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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자원순환 체험교육 'ECO-피플' 진행

제로웨이스트 실천 및 에코캠페이너 위촉 등 지속가능한 교육 운영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에 호응 높아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6∼9월 구민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체험교육 ‘에코-피플(Eco-People)’을 운영했다.

관내 어린이집, 우리동네키움센터, 농아인복지관, 경로당 등 13개 기관에서 총 223명이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서대문구 자원순환거점 탐방 ▲자원순환 윷놀이로 분리배출 ▲에코다이어리 분리배출 기록 ▲폐자원 활용 무드등 만들기 ▲분리배출 부루마블 등이었다.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체험교육으로 이뤄져 참여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구는 수료 주민을 ‘서대문 에코캠페이너’로 위촉했다. 이들은 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와 함께 생활 속에서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행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첫 실천으로 최근 ‘환경정화 더 줍깅 무브먼트’에 참가해 쓰레기를 수거했다.

 

에코피플에 심화반에 참가한 석순영 씨는 “영천시장을 다니며 다회용기에 담아달라는 말을 못 했는데 이젠 용기를 내보겠다”며 “더 많은 사람이 모여 목소리를 내며 환경 보존에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 분들이 1회용품, 쓰레기 분리배출, 자원순환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내년에도 다양한 자원순환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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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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