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홍은1분회(회장 한선탁)은 지난 22일 홍은종합사회복지관 회의룸에서 한국청소년육성회 서대문지회 김대윤 회장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회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또한 이 행사를 위해 김대윤 서대문지회장을 비롯 북가좌육성회 김삼철 회장과 권영순 총무, 유해환경감시단 허구안부단장 등도 함께 한 가운데 대신고 김도현⋅서재흥, 상명대부속여고 최의망, 국제중 홍단비, 인왕중 김나영 학생 등 5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전달식을 마친 육성회는 홍은지구대 앞에서 ‘유해환경 정화로 청소년을 보호하자’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박재정 지구대장은 “서대문구 8개 지구대중 우리 지구대가 1등을 했는데 이는 모두 육성회원들의 헌신과 봉사덕분”이라며 내년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한석탁 회장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관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후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작은 정성들을 모아 하반기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모든 회원들게 감사드린다”며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이를 계기로 이 사회를 이끌어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홍은1분회는 서대문구지회 각종 행사에 적극적인 참석은 물론 홍은1분회의 자체적인 행사로 상하반기로 매년 2번의 장학금 전달과 격월로 청소년유해환경감시활동과 캠페인을 실히하는 등 청소년들을 위한 각종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