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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가슴 따뜻한 서대문신문이 되기를 기대하며

관리자 기자  2018.01.24 06: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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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서대문구민 여러분 그리고 서대문신문을 사랑하시고 구독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
주인을 잘 따르며 오래전부터 인간과 함께 살아온 동서를 막론하고 인간에게 헌신적이며 충복의 상징인 무술년, 황금개띠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해마다 새해를 맞으며 되돌아보면 多事多難한 한해였다는 말로 인사를 하곤 하는데 지난 2017년도야 말로 국민의 힘으로 정권을 뒤엎을 정도로 정말 多事多難 그 자체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한 말을 생각하며 이 혼란지경이 어서 속히 지나가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한 한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우리 서대문신문도 새로운 희망를 가득 담고 구민여러분을 찾아가는 신문으로 더욱 발전되어 가기를 기대하며 이를 위해 우리 자문위원들은 최선을 다해 후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8창간 28주년을 맞는 서대문신문이 이곳 서대문에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며 28살을 맞는 젊음의 열정과 패기가 담기는 서대문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특히 서대문구민들의 마음을 다독이며 구민들과 함께 동행하는, 특히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며 이들과 함께하는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과 그들의 헌신을 심도있게 취재하고 보도하는 가슴 따뜻한 서대문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자문위원 모두는 이러한 서대문신문이 될 수 있도록 한 마음으로 같이하며 늘 후원하며 동행하겠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현장에서 구민들의 현장의 소리를 가감없이 전달해 그런 구민들의 소리를 담을 수 있도록 협력해 구민과 함께하는 서대문신문, 구민들에게 가장 좋은 정보를 전달하는 서대문신문이 될 것을 기대합니다.
서대문신문 파이팅
그리고 구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