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희 의장 홍제역 지하상권 현장 살펴

  • 등록 2020.12.12 13: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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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인들 직접 만나 상권 살릴 방안 함께 협의해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11일 오후 2시 홍제역 지하상가 일대를 찾아 민생 챙기기에 나셨다.

 

최근 홍제역 내 지하상가에 공실이 늘어나자, 직접 현장을 찾아 공실현황을 살피고 해결방안을 찾고자 한 것이다.

 

이에 당일 현장에는 서대문구의호 박경희 의장과 서울시의회 김호진 의원, 이승미 의원은 물론 서대문구 도시재생과 담당자가 함께했다.

 

이날 박 의장은 홍제역 지하상가 일대를 두루 살피고, 현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등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논의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면서 지역 상권이 많이 위축되고 그에 따라 우리 상인들의 어려움도 점점 깊어지는 상황이다” 며“앞으로도 우리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의회가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sdmnp@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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