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서대문4/사진 우)은 지난 6월 30일 머니투데이·더리더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 지속가능 혁신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머니투데이·더리더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대한민국의 사회·경제·교육·체육·문화·예술·환경 등 전반에 걸쳐 기존의 고정관념을 뛰어넘은 지속적인 혁신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를 격려하는 자리로, 각 부문 수상자들은 전문가들의 추천과 공적심사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다.
조상호 대표의원은 서울시의회의 유일한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으로서 의원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한 의회 운영에 기여하고, 오세훈 시장 부임 이후 유대와 협력에 기반한 협치를 통해 안정적인 시정을 유지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였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수도권 광역의회 교류협력 협약 체결, 서울시의회 인사권독립TF 활동 등을 통해 지방분권과 지방의회의 발전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조 의원은 수상의 영예를 시민에게 돌리며 “주민 여러분의 굳건한 지지로 인해 흔들림 없이 시민만을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와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