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서울서부지청장(지청장 김홍섭)은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주연테크 등 2개 사업장을 방문, 파견 근로자를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등 청년들의 안정된 일자리 보장과 고용확대에 힘쓰고 있는 사업장 관계자를 격려하였다.㈜주연테크는 ‘88.5월에 설립되어 PC제조 및 판매업체로서 ‘16. 3월에 사무직 파견근로자 10명을 정규직근로자로 직접 고용하여, 고용부로부터 정규직전환 지원금을 받고 있다동 사업장은 모든 직원의 고용안정이 회사발전의 밑거름이라는 경영철학을 토대로 파견 등 비정규직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킨 선도 기업이다A익스프레스는 업무 수행능력 및 인터뷰를 통한 평가를 거쳐 물류직·운전직 등 20여명의 파견근로자를 금년까지 직접 고용할 계획이며 향후 2017년까지 37명을 추가로 정규직 전환을 시킬 계획이다.기업들은 파견근로자등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이 노사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윈-윈 전략이라고 평가했으며 ①전환근로자는 고용불안 해소 및 근로조건 향상을 누리게 되고 ②비정규직 직원은 정규직 전환에 대한 희망과 함께 근로의욕이 상승하며 ③회사는 검증된 인력의 확보와 생산성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분석했다.한편, 김홍섭 지청장은 “(주)주연테크 등 2개
서대문구는 제570돌 한글날을 하루 앞둔 지난 6일 구청 대강당에서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 결혼이민자 등 외국인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글날을 기념하며 한국말겨루기 도전골든벨을 진행했다.오후1시부터 대강당에 모이기 시작한 결혼이민자들은 남편은 물론 시부모들과 아이 등 가족들의 열렬한 응원속에 속속 자리하며 TV통해 낯익게 보아왔던 문제를 맞힌 사람만 다음 문제를 풀 수 있는 일명 도전 골든벨이 시작됐다.10개국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본 게임에 앞서 시작된 몸풀기 게임으로부터 시작해 OX형, 사지선다형, 단답형 등으로 이뤄진 다양한 난이도의 60여 문제들을 재미있게 문제도 풀며 한국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도 갖는 등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들이 운영됐다.특히, 때로는 문제를 전혀 이해하지 못해 엉뚱한 대답으로 응원하는 가족들을 안타깝게 하는 등 다문화가족들이 함께 모여 제2의 내 나라, 제2의 고향이 된 서대문구와 한층 가까워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서대문구는 마지막까지 남아 문제를 푼 1명에게 최우수상과 상금 15만 원을, 끝까지 남아 우승을 겨룬 참가자들에게는 우수상(2명, 상금 각 10만 원)과 장려상(3명, 상금 각 3만 원)을 수여했
서대문구가 오는 일요일인 이달 24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신촌 연세로 ‘주말 차 없는 거리’에서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이 함께하는 ‘신촌문화마켓’이 열려 대 성황을 이뤘다.(재)서울산업진흥원과 공동 주최하는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 46개, 청년 마케터 39명이 참여해 다양한 상품을 전시, 판매했으며 또 ▲한국와인소비자협동조합의 ‘나만의 와인만들기’ ▲함께하는여성협동조합의 ‘목걸이 만들기’ ▲흥문화예술협동조합의 ‘캘리그래피 텀블러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펼쳐졌다.서울시청년마케터가 기획 추진하는 ‘삼삼한 의원’이라는 제목의 이벤트도 눈길을 모은다.고민을 적어 내면 증상에 따라 모의 처방전과 쇼핑 추천기업 목록을 작성해 주는데, 모의 처방전을 들고 물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청춘응원스티커가 담긴 일명 ‘만병통치약’을 선물했다.▲태권도, 케이팝, 현대무용, 사물놀이를 접목한 퓨전 태권무 ▲댄스, 랩, 소리가 융합된 마술 ▲‘당신만을 위한 단 하나의 노래’ 등 ‘흥문화예술협동조합’이 기획한 공연무대도 행사를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사회적경제기업과 청년창업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판로 개척, 홍보를 위한 ‘20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이달 14일까지 저소득층 자산형성 지원을 위한 ‘희망두배 청년통장’ 상반기 신규가입자를 모집한다.근로 중인 저소득 청년이 2년 또는 3년 가입기간 동안 매달 5만 원이나 10만 원, 15만 원을 저축하면 서울시와 민간후원기관이 공동으로 저축액의 50%를 추가 적립해 준다.이렇게 저축한 금액은 주거, 결혼, 교육, 창업 자금 등의 목적으로 활용된다.16가구를 모집하며, 최근 1년 중 6개월 이상 근로소득이 있거나 현재 재직 중인 만 18~34세의 서대문구민이 신청할 수 있다.아울러 본인 소득이 월 200만 원 이하이고, 부양의무자(부모 및 배우자) 또한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여야 한다.신용불량자의 경우 법원파산 면책결정자, 개인회생 중인 자로 12개월 이상 채무변제자, 개인워크아웃 중인 자로 10개월 이상 채무 변제자여야 신청이 가능하다.가입을 희망하는 구민은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 직원 상담을 통한 E-mail 신청도 가능하다.신청 서식은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서대문구는 서울시 및 지역 사례관리기관과 함께 희망두배 청년통장 가입자에 대해 주거, 창업, 고용, 문화, 예술,
서대문구는 11일 오전 11시 이화여대 정문 인근 골목에 위치한 E∙Compagnion(이꼼빠뇽) 공방 갤러리 앞에서 ‘이화 스타트업 52번가’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문석진 서대문구청장과 최경희 이화여대 총장 등의 축하와 격려속에 오픈된 ‘이화 스타트업 52번가’ 프로젝트는 청년들이 기업가 정신을 학습하고 창업을 경험할 수 있도록 예술, 문화, 기술이 결합된 청년창업문화 거리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이화여대가 서울의 대표인 상권이자 문화 중심지였던 이대 골목길의 빈 점포들을 활용, 스타트업 모델을 발굴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서대문구가 적극 지원했다.이화여대의 도로명 주소인 이화여대길 52에서 착안된 52번가는 현재 대학생으로 구성된 6개 팀(HAH, JE.D, 위브아워스, 지홍, 데이그래피, 아리송)이 4곳의 스타트업 상점에 입주해 있으며 품목은 패션과 생활용품 등이다.또 이화여대 조형예술대학 섬유예술과와 디자인대학원 크래프트디자인전공이 주관하는 2개의 ‘갤러리 아틀리에 E∙Compagnion’ 스타트업 매장도 운영되고 있다.이화여대와 서대문구는 이 같은 청년 창업문화 조성과 육성을 통해 개성 있는 골목 상권 조성과 국내외 관광객 유입
서울상공회의소 서대문구상공회(회장 최규득)은 지난 22일 도시관리공단 세미나실에서 2016년도 첫 이사회와 함께 회원들의 단합을 위한 정월대보름 척사대회를 실시했다.서대문구상공회는 회장단을 비롯한 임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도 첫 이사회를 열고 2015년도 사업실적 및 결산(안)과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예비임원 선출 및 해임안을 상정하고 원안대로 결의했다.서대문구상공회는 지난해 말 현재 3,482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회장을 비롯 수석부회장9명, 부회장 19명, 감사2명, 이사 47명 등 78명의 임원이 최규득 회장을 중심으로 상공인들의 발전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특히 지난해는 관내 기업인들을 위해 경영상담 사업을 활발히 전개해 경영과 창업 상담을 격주 수요일에, 인사와 노무 상담을 매주 목요일, 세무,회계 상담을 매주 금요일에 실시했으며 서울시 중소기업육성자금 추천서를 발급하고 지원해 중소상공인의 경영자금난 해소에 기여했다고 보고했다.특기 실무자교육을 비롯 최고경영자과정 등 교육사업과 워크샵, 산업시찰 등 행사, 경영지원, 회원단합활동, 제회의, 간담회와 각종 회의 개최등 실시했던 사업을 보고했다.또한 2016년도 사업계획
독립문새마을금고(이사장 유규상)는 지난 20일 인창중고등학교 대강당 대동홀에서 제17차 정기총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을 결산했다.특히 유규상 이사장의 임기가 만료돼 새로운 임원선거를 실시해 김운선, 유규상씨가 이사장에 입후보하여 투표를 실시한 결과 유규상 이사장이 대의원 115명 중 70표를 얻어 새롭게 이사장으로 재선출되었다.또한 부이사장에는 단독 입후보한 김광표씨가 무투표 당선되었으며 이사로는 총회에서 7명으로 결의해 9명의 입후보자 중 김다순, 김영열, 한영운, 강호준, 나믹옥, 김동덕, 강원오씨가 이사로 선출되었다.특히 박창용 감사는 감사보고를 통해 201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에 대한 실적을 확인한 결과 총자산 목표는 920억원에 831억을 달성하여 목표대비 90.3%를 달성하였고 목표이익은 당초 목표 5억2천3백만원에 6억8천2백만원의 실적으로 130%를 달성하였고 법인세를 공제한 후 당기순이익 6억3백여만원은 전액 결손금을 보전했고 이로써 남은 결손금 잔액은 16억9천8백이라고 밝혔다.또한 올해도 전반적인 저금리 현상으로 대출이자율의 하락, 여유자금 수익률 저하 등이 예상되므로 특히 대출증가에 힘써야 할것이라며 임직원모두가 손실금 보전계획에 따라
서울시가 예비사회적기업과 인증사회적기업의 기술개발, 판로개척에 필요한 사업개발비를 지원해준다. 서울시는 오는 2월 5일(금)까지 성장가능성이 높은 사회적기업에 사업개발비를 지원해 지속적․안정적 수익구조 기반 마련을 돕는 ‘2016년도 사업개발비 지원사업’ 에 참여할 서울소재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지원 분야를 살펴보면, 사회적 기업을 고수익․고부가가치 구조로 변경시켜 줄 수 있는 기술개발․RD사업 등은 우선 지원하며, 지역의 수요가 있고 높은 파급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업도 주요 지원 대상이다.또 사업성과 목표가 구체적으로 설정돼 있으며 사업 종료시 객관적으로 목표 달성이 가능한 사업, 그리고 사업개발비 투자에 따른 결과물들이 구매 활성화로 이어지는 등 자립 기반 형성이 가능한 사업들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은 사업추진 단계 및 유형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사회적기업은 최대 1억원, 예비사회적기업은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서울 소재 인증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지역형, 부처형)은 모두 신청 가능하며 2010년~2015년 중 사업개발비를 총 5회 또는 3억원 이상 받은 기업과 과거 부정수급으로 적발돼 약정 해지된 기
건물관리용역‧시설개보수‧청소용역 등의 분야에 대한 사회취약계층 일자리를 제공하는 환경관리개선 전문 사회적기업 ‘한누리’가 서울시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올해로 3년째인 이 사업은 매년 10개 내외 사회적경제기업을 선정, 공동브랜드 사용, 판로 및 경영지원, 홍보‧마케팅 등 전략적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히어로기업’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적으로 선정된 기업은 ‘교육’, ‘환경’, ‘문화’, ‘디자인’ 분야 등 다양하며 서대문구 관내 기업으로 건물관리용역‧시설개보수‧청소용역 등의 분야에 대한 사회취약계층 일자리를 제공하는 환경관리개선 전문 사회적기업 ‘한누리’가 선정됐다.서울시는 이번에 선정된 기업에 대해 기업별 진단을 거친 후 3년간 밀착지원을 펼쳐 ‘공동 브랜드 광고·홍보 지원’을 비롯해 ▴국내 유명 전시회 참가지원 ▴경영 진단 ▴세무·회계, 인사·노무, 법률 등 상담지원 등 우수기업 멤버십 서비스 ▴유통컨설팅 및 멘토링 등 공통 지원사업과 ▴워크숍 ▴해외 우수사례 벤치마킹 ▴전문컨설팅 ▴기업 개별 광고·홍보 ▴품질향상 지원 등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핵심이다. 정진우 서울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우수기업 초청 간답회에서 “올해도 기업별 맞춤형 지원
서대문구가 저소득 실업자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1억 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 선발 인원은 32명이다.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구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하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이에 해당되는 외국인등록번호 소지자도 신청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는 참여할 수 없다.희망 주민은 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참여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또 구직등록표,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비롯해, 해당하는 경우 장애인복지카드, 기타 증명서, 자격증 등을 함께 내야 한다.선발은 취업보호지원대상자 여부, 세대원수, 장기실업자 및 휴폐업자, 세대주‧장애인‧북한이탈주민‧결혼이주여성 여부, 재산상황 등, 정해진 배점 기준에 따라 이뤄진다.참여자들은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 청소년공부방 동아리 활동 지원, 찾아가는 세원 발굴, 다문화가정 지원, 폐건전지 수거 홍보, 쾌적한 하천환경 조성, 공원환경 개선, 방치 자전거
이달 20~27일, 주소지 동주민센터 방문 신청서대문구가 저소득 실업자에게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2016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이를 위해 3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 동안 1억 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이번 사업 선발 인원은 32명이다.근로 능력이 있는 만 18세 이상 구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60% 이하면서 재산이 2억 원 이하면 신청할 수 있다. 이에 해당되는 외국인등록번호 소지자도 신청 가능하다. 단,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급여 수급자는 참여할 수 없다.희망 주민은 이달 20일부터 27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참여신청서와 개인정보제공 동의서를 작성, 제출해야 한다.또 구직등록표,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를 비롯해, 해당하는 경우 장애인복지카드, 기타 증명서, 자격증 등을 함께 내야 한다.선발은 취업보호지원대상자 여부, 세대원수, 장기실업자 및 휴폐업자, 세대주‧장애인‧북한이탈주민‧결혼이주여성 여부, 재산상황 등, 정해진 배점 기준에 따라 이뤄진다.참여자들은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 청소년공부방 동아리 활동 지원, 찾아가는 세원 발굴, 다문화가정 지원, 폐건전지 수거 홍보, 쾌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