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가 위탁 운영하고 있는 어르신일자리 사업과 관련 MH경로당등 4개 경로당에 노인일자리참여자 활동비 부정수급이 사실로 들어났다. 이진삼의원은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통해 어르신복지과 노인지회-어르신일자리 관련해 노인어르신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노인지회에서 운영하고 있는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많은 문제점이 발견되었고 조직적인 은평와 축소하려는 움직임이 있어 관계되는 모든분들은 책임을 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는 행정복지위원회 사무감사를 통해 박상홍의원이 의혹을 제기하고 집행부의 대안을 요구했던 사항으로 매월 20만원씩 입금되는 어르신일자리 급여를 대포통장을 만들어 부정으로 수급하고 그 일부를 지속적으로 상납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내용이다. 박의원은 심지어 이일과 관련해 노인회 관계자들로부터 협박까지 받았다며 강력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일에 대해 구 관계자는 지난 9월29일부터 11월10일까지 2017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지도점검 결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활동비를 부정수급한 수행기관에 대한 환수조치 및 구청 직영체제로 전환하여 투명하고 올바른 노인일자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수행기관 노인일자리 참여자 노인일자리 부정수급에 따른 조치계획에 따라 조치를 취한바 있다고 말했다. 지도점검은 대한노인회 서대문구지회 노인일자리 사업참여 경로당을 대상으로 부정수급사례 4건이 드러나 부정수급 활동비 전액을 환수했으며 부정수급 관련자 노인회 지회 부회장 1명, 경로당 회장2명, 총무 1명을 사임시켰으며 구청 직영으로 경로당 노인일자리 사업을 운영키로 했으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