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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

신촌에 야외조각전 ‘견생전’열어

신촌에 다양한 조각작품 전시, 조각미술의 저변확대 기대

서대문구가 신촌을 찾는 시민들을 위해 야외 조각전 ‘견생전(見生展)-신촌이 갤러리가 되다’를 연다.

 

신촌파랑고래 마당과 창천문화공원을 활용해 관객 동선을 따라 조각작품을 전시했다. 시민 누구나 멀리 미술관까지 가지 않고도 12월 한 달 동안 신촌에서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보면(見) 생명(生)이 생긴다’는 의미를 담은 ‘견생전’은 크라운해태가 현대 조각미술의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이곳에서는 ▲이창희 작가의 ‘걸어가다’ ▲장수빈 작가의 ‘꿈꾸는 구름’ ▲조영철 작가의 ‘Meditation(명상)’ ▲오동훈 작가의 ‘하늘을 나는 말’ ▲전신덕 작가의 ‘새벽’ ▲정국택 작가의 ‘The Blue Sky(푸른 하늘)’등 국내 현대미술 작가의 작품 15점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작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형 전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작품 안내판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감상평도 남길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신촌에서 야외 조각전을 감상해 보는 것도 연말 좋은 추억 만들기가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문화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대문 곳곳에서 다양한 전시와 공연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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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고용노동청 ⚫ 서울중소벤처기업청
하형소 서울지방고용노동청장 서울지방고용노동청(청장 하형소, 이하 서울고용노동청),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 이하 서울중기청)은 3월 18일(월) 15시 온수산업단지에서 간담회를 개최하여 중소기업의 중대재해처벌법 이행에 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을 합동 지원하기로 하였다. 서울온수산업단지는 서울 구로구 온수동 815번길 일대에 소재한 기계 및 전기·전자 제조 등 197개 중소기업이 입주해 있는 산업단지로 지난 1월 27일부터 전체 입주기업의 32%(62개소)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 대상이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중소기업까지 전면 시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영세‧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대표들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이해 부족과 정부의 지원을 호소하며 무엇부터 해야 할지 정부에서 알려주고 지원해 주면 좋겠다고 건의하였다. 이에 서울고용노동청과 서울중기청은 해당 기업들을 적극 지원하기로 하고, 우선 서울온수산업단지에서 중대재해처벌법 및 중소기업 정책자금 등 중소기업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한 설명회를 갖기로 하였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