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 서대문구협의회(회장 정기영)가 2018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품으로 겨울용 전기장판 50개를 최근 서대문구에 기부했다.
협의회는 서대문구 맞춤형 후원사업인 ‘행복 더 나누기’ 1호 협약기관으로 매년 겨울이면 저소득 가정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기탁해오고 있다.
전기장판은 동주민센터를 통해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 50곳에 전해졌다.
정기영 새마을금고중앙회 서대문구협의회장은 “저소득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품을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나눔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