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6 (화)

  • 맑음동두천 -8.2℃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6.0℃
  • 맑음대전 -5.2℃
  • 맑음대구 -1.7℃
  • 맑음울산 -3.5℃
  • 맑음광주 -2.6℃
  • 맑음부산 -0.9℃
  • 맑음고창 -4.2℃
  • 구름조금제주 4.1℃
  • 맑음강화 -8.3℃
  • 맑음보은 -8.7℃
  • 맑음금산 -8.1℃
  • 맑음강진군 -0.8℃
  • 맑음경주시 -2.1℃
  • 맑음거제 0.5℃
기상청 제공

문화체육

‘Newtro Y Classic 지금 우리 이야기’ 클래식 예술교육

서대문청소년센터 비대면 바이올린 교육, 오케스트라 등 운영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는(이하 서대문청소년센터) 침체되어 있는 청소년 예술교육을 활성화 하고, 청소년이 겪고 있는 코로나 블루를 예술적 경험으로 치유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지원으로 ‘Newtro Y Classic 지금 우리 이야기’ 사업을 운영하며 다양한 클래식 예술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교육 기회가 부족한 취약계층 청소년을 우선 지원하여 서울시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클래식 예술을 즐길 수 있게 하였다.

 

■ 100% 비대면 바이올린 교육이 가능하다

 

지난 3일, 비대면 바이올린 교육 ‘유 캔 바이올린’이 첫 수업을 시작했다. 해당 교육은 바이올린 악기 연주 경험이 없는 청소년들이 입문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이 마련되었다.

 

기관 및 학교의 추천으로 기초수급가정 청소년 등 취약계층 청소년이 우선 신청할 수 있도록 하여 참가자의 50% 이상 대상자이며, 230명의 청소년이 혜택을 받게 되었다.

 

참가자는 악기를 택배로 수령하고, 전용 어플리케이션(Susan’s violin)을 통해 사전학습하고 과제를 수행한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번 본인이 원하는 시간에 실시간 화상회의로 음악전문가에게 소그룹 바이올린 레슨을 받는다.

 

예술교육의 특성상 비대면 교육의 한계가 있지만, 참가자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이를 극복하여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청소년 활동에 새로운 문을 열 것으로 기대된다.

 

■ 누구나 클래식으로 이야기 하다

 

클래식 예술교육의 가장 핵심으로 꼽을 수 있는 것은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일 것이다. 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는 ‘서울더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 & 합창단’을 모집 운영하여 청소년의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하였다.

 

‘서울더뮤즈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총 30명을 단원으로 선발해 구성하였다. 서대문청소년센터는 신월청소년문화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도 단원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배움의 기회가 부족했던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게 하였다.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총 24주간 파트 및 단체연습을 통해 체계적 전문수업을 받고, 오는 11월 비대면 클래식 콘서트에 참여할 예정이다.

 

‘서울더뮤즈 청소년 합창단’은 현재 단원을 모집 중이며 7월부터 본격 연습이 시작된다. 국립합창단 상임부지휘자, 광명시립합창단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김대광’ 지휘자가 합창단의 지도를 맡아 참여 청소년의 예술적 감수성을 높게 끌어올리고 환상의 하모니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모집공고는 서대문청소년센터 홈페이지 fun1318.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

 

이 밖에도 클래식 챌린지, 예술동아리 지원사업 등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적인 예술활동을 지원한다. 현재 예술동아리 지원사업 또한 서대문청소년센터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 뉴트로, 클래식에 새로움을 더하다

 

다소 어려울 수 있는 클래식에 현대적 요소를 더해 청소년의 관심과 흥미를 모으고 있다. 서대문청소년센터는 가수 ‘핸리’가 많은 무대에서 선보인 연주방식인 ‘루프스테이션’을 활용하여 고등학생들의 클래식 창작활동을 지원한다.

 

또한 2학기부터는 자유학년제를 통해 ‘코딩과 클래식의 융합’, ‘힙합과 클래식의 융합’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클래식과 상관없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클래식을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비대면 바이올린 교육 ‘유 캔 바이올린’ 1기에 참가중인 김모양(14)은 “작년부터 바이올린을 배우고 싶었지만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에 수업을 듣게 되어서 너무 좋다. 집에서 편하게 수업을 들으니 새로운 취미가 생긴 것 같아서 즐겁고 클래식도 가깝게 느껴지는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대문청소년센터 황인국 관장은 “학교와 문화시설 등의 폐쇄는 청소년의 일상적인 생활방식 및 다양한 활동을 제한함으로써 청소년의 정신건강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이 재밌게 클래식을 즐기고 힐링의 시간을 가졌으면 하고, 누구나 문화예술을 누리는 기회를 가짐으로써 예술교육의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제22기 민주평통자문회의 서대문구협의회 출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대구협의회(이하 민주평통)가 지난 11월14 오후5시 서대문구청 6층 대강당에서 출범식과 함께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 및 출범식과 함께 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김규진 간사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대행기관장인 이성헌 구청장을 대신해 참석한 조미숙 부구청장을 비롯 문성호·이승미 시구의원과 김양희 구의장을 비롯한 구의원은 물론 김기수 평통 은평회장을 비롯한 평통관계자들과 위촉된 자문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식을 다지는 국민의례로 출범식을 시작했다. 이어 대행기관장을 대리한 조미숙 부구청장은 이동준 협의회장을 비롯 138명의 자문위원들에게 일일이 위촉장을 전수한 후 “현재 남북관계는 매우 복잡하고 분단의 아픔을 넘어 지역사회 차원에서 경계를 허무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자문위원님들께서는 평화통일을 위한 명예직 역할을 맡아, 주민여론 수렴과 국민적 합의와 도출을 위한 헌신과 봉사는 서대문구 차원의 평화통일을 위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동준 회장은 직능대표 126명, 광역의원 2명, 기초의원 12명 등 138명으로 남자 75명, 여자 63명으로 구성된 22기 임원진으로 김태환고문을 비롯한 4명의 고문과 윤호원 수석부회장
이동화 의원 신촌 기차역 동측 광장 공영주차장 폐쇄, 행정대응 미흡 지적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원(더불어민주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은 신촌동 복합청사 건립 관련 공영주차장 폐쇄, 공사 지연에 대한 행정 대응 미흡을 강하게 지적했다. ‘신촌동 복합청사 건립’에 따라 이 일대도 공사를 진행며 동측 광장 공영주차장을 지난 9월부터 폐쇄했고 이후 청사 건립 공사가 진행할 예정이었다. 문제는 복합청사 전기실 등 구조물이 문화재 보호구역(신촌 기차역)에 중첩될 우려가 제기되면서 일부 설계가 변경되었고 그로 인해 공사 시작이 계속 지연되고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도 설계 변경과 착공 일정이 조율되는 과정에서 주차장을 9월에 선제적으로 폐쇄, 결과적으로 신촌동 일대는 심각한 주차난이 생겼고, 이에 대한 주민 안내도 충분하지 않았던 것이 현실이다. 이에 이 의원은 행정사무조사를 통해 “설계 변경과 착공 지연은 문화재 보호를 위한 불가피한 행정 과정일 수 있으나 이 과정에서 주차장은 이미 9월에 폐쇄되었고, 구민들에게 충분한 안내나 다른 대책도 없이 공사를 지연시키고 주민 불편을 초래하고 있는 것은 분명한 행정 미흡이라 본다. 구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려는 사전 조율과 부서 간 협업이 동반되지 않으면 실효성 있는 행정이라 보기 어렵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