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급 승진 ▲기획재정국장 이현 ▲스마트환경생활국장 석도현 ▲서대문구의회 파견 유병선 ■ 4급 전보 ▲행정자치국장 강환복 ■ 4급 전입 ▲안전건설국장 직무대리 황원근 ■ 5급 전보 ▲소통담당관 정재원 ▲행정지원과장 송월섭 ▲세무2과장 김상식 ▲청소행정과장 이현석 ▲기후환경과장 민태일 ▲인생케어과장 황명화 ▲사회복지과장 정지현 ▲주택과장 기민희 ▲재난안전과장 송현희 ▲도시경관과장 백종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 정용균 ▲홍제2동 장 천정흔 ▲홍제3동장 송미영 ▲남가좌1동장 임난숙 ▲남가좌2동장 김대중 2024년 1월 1일字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재개발, 재건축 등을 추진할 때 주민 혼란과 갈등을 예방하고 신속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난해 2월부터 12월까지 조합 관계자와 구민 등을 대상으로 정비사업 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강의는 홍은사거리 인근에 위치한 하하호호홍제마을활력소(통일로 483)에서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총 33회에 걸쳐 열렸다. 구는 ‘연인원 2,400여 명이 대면 수강하고 유튜브 조회 수가 12,000회를 넘어설 정도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비사업 아카데미는 다양하고 복잡한 정비사업 방식을 알기 쉽게 안내하는 ‘정비사업 주민학교’와 정비사업조합 임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정비사업 역량 강화 교육’으로 나뉘어 열렸다. ‘주민학교’는 상반기 6회, 하반기 6회로 각각 진행됐으며 도시공학과 교수, SH공사 직원, 건축사무소 대표 등이 강사로 나서 신통기획(민간 재개발), 공공재개발, 재건축, 모아타운,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이해와 추진 절차 등에 대해 강의했다. ‘역량 강화 교육’도 상반기 11회, 하반기 10회로 각각 진행됐으며 건축사, 감정평가사, 회계사, 변호사, 한국부동산원 직원 등이 정비계획, 사업성 분석,
홍은1동(동장 이원중)은 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민경애)가 최근 청소년 자녀가 있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 5곳에 장학금으로 총 125만 원 상당의 도서문화상품권을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4일 밝혔다. 협의회는 매년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개선 캠페인 등을 활발히 펼치며 청소년들이 행복하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해 많은 박수를 받고 있다. 민경애 홍은1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회장은 “늘 청소년들을 돕고 응원하겠으며 더 많은 학생에게 장학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중 홍은1동장은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여러 방면에서 청소년을 위해 애쓰고 있는 청소년지도협의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홍은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역 통장단, 직능단체, 복지관, 교회 등에 수소문해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추천받고 이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해 이번 기부의 의미를 더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관내 불광천길 일대를 지역 문화와 가로 상권이 성장하는 수변활력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불광천 변 휴게공간 조성과 보행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대상 지역은 불광천 해담는다리에서 증산2교 사이 265m 구간(북가좌동 352-1 일대)이다. 구는 올해 12월까지 이 구간 내 3곳에 별빛마루, 해담는마루, 이팝테라스 등 하천 경관을 조망할 수 있는 수변 스탠드를 조성한다. 또한 휴식공간인 그늘마루를 만들고 보행 덱(deck) 폭을 최대 5m까지 확장한다. 아울러 이 공간을 보다 개방적인 장소로 전환하기 위해 보행 접근성과 경관을 저해하는 통신주와 전신주 등을 이전 설치하거나 지중화한다. 구는 공사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 안내 간판과 교통 통제 인원을 적절하게 배치한다. 이성헌 구청장은 “불광천 변을 확 트인 수변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휴식할 수 있는 수변 거리로 전환하겠으며 이를 통해 문화와 함께 지역 상권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안전관리자인 구청 재난안전과 중대재해예방팀 설명석 주무관이 최근 자치구 최초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선도적인 공공시설 위험성 평가와 이를 통한 중대재해 및 산업재해 예방 노력을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구는 지난해 1월 재난안전과와 중대재해예방팀을 구성했으며 이성헌 구청장의 적극적인 지원과 근로자의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위험성 평가를 추진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해·위험요인을 개선해 온 일련의 활동이 고용노동부(서울서부지청)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성헌 구청장은 지난해 5∼11월 사무직 근로자의 근무 공간뿐만 아니라 현업 근로자의 작업 현장과 공공시설 등 총 101곳을 직접 찾아 다양한 유해·위험요인을 개선함으로써 공공분야에서 선도적으로 위험성 평가를 실시했다. 이번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은 구청 안전관리자가 불안전한 ‘상태’뿐만 아니라 불안전한 ‘행동’의 변화를 통해 중대재해예방에 기여한 공로를 평가받은 것이어서 의미가 크다. 현재 서대문구 산하 근무자는 총 2,256명이며 이 중 청사 등 시설물 경비·유지관리 업무, 도로의 유지·보수 업무, 공원·녹지 등 유지관리업무, 조리시설 관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홍은동 14-10번지 일대(면적 4,508.98㎡) 홍은8-1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에 대한 사업계획을 이달 5일자로 승인했다고 밝혔다. 해당 지역은 ‘홍은8지역주택조합 사업지’ 및 ‘홍은제13주택재개발 사업지’와 인접한 곳으로, 노후하고 불량한 주거지에 대해 주변 지역과의 조화로운 적정 개발을 이루고자 주민 제안에 따라 추진됐다. 이곳에는 지하 4층~지상 17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 동 119세대가 신축될 예정이다. 세대별 면적은 59㎡로 동일하며 8세대는 임대주택으로 제공된다. 시공사는 ㈜두산건설로 올해 상반기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관내 홍은8과 홍은8-1지역주택조합이 지역주택사업의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성공적인 사업 마무리를 위한 관리 감독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새해를 맞아 아동·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이 이용하는 관내 복지시설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성헌 구청장은 이달 9일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 대한노인회서대문구지회, 홍은청소년문화의집을 시작으로 10일 서대문농아인복지관, 11일 경로당을 잇달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구청장은 관계자들로부터 운영 현황에 관한 설명을 듣고 각 시설의 안팎을 살펴보았으며 다양한 복지 현안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 또한 프로그램 이용 주민들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를 통해 복지시설 주변 도로의 불편함, 시설종사자 인건비, 방과후교실 이용 아동들의 식대 지원 등 다양한 내용들이 논의됐다. 이성헌 구청장은 “최일선에서 서대문 복지향상을 위해 애쓰는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현장 중심의 소통을 통해 ‘누구든 언제든 평생 동행 복지 서대문’ 구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의 사회복지시설 현장 방문은 이달 16일까지 서대문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다솜장애인주간보호센터, 우리동네키움센터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연간 세금을 반으로 나누어 6월 말과 12월 말에 납부하도록 돼 있는 자동차세를 이달 31일까지 미리 한 번에 내면 연 세액의 약 4.5%를 할인받는다’고 12일 안내했다. 참고로 할인율은 1월을 제외한 선납 기간 11개월(2∼11월)분에 대해 5% 할인을 적용한 것을 연세액(12개월분) 기준으로 계산한 것이다. 희망 주민은 구청 세무2과(02-330-1351)로 전화 신청하면 된다. 또 고지서 없이도 서울시 인터넷 세금납부 시스템(http://etax.seoul.go.kr)에서 ‘자동차세 연납’ 메뉴를 선택해 신고 납부할 수 있다. 단 차량구분이 ‘이륜’ 또는 ‘건설기계’인 경우에는 인터넷으로 신고할 수 없다. 구는 납세 편의와 납부율을 높이기 위해 기존에 연납을 신고 납부한 주민들에게는 별도 신청이 없어도 이달 중순 고지서를 발송한다. 만일 연납 고지서를 발급받고 납부하지 않으면 6월과 12월에 발송돼 오는 정기분 자동차세 고지서를 이용해 내면 된다. 단, 이 경우 할인 혜택은 받지 못한다. 고지서를 분실, 훼손한 경우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나 구청 세무2과에서 다시 발급받을 수 있다. 납부는 은행이나 서울시 ETAX, 인터넷뱅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이달 19일 국토교통부 및 고양시, 민간기업과 ‘지역주도 버티포트형 스마트+빌딩 공동연구’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국토교통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건축 융합 혁신을 통한 공간 분야 혁신 정책으로 ‘스마트+빌딩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건축물이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 스마트물류 등 미래산업의 분야별 첨단기술을 담아내는 플랫폼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스마트+빌딩에 대한 건축기준을 마련하고 용적률 및 건폐율 완화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참고로 스마트+빌딩이란 UAM, 로봇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원활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공간, 구조, 설비 등을 갖춘 건축물을 뜻한다. 서대문구는 공공건축물과 철도노선 등 국가와 지자체가 보유한 공공시설을 활용해 지역 간 광역교통망을 연계 개선하는 ‘지역 주도 버티포트형 스마트+빌딩 적용 공동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구는 협약체결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활성화 및 구현 방안을 모색하고 사업계획 수립 등을 적극 지원한다. 구는 4차 산업기술의 조기 상용화 추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스마트+빌딩 얼라이언스’에 출범(2023. 2. 2.) 때부터
서울시는 10월 7일(토) 첫차부터 지하철 기본요금 조정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은 수도권 지하철 요금 동시 조정에 따라 서울, 인천, 경기, 코레일 등 수도권 전철 구간 전체를 대상으로 동시에 적용된다. 이에 수도권 지하철에서 운영하고 있는 정기권도 조정되는 기본요금에 현재 할인 비율을 그대로 적용하여 연동 조정된다. (서울전용, 1단계) 기존 55,000원 → 조정 61,600원~ (18단계) 기존 117,800원 → 조정 123,400원 단 10월 7일 이전에 충전한 지하철 정기권은 유효범위(충전일로부터 30일 이내 최대 60회 사용) 내에서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1회권도 교통카드 기본요금과 동일하게 150원 인상된 1,500원으로 조정되며, 청소년·어린이도 이번 조정되는 일반요금에 현재 할인 비율(청소년 43%, 어린이 64%)을 유지하는 수준으로 최소 조정된다. 1회권 기본요금은 현금으로 1회권 구입을 위한 발매기 운영 인력·비용 등을 감안하여 교통카드 요금보다 100원 높게 책정하고 있다. 청소년·어린이 요금은 ’07년 이후 16년만에 조정되는 것으로 청소년은 80원 인상된 800원, 어린이는 50원 인상된 500원으로 조정된다. 그밖에
서울시가 반지하에 거주 중인 가구가 지상층으로 이주하면 월세 20만원을 지원하는 ‘반지하 특정바우처’를 개편한다. 지원대상도 확대하고, 기존에 2년이었던 지원기간도 대폭 늘린다 서울시는 반지하 가구의 안정적인 지상층 이주와 정착을 돕기 위해 ‘반지하 특정바우처’ 지원기간을 최장 6년으로 늘리고, 지원대상도 서울 시내 ‘모든 반지하 거주가구’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받고 있던 가구에는 현재까지 지원받은 기간 포함 6년간 지급한다 단, ▴특정바우처 지급계획 발표일('22.8.10.) 이후 반지하 입주자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 초과가구 ▴자가주택 보유가구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주거급여․청년월세 수급자 ▴고시원 포함 근린생활시설․옥탑방․쪽방 이주가구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반지하 특정바우처’를 지급해 왔으나 보다 안정적인 지상층 정착을 돕기 위해서는 장기적이면서도 폭넓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제도를 보완했다고 설명했다.] 지원기간이 확대되면서 앞으로 ‘반지하 특정바우처’ 지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달 20만 원씩 최장 6년 동안 받는 경우, 최대 1,440만 원까지 보조받게 된다. 아울러 서울시가 월세를 지원하는 ‘특정바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