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자연사박물관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 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양영식)은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관장 박중기)과 3월 26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그동안 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주민과 학부모를 위한 관내 자치구 연계 서부특색사업(서대문구 부모독서학교, 마포구 자녀교육학교, 은평구 전문가학교) 및 문해교육, 다문화지원 사업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은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문해교육기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연사박물관의 해양생물 다양성 기획전 연계 해설 △ 다양한 해양생물 탐색 및 해양 생태 관련 체험 교육 및 강좌를 지원한다. 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23개 문해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교육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4월부터 9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 학예사 및 전문강사들이 참여하는 민관학 함께 하는 ‘디스커버리 해양 생태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양영식)은 “지역대학이 가진 교육자원을 교육지원청의 자원과 접목함으로써 평생교육의 다양화 및 활성화에
홍은동새마을금고를 이끄는 쌍두마차 정용래 이사장(사진 좌)과 최용진 상근이사(사진 우) 홍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래)는 지난 2월 15일 제50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피성광 전무의 사회로 시작된 제 50기 정기총회는 성원보고에 따라 정용래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그 시작을 알렸으며 특히, 홍은새마을금고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신 서대문구상공회 최규득 회장님에게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표창 및 서장원외 4명의 회원에게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하고 수익의 지역환원을 위해 홍은1동주민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보여주었다. 특히 전문경영인 최용진 상근이사는 업무보고엔 최근 PF대출 연체 급증과 부동산시장의 침체로 실적 악화가 비일비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영등급 1등급, 유동성비율 166%, 대출채권 연체비율 0.95%로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고 조직관리, 일반관리, 경영 및 회계관리, 수신관리, 여신 및 채권관리, 사고예방대책, 자금세탁방지업무 등 지침에 따라 원칙과 정도의 경영을 통해 역대 최고 당기순이익 40억원을 실현하여 출자5%와 이용고 2.34% 등 총평균 7.34%의 높은 배당을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2월 26일(월) 지역사회복지 기금 마련을 위해 '우리동네 작은 바자회'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작은 바자회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아동의류/신발, 잡화류 등을 전 품목 1,000원에 판매할 예정으로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홍은종합사회복지관 1층 주차장 앞마당에서 열린다. 작년에 이어서 환경 보호를 위해 비닐봉투가 구비되지 않으며, 장바구니 사용을 알리며 적극적으로 탄소중립 활동 실천에 앞장 설 계획이며 이용 주민들은 장바구니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작은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은 전액 복지사업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이 운영하는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은 유아(7세), 어린이(초등1~6학년), 청소년(중학교 1~3학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제1기 독서동아리’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1기 독서동아리는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의 지역주민의 독서활성화와 독서문화 향유를 운영을 위하여 운영되며, 리모델링 기간동안 휴관에 들어가는 도서관의 운영상황을 반영하여 독서동아리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ZOOM)을 이용해 수강생 자택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독서동아리에서는 2023년 2학기 독서동아리 참여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회이슈를 다룬 도서에 대한 수강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사회과학 분야의 도서 선정을 높이고 문해력 향상에 초점을 둔 고전 독해 및 독서토론 중심의 독후활동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독해력 및 어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의 2024년 제1기 독서동아리는 2024. 3. 7.(화) ~ 6. 5.(수)까지 운영되며 접수는 2024. 2. 6.(화)부터 서대문구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지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독서동아리에 대한 보다 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2024년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2~5시에는 민사, 형사, 가사 문제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는 법률상담이, 둘째·넷째 목요일 오후 2~5시에는 상속세, 증여세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는 세무상담이 구청에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변호사 14명과 세무사 8명을 위촉했으며 관내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진들의 상담도 올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예약 후 1인당 30분씩 이용할 수 있으며 희망 구민은 구청 기획예산과 법무팀으로 전화(02-330-8719, 1093) 신청 후 지정 일시에 상담하면 된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에는 온라인 상담도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 지난해의 경우 약 300여 건의 무료 법률 및 세무 상담이 이뤄졌으며 93%의 참여자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와 별도로 관내 14개 동주민센터에서는 ‘서울시 마을변호사·마을법무사’ 상담도 이뤄지고 있어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올해도 많은 구민 분들이 맞춤형 무료법률상담을 통해 법률과 세금 고충을 해결하실 수 있길 바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SCMC, 이사장 한운영)이 운영하는 홍은도담도서관에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2024년 제1기「방과 후 즐거운 도서관」‘영어동화스토리텔링’ 및 ‘하브루타 <4차 산업을 주도하는 K-어린이의 자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어동화 스토리텔링’은 영어 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해당 연령에 맞는 영어 그림책을 선정하여 어린이들이 외국 문화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영어와 가까워지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아동의 총체적인 언어 발달을 고려하여 노래와 율동 등 전신반응교수법(T.P.R)을 접목한 다양한 교수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독서에 흥미를 높여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브루타 <4차 산업을 주도하는 K-어린이의 자세>’는 홍은도담도서관의 ‘생각숲’ 학습 동아리를 통해 독서지도 역량을 갖춘 강사들이 수업을 맡아 진행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토론하는 수업 방식으로 만들기, 글쓰기, 토론하기 등의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산업을 주도할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4차 산업 혁명에 관해 사물 인터넷, 자율주행, 인공지능, 미디어 리터러시 등의 다양한 주제로 세분화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지난해 8월 14개 동마다 3명씩 총 42명으로 출범한 ‘서대문 동 단위 교육지킴이’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대문 교육지킴이(edu-keeper)는 반상회를 통한 지역 교육 발전 아이디어 제안, 교육 캠페인과 봉사활동 참여, 교육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는 서대문구만의 특별한 활동가다. 지역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반장들로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서대문구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교육지킴이들은 작년 발대식을 시작으로 교육 반상회(3회), 역량강화 교육(2회), 교육 사회공헌활동(1회) 등에 참여해 왔다. 올해는 동별 10명씩 총 140명으로 교육지킴이가 확대된다. 또한 전체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먼저 4개 권역별 분과회의를 통해 각 지역의 교육 의제를 논의한 뒤 전체회의에서 공유한다. 이를 통해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교육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2024 서대문 동 단위 교육지킴이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지킴이와 각 동 실무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서대문 미래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서대문 교육지킴이로서 성실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관내 안산자락길이 2023년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등 누구나 관광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 선정 및 유니버설 서울관광 코스 개발 사업’을 추진한 데 따른 것이다. 안산자락길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3개년에 걸쳐 총 7.0km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순환형 무장애 덱(deck) 산책길이다.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휠체어를 동반한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곳곳에 화장실과 전동휠체어 충전기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설이 설치돼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는 안산과 백련산 등 5개 산이 둘러싸고 있어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는 자치구로 안산자락길이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재활용품 분리배출 정착과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AI) 무인회수 14대를 설치하고 2월 1일부터 가동한다. 회수 품목은 분리배출을 철저히 해야 재활용이 용이한 투명페트병과 종이팩이다. ‘투명페트병 회수기’는 7곳(리앤업사이클플라자, 충현동·연희동·홍제3동·남가좌1동·남가좌2동주민센터, 홍은중앙소공원), ‘종이팩 회수기’는 5곳(리앤업사이클플라자, 육아지원센터, 두바퀴환경센터, 천연동주민센터, 연희동자치회관)에 설치했다. 이 가운데 ‘리앤업사이클플라자’(모래내로 369)에는 무인회수기를 각각 2대씩 배치해 전체적으로는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 8대, 종이팩 무인회수기 6대 등 총 14대가 운영된다. 투명페트병은 ‘수퍼빈’, 종이팩은 ‘오늘의분리수거’ 앱(App)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무인회수기에 1개를 반납할 때마다 재활용품 크기에 상관없이 10원에 해당하는 10포인트가 적립된다. 투명페트병의 경우 2,000포인트 이상 쌓이면 이를 현금(계좌 입금)으로 지급한다. 종이팩의 경우에는 200포인트 이상 적립했을 때부터 다양한 물품 교환 모바일 쿠폰으로 받을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재활용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신규 직원들을 환영하기 위한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성헌 구청장은 “우리 구에 신규 직원 분들이 합류하게 돼 기쁘고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서대문구을 더욱 빛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서대문구 지역과 구 행정, 공직의 가치, 신규 직원들이 배치받은 부서별 업무 특성 등을 직접 소개했다. 이 구청장은 “평소 개인 건강을 챙기고 자기 계발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구에서도 공직 입문 교육과 한마음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역량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청장부터 신규 직원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더 나은 서대문구을 만들고 구민 행복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참여한 신규 직원들은 “공직 생활에 대한 긴장감도 있었는데 소탈하신 구청장님과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니 걱정보다는 기대감과 함께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SCMC․이사장 한운영)이 1월 29일 오후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소극장에서 ㈜킨더윌알파(대표 김성하,이유진)와 서대문키즈헬스케어센터 ‘아이랑’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 한운영 이사장과 ㈜킨더윌알파 김성하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였다. SCMC는 지난 2018년부터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문화체육회관 공간에 서대문키즈헬스케어센터 ‘아이랑’을 운영해왔다. 아이랑은 놀이와 스포츠, 체력측정과 운동처방을 결합한 전국 지자체 최초의 아동체력관리시설이다. 사물인터넷(loT) 기반의 디지털 감지기를 이용해 6개 항목의 신체발달 정도를 측정하고 개인별 맞춤상담과 운동처방을 제공하고 있어 지역 내 보육기관과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CMC는 어린이 발달케어시스템 개발 업체인 ㈜킨더윌알파와 협력하여 국내 최초 스마트 키즈헬스케어 플랫폼을 공동 개발하고 서대문문화체육회관 내 테스트베드를 조성하여 기술실증과 표준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트 육아 플랫폼 테스트베드 구축 △맞춤형 아동성장발달 시스템 개발사업 공동 추진 △유휴공간 내 아이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