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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

강민하 의원, ‘홍제동 보행로 무단 주정차’문제 해결 앞장‘

제309회 임시회 재정건설위원회에서 보행로 개선 촉구

 

서대문구의회 강민하 의원(국민의힘/홍제1·2동)은 제309회 임시회 재정건설위원회에서 홍제동 일대 보행로 무단 주정차 문제를 지적, 주민 불편 해소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촉구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이 지적한 홍제동 통일로 438 일대 보행로는 단차가 없어 상습적으로 주정차가 발생, 주민 보행 불편과 민원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무엇보다도 단차 없는 보행로 특성상 ‘도로 위 무단 주정차’ 단속이나 과태료 부과가 어려워, 사실상 방치된 상태였다.

 

이에 이 문제를 지속적으로 지적했을 뿐 아니라 실제 신속한 개선 공사 계획 등에 앞장서 온 바 있다.

특히 이번 임시회를 통해서는 소관 부서에 ”보행자의 안전이 위협받은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구가 직접 나서서 물리적 시설 개선을 통해 주민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고 다시 강조한 것이다.

 

이 같은 지속적 지적과 대안 제시에 관계 부서는 ‘해당 구간에 보차도 경계석을 설치하여 차량 진입을 차단하겠다’고 답변했다. 또, 이후 보고에 따르면 관련 공사가 이미 시작, 개선 공사가 곧 완료될 계획이다.

 

강민하 의원은 ”이번 조치는 단순히 주민 불편 해소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강화하는 의미 있는 개선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문제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신속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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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희 시의원 시민이 참여하는 감사, ‘시민제보창구’운영
서울특별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시민 의견을 직접 접수받는 ‘행정사무감사 시민제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보창구는 “시민이 직접 서울시 행정을 감시하는 열린 감사”를 목표로 마련됐다. 서울시 본청과 산하기관의 예산 낭비, 행정 비효율, 부당한 업무처리 등 현장에서 체감되는 문제를 시민이 직접 제보하면, 이를 11월 행정사무감사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유정희 의원 (더불어민주당, 관악 제4선거구)유 의원은 “행정의 문제는 시민의 눈에서 가장 먼저 발견된다”며 “서울시의 정책이 시민의 삶과 괴리되지 않도록, 시민 목소리를 감사의 중심에 두겠다”고 말했다. 제보 대상은 서울시 문화본부, 관광체육국, 홍보기획관, 대변인실, 서울문화재단, 서울관광재단, 세종문화회관, 서울시립교향악단, 120다산콜재단,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시립미술관, 서울시체육회,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등이다. 또한 유 의원의 지역구인 관악구를 포함한 서울시 전역의 행정 현안, 불합리한 제도 운영, 예산 낭비 사례 등도 자유롭게 제보할 수 있다. 시민 제보는 10월 14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되며,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