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4일 오후2시 광복77주년을 기념하며 서대문구 기독교 장로연합회(회장 강성규장로) 주최로 ‘8.15 광복절 77주년 기념 나라사랑 연합기도회가 서대문구 홍제3동 소재 서울홍성교회에서 600여 구민들이 모인가운데 국가와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한 나라사랑 연합기도회를 가졌다. 이성헌 구청장과 이동화 구의장을 비롯 김영호.국회의원과 시구의원은 물론 6백여 구민들이 개교회에서 주일예배를 마친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시작된 예배는 부회장인 서울홍성교회 심재서 장로의 대표 기도후 서울홍성교회 크라운찬양대와 홍성윈드오케스트라의 특별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또한, 거룩한빛광성교회 원로목사이며 (사)크로스로 대표, 미래목회포럼 이사장이신 정성진 목사는 에스겔 37장 15~23절 말씀으로 ‘미완의 해방을 통일로’라는 제하의 설교말씀을 통해 통일의 중요성과 이를 위한 그리스도인의 역할을 강조했다. 특히, △정치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해 북아현성결교회 신건일목사 △평화통일과 북한선교를위해 서울보은교회 손덕현목사 △차별금지법 제정 철회를 위해 증가교회 백운주목사 △서대문구 지역복음화를 위위해 장로연합회 증경회장인 오환인 장로 △코로나 완전퇴치를 위해 장로연합회 증경회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중앙회장 김용숙,이하 전지협)는지난 6월 29일 오후2시 한국프레스센터20층 국제회의장에서‘제19회 지역신문의 날’기념식을 열고,정론직필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에서 발행되는340여 지역신문사가 회원사로 가입되어 있는 전지협은 지난 2004년 매년6월29일을‘지역신문의 날’로 공식 제정한 이후,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오고 있다. 방송인 이단비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념식은 정·관계 인사들과 언론단체장,지역신문 관계자,수상자 등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윤리강령 낭독,대회사,축사,유공자 표창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용숙 중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민선 풀뿌리 지방자치가 실시된1995년을 전후로 많은 지역신문이 창간되어 발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좋은 환경은 아니다.인터넷신문과 유튜브의 난립으로 인해 인해 시장이 혼탁해졌다”며“이럴 때일수록 지역신문들이 솔선수범해 언론의 사명인 공론직필을 준수하고,시민들의 알권리 충족은 물론 감시와 비판의 기능을 통해 성공적인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나가겠다.지역신문을 향한 따뜻한 관심과 애정,협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각 지역에서 주민들에게 실질적 변화를
추모의 벽 행사에 참가한 국방장관, 보훈처장관, 신상태향군회장, 참전영웅들과 함께함 김정철 회장 김정철 서대문구재향군인회장이 지난 7월27일 美 워싱턴 DC에 위치한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내 건립된 “ 6.25전쟁에서 전사한 미국참전용사의 희생을 기리는 추모의 벽” 준공식에 향군 대표단 자격으로 참석,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했다. 이날 추모의벽 준공식에는 정부차원에서는 보훈처장과 국방장관이 참석하였으며, 재향군인회에서는 신상태 향군회장을 비롯한 각 시 군구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서대문구 향군을 대표하여 김정철 회장이 참석하였다 . 6.25전쟁당시 전사한 미군과 카츄사 43,769명을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추모의 벽 건립을 위해 그동안 향군에서는 모금활동을 통해서 6억3천만원을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재단에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추모의 벽 준공식에 향군 대표단 자격으로 참가한 김정철 서대문 향군회장은 “ 72년전 6.25 전쟁당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미군과 카츄사 장병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역사의 현장에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김미경 본부장 국민연금공단 서울북부지역본부장 국민연금공단은「2021년 기초연금 수급자 실태분석」을 통해 기초연금이 경제적·심리적 측면에서 수급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공단이 지난해 기초연금 수급자 2,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기초연금 수급에 따른 심리상태 조사항목에서 긍정적인 응답이 전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기초연금 수급을 통해 ‘우리나라가 노인을 존중하는구나’라고 느낀 수급자가 64.4%로 전년도 대비 1.2%P 증가했고, ‘생활에 여유가 생기겠구나’(63.3%),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받지 않아도 되겠구나’(52.6%)라고 생각한 수급자도 각각 전년도 대비 8.9%p, 7.5%p 증가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감소’했다고 응답한 수급자도 53.2%로 전년도에 비해 큰 폭(8.3%p)으로 증가했다. 기초연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가계경제 위기 속에서 경제적 측면으로도 고령층 가구의 안정적인 소득원으로 기능했다. 기초연금 수급자의 ‘생활비 마련 방법’ 중 기초연금이 51.6%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기초연금 의존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수급자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료 부담의 형평성 제고 등을 위하여 국회에서 여ㆍ야가 합의하여 마련(’17.3월)한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 방안 시행을 위한 하위법령 개정안을 6월 30일부터 7월 27일까지 입법예고 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9월 1일부터 건강보험료 부과 기준(부과체계)이 개편되어, 9월 26일경 고지되는 9월분 건강보험료부터 변경 보험료가 적용된다. 지역가입자* 약 561만 세대(992만 명)의 보험료가 월평균 3만 6,000원(△24%) 줄어들고, 부담능력 있는 피부양자와 보수(월급) 외 소득이 많은 직장가입자 등 86만 세대(112만 명)의 보험료는 일부 상승할 전망이다. 이번 2단계 개편에서는 지역가입자의 재산․자동차에 부과되는 건강보험료는 추가로 줄이면서 소득 정률제가 도입되어 지역가입자의 보험료 부담이 낮아지게 된다. 또한, 부담능력이 있는 피부양자 등은 적정한 보험료를 부담하도록 하되, 물가 인상과 경제 상황 등을 고려하여 부담이 일시에 증가하지 않도록 경감방안이 함께 추진된다. 지역가입자 ◇ 보험료 부과 대상 재산의 공제 확대 * 재산 수준별 500만 원~1,350만 원 재산 공제 → 일괄 5,000만 원으로 확대 ◇ 직장가
서대문구재향군인회(회장 김정철/이하 재향군인회)와 6·25참전유공자회(회장 김영배) 및 월남전 참전자회(회장 조용성)가 공동으로 주최한 6·25전쟁 72주년 호국안보결의대회가 지난 20일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열렸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본격적인 행사로 치러진 이번 행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피땀 흘려 나라를 지키고 발전시켜 오신 서대문구 참전용사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에게 감사의 마을을 전하면서 주민 및 전후 세대들에게 호국안보의식을 심어주는 계기를 마련하기위해 뜻깊게 열렸다. 특히, 문석진 구청장을 비롯 이성헌 구청장 당선자로 함께 자리해 어르신들을 격려하는가 하면 이승미 시의원과 박경희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특히 6.1지방선거 시구의원 당선인들도 의미있는 행사에 동참했다. 김영배 56·25전쟁 참전유회 회장과 조용성 월남점 참전전우회장을 비롯한 150여 회원들 과 상이군경회, 해병전우회, 고엽제전우회 또한 육해공군 예비역으로 구성된 서대문구재향군인회와 여성회원등 약 300여명 모두가 이 행사의 내빈이요 주인공들이었다. 특히, 노구에도 국기를 향한 절도있는 거수경례와 자랑스러운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전원이 힘
온 국민 아니 온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되었던 대선과 윤석열 대통령 취임 등 많은 정치적 변화가 시작된 가운데 진행되었던 6.1지방선거가 끝나고 많은 개표위원들의 밤샘 작업후 드러난 결과 많은 기록들이 쏟아졌다. 코로나 확진자들까지 모든 투표자의 투표가 종료된 후 19시30분 경부터 개표장인 명지전문대 체육관에 도착하기 시작된 투표함은 19시30분경 사전선거 투표함 개표를 시작으로 새벽까지 5시경까지 이어진 개표는 많은 기록을 남긴채 폐장됐다. 한치앞을 내다볼 수 없는 박빙이 예상됐던 가운데 결과는 예상대로 국민의힘 이성헌 후보의 박빙 속 비교적 여유로눈 6.63%의 표차로 당선되었으며 국민의힘은 구청장을 비롯 시의원3석과 구의원의 경우 나번 당선자가 국민의힘에 1명, 더불어민주당에 2명이 당선해 15석중 더불어민주당이 8석으로 지난 8대의회에 이어 9대의회도 다석을 차지했다. 특히, 시의원에 당선된 국민의힘 1선거구의 정지웅(29세), 2선거구의 문성호(32) 젊은 정치초년생이며 제4선거의 김용일(65세)은 구청장 포함 총 20명의 당선자중 최고령자로 당선의 기쁨을 누렸으며 제3선거구의 이승미 당선자는 시의원 재선으로 당선돼 구청장과 함께 싹쓸이 당선의 관계
오는 6월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서대문구청장 후보자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현 문석진 구청장의 3진 아웃으로 인해 새로운 인물들로 경선을 치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양자 대결구도로 3자간 경선을 거쳐 확정된 더불어민주당의 박운기 공천자와 역시 3자간 경선을 거쳐 공천이 확정된 이성헌 후보가 본선에서 맞붙게 되었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적극적인 경선레이스에 돌입했던 더불어민주당 박운기 공천확정자는 제4대, 5대 서대문구의회 의원을 역임한 후 서울시의회에 도전 제 8대, 9대 서울시의원을 지냈으며 특히 예결특위 위원장을 서대문구 발전에 기여한바 크며 특히 4년전 구청장에 도전했으나 경선도 치르지 못하고 물러난뒤 와신상담, 경선을 거쳐 공천을 확정받았다. 서대문의 운과 기를 자처하는 박운기 공천확정자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대문구를 ESG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며 오늘을 위해 20년간 준비한 서대문형 ESG는 교육과 기술, 환경이라는 세가지 주요한 가치로 이를 동려삼아 우리 서대문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학과 구민이 초중고생이 함께 어우러지고 학부모들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낼 수 있는 길을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서대문 주민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박운기 인사드립니다. 치열한 당내 경선과정에서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으로 이길 수 있었습니다. 모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반드시 본선에서도 승리하여 명품도시 서대문, 주민행복도시 서대문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사회에서 사는 게 나날이 힘이 듭니다. 행복한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남녀노소 모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과 답답한 현실에 서대문도 예외는 아닙니다. 가만히 기다릴 수 없습니다. 변화가 필요합니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주민과 소통하면서 열심히 일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의 에너지를 모아낼 유능한 일꾼이 절실합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서대문을 잘 알고 서울시와 국회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50년 서대문 토박이로서 서대문 곳곳에 사정에 밝고 20년 지역정치인으로서 서대문구, 서울시, 국회를 두루 경험했습니다. 또한 4년전부터 오로지 서대문구청장을 위해 한결같이 준비한 유일한 후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성과를 만들어낸 정치인입니다. 20년 넘게 선거만 출마한 정치꾼과는 다릅니다. 지금 서대문 주민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대문구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서대문 구청장 예비후보 이성헌입니다. 서대문은 제가 40년 가까이 몸 바쳐 일해 온 지역입니다. 서대문 발전과 주민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하여 서대문 구청장 후보로 나오게 되어 주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서대문은 저의 인생 주제입니다. 서대문은 저의 삶의 시작이요 끝입니다. 1985년 김영삼 전 대통령을 보좌하며 정치에 입문하고 1996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거쳐 서대문구 국회의원 선거에 첫 출마한 이래 서대문은 저를 키워준 정치의 고향이며, 제 인생 주제는 서대문의 발전을 통한 주민의 행복입니다. 저 이성헌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세 가지의 큰 포부를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주민들의 많은 바람을 들었고, 민주당이 12여 년간 닫았던 서대문을 다시 열고 묵혀 있던 이 바람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포부입니다. 두 번째는 서대문구의 숙원인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전철 서부선, 그리고 강북횡단선을 반드시 조기 착공하고 간호대역을 신설하겠다는 포부입니다. 시민들의 이동은 늘어만 가는데 교통문제는 전혀 해소되지 않아 매출퇴근마다 전쟁을 치러야 하는 서대문구
양리리 전 의원이 젊은 세대 중심의 글로벌 다문화 단체인 YGDA(Young Global Dream Association)를 설립, 대표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YGDA는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경제 활력과 사회통합을 위한 이민정책을 제안하는 브레인그룹이 되고자, 다문화TV와 함께 설립한 단체이다. 양리리 대표는 YGDA에 초대 대표로서 우리 사회 내 이민과 다문화 정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새로운 연대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실제 양 대표는 그동안 구의원으로서 지역 내 장애인,다문화가정 등 사회적 약자 배려를 위해 맞춤 복지를 실현하고자 직접 조례를 만들어 정책을 변화시키고자 매진해 왔다. 또,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관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을 위한 정책 부족을 지적하고 다문화가정지원센터 기능 확대와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에게 실질적인 지원 사업을 진행해야 함을 강조 해 왔다. 이에 '서대문구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및 사회욕구조사'를 주도 했을 뿐 아니라 다문화인식개선사업, 이중언어가족환경 조성사업, 다문화가족 자녀성장 지원 등 예산 지원 정책도 아끼지 않았다. 이번 YGDA 활동은 그동안 지역 내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을 위한 정책에서 나아가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