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경찰서(서장 고범석)은 지난 5일 경찰서 5층 돈의마루에서 관내 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서대문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서대문경찰서 녹색어머니연합회는 총 8개교에서 3,562명이 매일 아침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스쿨존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활동 중으로 올 한 해 동안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을 위한 교통지도와 더불어 교통안전캠페인 등 교통자원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그동안의 녹색어머니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감사장 전달과 8명의 임원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고범석 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서대문경찰서에서도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충길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