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동새마을금고를 이끄는 쌍두마차 정용래 이사장(사진 좌)과 최용진 상근이사(사진 우) 홍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래)는 지난 2월 15일 제50기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피성광 전무의 사회로 시작된 제 50기 정기총회는 성원보고에 따라 정용래 이사장의 개회선언으로 그 시작을 알렸으며 특히, 홍은새마을금고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신 서대문구상공회 최규득 회장님에게 새마을금고 중앙회장 표창 및 서장원외 4명의 회원에게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 표창을 수여하며 격려하고 수익의 지역환원을 위해 홍은1동주민센터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훈훈한 정을 보여주었다. 특히 전문경영인 최용진 상근이사는 업무보고엔 최근 PF대출 연체 급증과 부동산시장의 침체로 실적 악화가 비일비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경영등급 1등급, 유동성비율 166%, 대출채권 연체비율 0.95%로 우수하게 관리되고 있고 조직관리, 일반관리, 경영 및 회계관리, 수신관리, 여신 및 채권관리, 사고예방대책, 자금세탁방지업무 등 지침에 따라 원칙과 정도의 경영을 통해 역대 최고 당기순이익 40억원을 실현하여 출자5%와 이용고 2.34% 등 총평균 7.34%의 높은 배당을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2월 26일(월) 지역사회복지 기금 마련을 위해 '우리동네 작은 바자회'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작은 바자회는 여성의류, 남성의류, 아동의류/신발, 잡화류 등을 전 품목 1,000원에 판매할 예정으로 오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홍은종합사회복지관 1층 주차장 앞마당에서 열린다. 작년에 이어서 환경 보호를 위해 비닐봉투가 구비되지 않으며, 장바구니 사용을 알리며 적극적으로 탄소중립 활동 실천에 앞장 설 계획이며 이용 주민들은 장바구니를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은 '작은 바자회'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은 전액 복지사업 기금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한운영)이 운영하는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은 유아(7세), 어린이(초등1~6학년), 청소년(중학교 1~3학년),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4년 제1기 독서동아리’ 수강생을 모집한다. 제1기 독서동아리는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의 지역주민의 독서활성화와 독서문화 향유를 운영을 위하여 운영되며, 리모델링 기간동안 휴관에 들어가는 도서관의 운영상황을 반영하여 독서동아리의 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온라인 비대면 프로그램(ZOOM)을 이용해 수강생 자택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독서동아리에서는 2023년 2학기 독서동아리 참여 수강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회이슈를 다룬 도서에 대한 수강생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사회과학 분야의 도서 선정을 높이고 문해력 향상에 초점을 둔 고전 독해 및 독서토론 중심의 독후활동을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독해력 및 어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남가좌새롬어린이도서관의 2024년 제1기 독서동아리는 2024. 3. 7.(화) ~ 6. 5.(수)까지 운영되며 접수는 2024. 2. 6.(화)부터 서대문구립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선착순 접수로 이루어지고 수강료는 무료이다. 독서동아리에 대한 보다 자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세무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을 위해 2024년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 오후 2~5시에는 민사, 형사, 가사 문제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는 법률상담이, 둘째·넷째 목요일 오후 2~5시에는 상속세, 증여세 등에 대해 상담받을 수 있는 세무상담이 구청에서 진행된다. 이를 위해 구는 변호사 14명과 세무사 8명을 위촉했으며 관내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진들의 상담도 올해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예약 후 1인당 30분씩 이용할 수 있으며 희망 구민은 구청 기획예산과 법무팀으로 전화(02-330-8719, 1093) 신청 후 지정 일시에 상담하면 된다. 특히 매월 마지막 주에는 온라인 상담도 진행할 예정으로 많은 호응이 기대된다. 지난해의 경우 약 300여 건의 무료 법률 및 세무 상담이 이뤄졌으며 93%의 참여자가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와 별도로 관내 14개 동주민센터에서는 ‘서울시 마을변호사·마을법무사’ 상담도 이뤄지고 있어 보다 가깝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올해도 많은 구민 분들이 맞춤형 무료법률상담을 통해 법률과 세금 고충을 해결하실 수 있길 바란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SCMC, 이사장 한운영)이 운영하는 홍은도담도서관에서 오는 3월부터 6월까지 2024년 제1기「방과 후 즐거운 도서관」‘영어동화스토리텔링’ 및 ‘하브루타 <4차 산업을 주도하는 K-어린이의 자세>’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어동화 스토리텔링’은 영어 독서지도 전문 강사가 해당 연령에 맞는 영어 그림책을 선정하여 어린이들이 외국 문화를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영어와 가까워지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아동의 총체적인 언어 발달을 고려하여 노래와 율동 등 전신반응교수법(T.P.R)을 접목한 다양한 교수 활동으로 어린이들의 영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독서에 흥미를 높여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브루타 <4차 산업을 주도하는 K-어린이의 자세>’는 홍은도담도서관의 ‘생각숲’ 학습 동아리를 통해 독서지도 역량을 갖춘 강사들이 수업을 맡아 진행하며 아이들이 스스로 질문을 만들고 토론하는 수업 방식으로 만들기, 글쓰기, 토론하기 등의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 산업을 주도할 어린이들이 알아야 할 4차 산업 혁명에 관해 사물 인터넷, 자율주행, 인공지능, 미디어 리터러시 등의 다양한 주제로 세분화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지난해 8월 14개 동마다 3명씩 총 42명으로 출범한 ‘서대문 동 단위 교육지킴이’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서대문 교육지킴이(edu-keeper)는 반상회를 통한 지역 교육 발전 아이디어 제안, 교육 캠페인과 봉사활동 참여, 교육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사회공헌을 하는 서대문구만의 특별한 활동가다. 지역 상황을 잘 알고 있는 반장들로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서대문구가 전국에서 처음이다. 교육지킴이들은 작년 발대식을 시작으로 교육 반상회(3회), 역량강화 교육(2회), 교육 사회공헌활동(1회) 등에 참여해 왔다. 올해는 동별 10명씩 총 140명으로 교육지킴이가 확대된다. 또한 전체회의 방식으로 진행됐던 지난해와 달리 먼저 4개 권역별 분과회의를 통해 각 지역의 교육 의제를 논의한 뒤 전체회의에서 공유한다. 이를 통해 더욱 촘촘한 지역사회 교육안전망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2024 서대문 동 단위 교육지킴이 위촉식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지킴이와 각 동 실무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서대문 미래교육 정책을 공유하고 서대문 교육지킴이로서 성실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는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관내 안산자락길이 2023년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등 누구나 관광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 선정 및 유니버설 서울관광 코스 개발 사업’을 추진한 데 따른 것이다. 안산자락길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3개년에 걸쳐 총 7.0km로 조성된 국내 최초의 순환형 무장애 덱(deck) 산책길이다.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휠체어를 동반한 시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곳곳에 화장실과 전동휠체어 충전기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한 시설이 설치돼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대문구는 안산과 백련산 등 5개 산이 둘러싸고 있어 천혜의 환경을 갖추고 있는 자치구로 안산자락길이 우수 유니버설 관광시설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시민 모두 행복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구청장실에서 신규 직원들을 환영하기 위한 ‘구청장과의 간담회’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성헌 구청장은 “우리 구에 신규 직원 분들이 합류하게 돼 기쁘고 여러분의 열정과 노력이 서대문구을 더욱 빛나게 만들 것으로 기대한다”며 환영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서대문구 지역과 구 행정, 공직의 가치, 신규 직원들이 배치받은 부서별 업무 특성 등을 직접 소개했다. 이 구청장은 “평소 개인 건강을 챙기고 자기 계발에도 힘써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구에서도 공직 입문 교육과 한마음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인의 역량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구청장부터 신규 직원까지 모두가 한마음으로 더 나은 서대문구을 만들고 구민 행복을 높이는 데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참여한 신규 직원들은 “공직 생활에 대한 긴장감도 있었는데 소탈하신 구청장님과 대화를 나누며 소통하니 걱정보다는 기대감과 함께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난해 구정언론홍보 표창 수상의 모습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초 시작해 매월 실시해 온 구정언론홍보 표창을 새해에도 계속 이어간다. 구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1월 구정언론홍보 시상식을 열고 나눔과 지역사회 발전 등에 기여한 9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 부문에서 수상한 정호영 셰프와 김병현 전 야구선수, 미카엘 셰프는 재능 기부를 통해 이대 상권 활성화를 위한 ‘스타셰프 팝업 레스토랑’을 열었고 신촌동 상가번영회 배선자 총무는 신촌 상권이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 강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되는 데 기여했다. 단체 부문에서 수상한 천연옹달샘 주민운영위원회(위원장 임향순)는 초중고생을 위한 ‘겨울방학 점심한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피터팬제과(대표 박용배)는 취약계층 가구 50곳에 케이크를 기부했다. 또한 늘푸른어린이집(원장 서민정)은 원아들이 중심이 돼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참여하고, ㈜상명농산(대표 이윤범)은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쌀을 기부했으며, 북가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영우)는 어르신 식사 대접과 취약계층을 위한 김 세트 및 김치 기부 등을 추진했다. 구는 이 같은 나눔과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올해 들어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일제 집중 점검을 실시하는 등 정당현수막 관리를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개정된 법령은 정당현수막의 설치 개수, 장소, 규격, 표시 방법 등을 제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동별 정당현수막 설치 2개 이내 제한 ▲어린이보호구역 및 소방시설구역 5m 이내 설치 금지 ▲가로등과 전봇대 등에 2개 초과 설치 금지 ▲다른 현수막, 신호기, 안전 표시 가림 금지 ▲현수막 규격 10㎡ 이내 등이다. 또한 앞서 지난해 말 개정된 서울시 옥외광고물법 조례(서울특별시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에는 정당의 정치적 표현의 자유를 최대한 보장하되 특정인의 실명을 표시해 비방하는 내용의 현수막 설치를 금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구는 각 정당에 법령 개정 사항을 사전 안내하는 한편 이미 설치돼 있는 정당현수막 중 규정 위반 사례에 대해 자진 정비를 요청하고 불이행 시에는 시민 안전과 도시 미관을 위해 철거 등 강제집행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2월 2일까지의 계도 기간을 거쳐 설 명절 전인 2월 5일부터 8일까지 1차 정비를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위기가구 발굴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동네 구석구석을 살피며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반장들로 ‘이웃돌봄반’을 구성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동네 주거취약지역을 순찰하며 복지 위기가구와 고독사 위험가구를 발굴한다. 또한 어려운 이웃의 생활실태를 모니터링하고 ‘우리동네 복지상점’의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독려하는 등 동주민센터와 연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한다. 구는 최근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14개 동의 반장 70명을 ‘이웃돌봄반’으로 위촉하고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법’ 등의 내용을 공유했다. 이번 ‘이웃돌봄반’ 출범으로 서대문구의 인적 사회안전망이 보다 강화될 전망이다. 앞서 구가 위촉한 방문형 직종 종사자(전기·가스·수도 검침원, 방문요양조사원, 야쿠르트 배달원 등)와 생활업종(슈퍼·편의점, 병·의원, 부동산중개업소 등) 종사자들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구는 ▲사회보장시스템(행복e음) 취약계층 위기정보 활용 조사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 1인가구 실태조사 ▲복지등기 우편 사업 등을 통해서도 위기가구 발굴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전화로 복지상담을 받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