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재정건설위원장(국민의힘/충현,천연,북아현, 신촌동)은 제315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화재가 발생한 영천시장에 대한 현대화 사업을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지난 16일 영천시장 내 건물 옥상에 화재가 발생, 시장 상인들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의 빠른 진압 덕분에 다행히 단 한 명의 인명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것은 그야말로 천운이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서 “영천시장은 우리 서대문구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이다. 하지만 이면에는 오래된 재래시장의 좁은 골목과 낡고 노후화된 시설이라는 위험이 남아있다” 며 “낡은 배선과 밀집된 점포 구조 속에서 과부하로 인한 전기 화재 위험성은 하루하루 더 커지고 있다. 이에 집행부에 다음과 같은 대책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진삼 위원장의 요청 내용은 첫째, 영천시장 시설 현대화 사업시행이다.
이에 “영천시장 시설 현대화는 단순한 미관 정비가 아니라 상인들의 생존권과 구민들의 생명이 직결된 중차대한 재난 예방 사업이다.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영천시장의 시설 현대화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가장 빠른 시일 내에 속도감 있게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둘째, 시설 현대화가 완료되기 전까지 ‘안전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 요구이다.
이 위원장은 “영천시장 내 소방, 전기, 가스 시설에 대한 전면적이고 정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해 주길 바란다. 화재 취약 요인을 즉각 시정하고, 화재 발생 시 소방차 진입로가 확실히 확보되도록 상인회와 협력하여 철저히 점검 및 관리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화재로 소실된 시장 골목 위 비가림 덮개의 신속한 복구이다.
“이번 화재로 시장 골목을 덮고 있던 덮개가 일부 소실되어, 당장 비가 올 경우 상인분들과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게 될 것이다. 근본적으로 시장의 시설 현대화를 진행해야 하나,하루 아침에 사업이 완료되기 어려운 만큼 다가오는 장마와 폭우에 대비해 상인분들이 온전히 생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비가림 덮개 복구 작업을 즉시 시행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끝으로 서대문구의회 이진삼 위원장은 “구민의 안전은 그 어떤 구정 목표보다 우선되어야 한다. 집행부의 책임 있는 답변과 신속한 실천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하여 소관 부서의 이행 상황을 끝까지 지켜보겠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