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좌1동(동장 정종미)은 관내 소재한 서서울새마을금고(이사장 안병혁)가 최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2021 희망 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백만 원과 백미 20포(10kg)를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성금품은 새마을금고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을 통해 마련됐다.
동주민센터는 성금을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액 지원하고 쌀은 관내 저소득 홀몸노인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1포씩 전달한다.
서서울새마을금고 안병혁 이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한 작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