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쓰레기와 재활용품 배출시 과태료

  • 등록 2018.11.04 17:3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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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2일~24일 폐기물처리시설 휴무로 수거하지 않아

서대문구는 추석 연휴기간 중인 이달 22일 토요일부터 추석인 24일 월요일까지 사흘간 환경미화원과 마포자원회수시설등 폐기물처리시설 휴무로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을 수거하지 않는다고 안내했다.

구는 이 기간 중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집 밖으로 배출하면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불편하더라도 배출일시를 준수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이 되도록 협조해 달라고 밝혔다.

또 상가지역은 영업 종료 후 상가 앞을 스스로 청소해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동참해 달라고 부탁했다. 25일 화요일부터는 정해진 요일 저녁에 다시 쓰레기와 재활용품을 배출할 수 있다.

참고로 서대문구 지역별 쓰레기 수거 대행업체는 충현동, 천연동, 북아현동, 신촌동이 서울환경(312-7703) 연희동, 홍제동, 현저동이 아이앤지환경(337-0063) 홍은동, 남가좌동, 북가좌동이 서부환경(374-2221)이다.

관리자 기자 sdmn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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