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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대문구 공직자부터 전수조사 하라

진보당 공직자 부동산투기 전수조사 촉구 기자회견

 

진보당 서대문구위원회에서는 지난 5월 11일 서대문구의회 앞에서 서대문 공직자 부동산투기 전수조사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위원들은 기자회견을 통해 “서대문 주민들은 번 LH 사태를 지켜보면서 공직자들이 부당이득을 취했다는 것에 대해 가장 분노했다”며 “자기들만 아는 내부정보 가지고 자기 이득만 챙기는 공직자들 너무 화가 난다”, “내가 사는 이 곳, 서대문의 공직자들은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겠다”, “공직자들 다 거기서 거기 아니냐, 드러나지 않았을 뿐 다들 비리 저리르고 있을거다”, “외 이제야 서명 받으러 나왔냐, 진짜 꼭 밝혀내야 한다”는 등 주민들의 목소리는 강경했다고 말했다.

 

특히, 서대문구에서 일하고 있는 구청장, 구의원, 국회의원, 시의원 등 공직자들도 당당하다면 전수조사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는 말에 주민들께서 크게 공감해 주셨고 전수조사를 꼭 시행하라고 요구하는 목소리를 함께 내주셨다고 강조했다

 

이에 진보당 서대문구위원회에서는 주민들과 함께 서대문 공직자 부동산투기 전수조사를 촉구하는 주민들의 서명운동을 시작하였으며 많은 주민들이 서명에 동참하고 있다며 주민들의 뜻에 따라 서대문 공직자 부동산투기 전수조사를 요구하는 주민들의 듯을 구의회에 전달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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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