 예배를 폐했다.
한편, 서대문구 초교파 기독교 장로연합회로 운영되었으나 지난 11월 21일 정기총회를 통해 셔대문구 기독교 장로연합회로 그 이름을 바꾸고 부회장으로 수고하던 오환인 장로(증가성결교회)를 제3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조내숙장로를 증경회장으로, 부회장에 전원배장로(홍광교회), 강성규장로(원천교회)를, 총무에 송원섭 장로(서울은현교회), 부총무에 채수강장로(신일교회), 이종무장로(서울홍성교회), 서기 석도현장로(송죽교회), 회계 심성구장로(원천교히)등 새롭게 임원단을 구성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