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은새마을금고(이사장 최용진)가 경매를 통해 새로운 지점이전 부지를 낙찰받으며, 이전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현 홍은벽산아파트 상가의 지점은 자가 건물이 아닌 임차로 매월 월세가 지출되고 있고, 공간이 협소하여 직원 및 회원의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 부지는 교통 접근성과 상권 경쟁력이 우수한 알짜 입지로 평가되며, 일반 매매 방식이었다면 고가로 매입해야 할 수도 있었으나 경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확보해 금고 재정에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왔다.
해당 부지 2개 호실 법원 감정가 18억 1천만 원이었으나, 홍은새마을금고는 이를 15억 2천만 원에 낙찰받는 데 성공했다.
일반 매매 시 시세 상승분까지 반영해 더 높은 금액을 지불해야 했을 가능성을 고려할 때, 이번 낙찰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 입지를 확보한 대표적 사례로 평가된다.
이는 단순한 부지 이전을 넘어 회원 재산 증식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결과이기도 하다.
이러한 성과에는 최용진 이사장이 홍은새마을금고의 이사회에서 임원들의 현명하고 올바른 의결을 얻어 피성광 전무와 뛰어난 실행능력 및 리더십으로 얻은 결과이다.
최용진 이사장은 40년간 직원으로 근속한 뒤 이사장에 오른 ‘정통파 전문경영인’으로, 누구보다 금고 운영과 지역 사정에 정통하다.
그는 ‘정도(正道) 경영’과 ‘회원 재산 증식’이라는 두 가지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실천하며 홍은새마을금고의 내실 있는 성장을 이끌어왔다.
또한 피성광 전무는 전 실무책임자의 갑작스러운 부재로 사수 없이 실무책임자 직책을 맡아 최용진 이사장으로부터 직접 실무책임자의 역할과 전문경영의 방향을 올바르게 전수받아, 금고 경영의 안정성과 수익성 강화에 집중하며 탁월한 성과를 이끌어왔다. 두 사람의 ‘찰떡 케미’는 경영지표에서도 명확히 드러난다.
2017년 실무책임자로 임명 후 8년간 새마을금고중앙회 경영평가 5년연속 수상 및 2025년 9월 가결산 기준, 홍은 새마을금고의 주요 경영지표는 △경영평가등급 1등급 △당기순이익 39억 9천만 원 △연체대출금비율 0.59% △자본금 405억 원의 탄탄한 경영을 앞세우고 있다.
한편, 최용진 이사장과 피성광 전무는 홍은 새마을금고 회원의 재산 증식과 금고의 장기적 발전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착실히 실현하고 있어 앞으로의 홍은 새마을금고의 더욱 앞서가는 경영을 통한 발전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