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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의료·요양·주거 등 통합돌봄 서비스 안내서 제작

돌봄이 필요한 순간, 맞춤 서비스를 한 권으로 쉽게 찾는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최근 의료·요양·돌봄·주거 등 지역사회 돌봄서비스 정보를 한 권으로 정리한 ‘서대문구 통합돌봄 서비스 안내서’를 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구는 3월 27일 통합돌봄 본사업 시행에 앞서 지역 내 다양한 돌봄서비스 정보를 체계적으로 제공하고 현장 혼선을 줄이기 위해 이를 만들었다.

 

100여 쪽 분량의 안내서는 통합돌봄이란?, 보건의료, 신체·마음돌봄, 요양, 돌봄, 주거, 기타, 특화사업 등 크게 8개 장으로 이뤄져 있다.

세부적으로는 방문건강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장기요양 통합재가 서비스, 돌봄SOS 서비스, 방문 목욕·이미용, 간편 집수리, 주거비 지원, 평생교육, 나들이 및 문화체험, 양·한방 방문케어, 퇴원환자 연계 돌봄 등 80여 항목을 체계적으로 담고 있다.

 

또한 관내 14개 동주민센터 통합돌봄 지원창구와 복지관·병원 등 통합돌봄 유관기관 40곳의 목록과 연락처가 수록돼 있다.

이 안내서는 공무원과 서비스 관계자들이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보다 쉽고 원활하게 안내하는 데 유용하게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서대문구는 지난해부터 보건복지부 통합돌봄 시범사업에 참여해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를 구축해 왔다.

3월 현재까지 75명의 대상자에게 총 128건의 돌봄서비스를 연계·지원하며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

 

일례로 건강이 좋지 않아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던 북가좌동의 홀몸노인 A씨는 동주민센터 상담 과정에서 통합돌봄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후 개인별 지원계획에 따라 무릎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 돌봄SOS 일시재가 서비스,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등이 이뤄졌다.

 

수술 이후 회복 과정에 필요한 돌봄과 건강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지원받아 지금은 안정적 일상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주민분들께서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통합돌봄 지원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으며 이 안내서 발간도 그러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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