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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 개최

21일과 28일 각각 '엄마 생물학', '모든 계절의 물리학' 저자 강연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이 가정의 달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와 함께 청소년과 성인을 대상으로 ‘올해의 과학도서 저자강연’을 개최한다.

 

먼저 이달 21일 저녁 7∼9시에는 도서 ‘엄마 생물학’을 주제로 이 책의 저자 이은희 박사가 강연한다. 한양대에서 과학기술학을 강의하는 이 박사는 ‘하리하라’란 필명으로 주요 포털과 신문에 과학 칼럼을 연재하고 청소년과 일반인을 위한 대중 과학서를 쓰고 있다.

이 책은 엄마가 되는 놀라운 과정을 과학적 사실과 함께 저자가 직접 겪은 이야기로 쉽게 풀어낸다. 강연에서는 임신과 출산의 생물학적, 진화론적, 철학적 문제와 의미를 다룰 예정이다.

 

한 주 뒤인 28일 저녁 7∼9시에는 도서 ‘모든 계절의 물리학’의 저자 김기덕 박사를 만난다. 김 박사는 독일 ‘막스플랑크 고체상태 연구소’에서 양자 물질 박막을 만들고 빛과 중성자로 측정하는 것을 연구해 박사학위를 받은 실험물리학자다. 지금은 동 연구소의 박막 기술 그룹에서 눈에 안 보이는 나노미터 크기의 반도체 소자를 어떻게 측정할 수 있을지 연구하고 있다.

 

경이로운 물리학의 세계를 소개할 이번 강연은 특히 물리학자를 꿈꾸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과학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자로부터 강연을 직접 듣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해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APCTP)가 지원하며 올해 10월까지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노정래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은 “자연과학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과학강연을 통해 자신의 꿈에 다가갈 가능성을 찾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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