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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서대문구지회 자유수호 사업실적평가 보고 대회 성황리 개최

통일선봉대 안보의식강화 실천결의와 유공자표창도 함께해

관리자 기자  2018.01.23 23:5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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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지회(지회장 박영선/ 이하 자유총연맹)은 지난 12월 16일 바비엥2 그랜드홀에서 2017 사업실적평가 보고대회와 함께 한해를 마감하는 송년회를 가졌다.
허경회 남가좌2분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영호 국회의원과 박운기 시의원을 비롯한 내빈들과 한국자유총연맹 이학용 서울시지부회장과 자유총연맹 각동 회장과 회원들이 가득 메운 가운데 성황리에 이루어졌다.
또한 자유총연맹은 이 행사를 통해 지난 1년동안 지회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회원들에 대해 한국자유총연맹 총재상을 비롯 서울시장상과 서울시회장상, 서대문구지회장상을 수여했다.
특히 김영수 운영위원장은 자유민주주의의 신장과 민주시민의식함양에 진력하여 우리나라와 총연맹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자유평화상 은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자유총연맹의 모든 회원들은 우리의 다짐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체제수호가 국가와 민족의 생존권을 지키는 절대가치임을 재인식하고 이를 위해 신명을 바쳐 일할 것과 자랑스런 통일선봉대원으로서 민족의 평화통일을 위한 범국민운동에 앞장서는 통일 선도자가 될 것 등 우리의 다짐을 낭독하며 결의를 다졌다.
한편 박영선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개인주의가 팽배한 요즘, 연맹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과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저에게 2017년은 명실상부한 국민운동단체인 연맹 회원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는 안보 파수꾼으로써 봉사에도 앞장서는 모습에서 감사와 감동을 느끼는 한해였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연맹이 1954년 반공연맹으로 출발하여 오늘에 이르기까지 많은 어려움도 있었지만 회원들의 변함없는 애국심과 희생어린 발자취로 오늘에 이른만큼 바로 여러분이 역사의 주인공”이라며 “우리 모두 함께 보듬고 격려하며 화합과 결속으로 다시한번 도약하자”고 강조했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