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회장 김미자/이하 협회)가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산림청이 후원하는 “2023 K-웰니스 푸드&투어리즘 페어(이하 전시회)”가 4월 26일부터 4월 27일까지 2일간 서울aT센터에서 열렸다. K-웰니스 시리즈 전시회로 6회차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전국의 식품, 관광 관련 지자체가 참가하는 온·오프라인 융복합 홍보전이다. 특히 파워 유튜버 100여개 채널이 현장을 방문해서 참가업체의 상품을 리뷰하고, 홍보영상 제작과 라이브커머스가 동시에 진행되는 영상베이스 홍보전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전시회들과 차별성을 보였다. 지난 4월 26일 11시에 시작된 개막식에는 국회의원, 장관, 지자체장 및 협회 회원사 등 내외 귀빈이 참석하고, K-웰니스 브랜드 대상, K-웰니스 인플루언서 콘테스트 장관상 시상식 등이 이어졌다. 또한 외국인CEO, 대사관, 상무관, 글로벌 스타트업들로 구성된 64개국 250여명의 검증된 바이어풀을 활용하여 참가업체의 해외 비즈니스 매칭을 추진하는 ’K-웰니스 수출상담회‘가 동시 개최되고, K-웰니스 대표 식품인 ’김밥‘을 주제로 세계적인 식품명장 락셰프의 ’팔도 김밥 팜
홍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래)는 새마을금고 연체관련 언론보도에 관해 본지를 통해 홍은새마을금고의 안전성을 강조했다. 정용래 이사장은 최근 특정 새마을금고의 문제를 전체 새마을금고가 문제가 있는 것처럼 언론의 과도한 불안심리 조성으로 인하여 홍은새마을금고를 이용하시는 회원들이 선의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기 위해 홍은새마을금고의 각종 현황을 설명했다. 특히, 새마을금고는 은행과 다르게 독립법인체로 일부 금고의 문제가 다른금고에 이전되지 않는다고 강조하면서 연체가 높은 새마을금고는 정부의 금융감독 체계하에서 관리중에 있으며 행정안전부를 중심으로 범정부차원에서 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홍은새마을금고의 전문경영인 최용진 상근이사는 6월말 현재를 기준으로 그 현황을 살펴보면 총자산 3천271억원으로 전년말대비 224억원 증가했으며 총자산 대비 수익률은 1.24%로 중앙회권고 금고평균ROA 0.5%를 훨씬 상회하는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음은 물론 BIS자기자본비율은 15.48%로 국제결제은행권고 8%의 거의 두배를 상회해 높은 안전성과 건전성을 보장한다고 강조했다. 그 외에도 유동성비율이 194.66%, 대출채권연체비율은 0.11%로 매우 건전한 운영상태를 보
서울시 재향군인회 회장(이병무)이 지난 3월 9일 서대문구 재향군인회를 취임 후 초도방문을 실시하고 이어서 서대문구청장과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지난 3월22일 서울시 재향군인회 32대회장으로 취임한 이병무 회장은 200만 서울 향군회원의 화합과 조직 활성화, 대한민국 최고•최대 안보단체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각구회를 방문하고 구청장과의 현안문제에 대한 협력의 일환으로 방문하게 되었다. 이날 먼저 서대문구회를 방문하여 최성묵 서대문구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배석한가운데 구회 일반 현황을 보고 받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였다. 특히 서대문구에서 추진하는 어린이 나라사랑교육에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어린이 나라사랑교육이 성과있게 확대 추진되도록 노력을 경주하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서대문구청을 방문 이성헌구청장과의 간담회에서는 재향군인회의 가장 최첨단에 있는 동회 활성화를 위해 서대문구청 차원에서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의견을 교환하고 발전적인 협업이 되도록 상호 노력 할 것을 합의했다. 향후에도 이병무 서울향군 회장은 향군발전을 위해 지자체 및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공동의 노력에 많은 지휘역량을 기울일 것임을 거듭 강조했다
서대문구가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추진위)과의 공정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항인 ‘주민 친화 신속 성장’을 위한 일환으로 마련되며, 구와 조합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조합장 및 관계자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석한다. 전문가 자문단은 도시계획 및 정비 분야의 교수, 변호사. 건축사, 감정평가사 등으로 구성됐다. 간담회 진행 장소는 구청 3층 기획상황실이며, 이달 21일 북아현1-1구역과 북아현2구역을 시작으로 오는 5월 26일 북가좌6구역과 마포로5-2지구까지 6일에 걸쳐 하루 2곳씩 총 12개 정비구역을 대상으로 열린다. 진경식 서대문구 부구청장 주재 아래 조합 및 관계자의 고충을 청취하고 사업 진행 상황과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한편 외부 전문가들과 정책 반영 및 결정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이성헌 구청장은 “관내 정비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신속 처리 방안을 마련하는 등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이번 간담회 개최와 같이 정비사업의 지연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신복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 2022년 10월 기준 국민연금공단은 수급자 622만 명에게 매월 2조 8천억 원의 연금을 안정적으로 지급하고 있다. 서울북부지역본부 관내인 마포구와 서대문의 경우, 수급자 7만 명에게 매월 318억 원의 연금이 지급되고 있다. 수급자의 증가는 고령화 시대를 맞아 국민연금이 국민의 노후생활 안전망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음을 의미하나, 여전히 팍팍한 생활로 보험료 납부가 부담스러워 못 내는 분들이 많다. 매월 내야 하는 보험료가 부담스러워 납부를 기피하기도 하며 소득 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아 사각지대에 놓이기도 한다. 한편 지역가입자인 국민은 연금보험료 중 일부를 사업주가 내주고 있는 근로자와 달리 보험료 전부를 본인이 내고 있어 보험료 부담이 상대적으로 크다. 또한 사업 중단 또는 실직 등으로 연금보험료 납부예외를 신청하신 분들은 소득이 발생하여 보험료 납부를 재개하는 경우에도 경제적 사정상 다시 납부예외를 신청하는 경우가 빈번하여 이런 분들에 대한 우선 지원이 절실하였다. 이에 2022년 7월 ‘지역가입자 보험료 지원제도’가 시행되었다. 그동안 영세사업장에만 적용된 보험료 지원이 지역가입자인 국민까지 확대된 것이
서대문소방서(서장 김경근)는 8일 오후, 지난달 28일 오전 5시 52분경 서대문구 창천동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생활에 큰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재활 의지와 용기를 북돋아 주고자 화재피해복구 재활지원 센터를 운영했다. 이 날 소방서 현장대응단 직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을 비롯해 서대문구청 관계자 등 30명은 화재 피해 주민이 조속한 시일 내에 생활 안정을 되찾고 재활할 수 있도록 피해 소실물을 반출하고 화재 폐기물 수거, 세척을 하는 등 피해 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화재로 인해 다세대 주택 지상 1층 내부가 40㎡ 소실되고 인근 건물 등 80㎡ 그을음 및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서는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 등과 공동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주택 복구를 통해 화재 피해 저소득 가정에 희망을 주고자 화재복구 재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서울시 재난심리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재난심리 안정 지원 상담소와 연계해 피해 주민이 화재로 인해 받은 충격을 정신ㆍ심리적 충격을 완화하고 후유증을 예방하며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박귀호 현장대응단 지휘팀장은 “앞으로도 계속 재활센터 운영을 통한 화재예방과 대응뿐
서서울새마을금고(이사장 안병혁)는 지난 2023년 2월 17일 제48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아직 끝나지 않았으나 코로나로 인한 비대면의 상황이 종결되고 오랜만에 회원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진행된 정기총회라 그 소감과 의미를 더했다. 서서울새마을금고는 총회를 통해 살펴본 지난해 주요 업무를 보면 지난해 업무실적으로 자산이 2021년해 비해 76억 6,164만 3천원(2.9%)이 증가한 2,650억 5,137만 4천원, 자본금이 16억 7,237만 5천원(7.9%)이 증액된 227억 5,983만 6천원을 보고했으며 특히 당기순이익은 8억 6,766만 6천원(79.1%)이 늘어난 19억 6,432만 6천원을 기록해 서서울새마을금고 역사상 크나큰 금자탑을 세운 한해였음을 알수 있었다. 특히, 감사의 임기만료로 인한 감사선거는 입후보 등록 접수결과 최숙자, 조택만씨가 접수해 정족수 이내로 접수됨에 따라 임원선거 규약에 따라 선거당일 감사 당선인으로 결정돼 앞으로 2년간 감사로서의 업무를 수행하게 됐다. 한편, 안병혁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 팬더믹으로 3여년만에 대면총회를 가질 수 있게 되었으며 이 자리를 통해 우리 서서울새마을금고가 매년 거듭
오환인 가재울새마을금고 이사장 가재울새마을금고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월 16일 제48차 정기총회를 통해 선출된 오환인 이사장을 비롯 감사와 이사 당선자들에게 당선증을 수여했다. 가재울새마을금고는 지난 2월16일 제48차 정기총회를 열고 지난 한해 동안의 업무보고와 앞으로 일년간의 사업에 대한 계획을 보고하고 의결했다. 특히 앞으로 가재울새마을금고를 이끌어나갈 이사장 오환인씨를 비롯 감사와 이사들을 선출했다. 113명의 대의원 중 105명의 대의원이 참석해 높은 참석율을 보인 가운데 개회선언과 개회 인사후 2022년 2월 제47차 정기총회를 비롯 한해동안의` 주요업무에 대한 경과를 보고했다. 또한, 가재울새마을금고의 총 자산은 2,444억 5,475만 9천원이며 자본금은 196억 5,187만원이며 특히 20억 7,115만 7천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튻히, 부의안건으로 2022년도 결산보고서와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을 승인하고 임원선거에 들어갔다. 이사장 선거에 들어가 최상열후보와 오환인 후보가 투표에 임한 결과 오환인 후보가 더 많은 표를 얻어 이사장에 당선되었다. 또한, 감사와 이사에는 정수이내 등록으로 그동안 감사로
홍은새마을금고를 이끌어 가는 리더십 (좌로부터 정용래 이사장, 최용진 상근이사, 실무책임자 피성광 전무) 홍은새마을금고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50년의 동행 함께 빛낼 100년 오늘도 내일도 변함없이 당신과 함께 할 것"이란 슬로건으로 서민지역금융기관으로 활발한 홍보활동을 하고 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2022년도에 이어 2023년 전국 새마을금고 경영종합평가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최초로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차지했다. 정용래 이사장은 새마을금고는 1983년 새마을금고법에 의해 은행보다 먼저 예금자 보호제도를 도입해 고객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왔으며 지불준비제도라는 이중 안전장치가 있으며 새마을금고 중앙회에는 예금자보호준비금과 지불준비금 14조 8천억원을 예치하고 있어 새마을 금고 고객은 언제든지 예적금을 안심하고 찾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최용진 상근이사는 홍은새마을금고는 꼼꼼한 리스크관리를 위해 전문 경영인 체제로 투명하게 운영하며 금융기관에서 상근직으로 다년간 종사해 금융리스크 관리 능력이 우수하다며 안정성을 강조했다. 특히, 피성광 전무는 “코로나의 어려움 가운데서도 2020년 10.6억, 2021년 25억, 2022년 37억원의 당기
신임 축구협회 임원들 서대문구축구협회는 지난 2월 4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김재곤 제33대 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제32대 차기동 회장의 이임식을 가졌다. 김용주 사무국장의 사회로 서대문구축구협회기가 입장함으로 시작된 이날의 행사는 국민의례국기에 대한 경례에 이어 바로 전일인 2월 3일 유명을 달리한 홍제축구회 김영길 회장과 고 김동섭박사 등 고인이 된 축구동호인들에 대한 묵념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이어 경과보고후 이성헌 구청장은 32대 회장으로 수고하고 이임하는 차기동 회장을 비롯 신용복 총무부회장, 허광옥 심판부회장, 김희선 경기부회장, 김용주 사무국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격려했다. 또한 왕문홍 명예회장은 임원들 모두의 마음을 담아 차기동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차기동 이임회장은 신용복 총무부회장 등 함께 수고한 임직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특히, 박동빈 역대회장에게는 최고의 상인 자랑스런 축구인에 선정되어 패를 받는 최고의 영광을 안기도 했다. 이어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제33대 회장 추대패를 서대문구축구협회 대의원들을 대표해 이종원 회장께서 전달하므로 김재곤 회장 출범을 공식적으로 알렸으며 이성헌 구청장을 비롯
전국 시도군구에서 발행되고 있는 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는 27일 오후 부설 전국언론문화원 출범식을 갖고 이인규 광주전남협의회장(투데이전남 발행인)을 초대 원장으로 임명했다. 이현호 교육운영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출범식에는 김용숙 중앙회장, 김문석 상임고문을 비롯한 중앙회 임원 및 시·도협의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인규 초대 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언론문화원이 태동하기까지 약 3년의 시간이 걸렸다. 앞으로 회원사 임원 및 기자 교육, 언론보도 사진전, 언론인 가요제, 정부광고 수주사업팀 구성, 영상뉴스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 회원사들의 역량과 수익을 강화할 것”이라며 “전지협 중앙회 임원진을 비롯해 회원사 모두가 윈윈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협회 창립 20주년을 맞아 전국언론문화원이 출범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 수고해주신 이인규 초대원장님과 김문석 상임고문님 등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전국언론문화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며, 협회와 회원사들을 위해 힘써주실 것을 기대한다. 회원사 모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