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서대문3선거구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조상호(보건복지위원회, 서대문4) 대표의원은 서울런 사업 부실 운영의 문제를 제기한 보도자료 관련 서울시의 해명자료를 강하게 비판하였다. 서울시는 서울런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콘텐츠 강의 정보조차 모르고 있는 소관부서의 부실한 사업 관리의 문제 지적에도 정확한 사유를 밝히지 못하고, 최신 온라인 콘텐츠 제공을 확대할 뜻만을 답변으로 내놓았다. 온라인 콘텐츠를 제공하는 업체에 과도한 특혜를 주는 사교육업체 위주의 계약 방식으로 문제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런에서 제공하고 있는 온라인 콘텐츠 강의 정보조차 모르고 있는 소관부서의 해명없이 기업의 영업비밀을 침해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보를 제공하겠다는 무책임한 답변을 되풀이하고 있다. 또한, 서울런의 실제 가입자 수와 수강완료 현황 등의 자료 제출 요구의 지적에도 자료 제출에는 불응한 채, 요구자료에 해당하는 답변도 아닌 서울시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는 불성실한 답변만을 해명자료로 대신하였다. 조상호 대표의원은 “서울시민의 혈세로 운영되고 있는 서울런 사업의 운영 주체인 서울시가 본분과 취지를 망각한 채 사업관리에 소홀한 책임을 회피하며 사교육
서대문구의회 도시혁신연구회(대표의원 차승연)는 ‘도시재생 의정대상’과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을 수상했다. 사)도시재생협치포럼과 사)도시재생활동가네트워크는 도시재생 정책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공헌한 의원들을 수상자로 선정, 시상하고 있다. 이에 도시혁신연구회는 도시재생 정책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차승연 대표의원을 비롯해 주이삭, 이경선 의원 모두가 ‘도시재생 의정대상’과 ‘도시재생활성화 최우수 의정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실제 연구회는 도시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해 연구, 이를 개선하는 방안을 찾고자 2019년부터 왕성한 연구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에 도시재생 분야를 광범위하게 분석, 주거환경 개선, 에너지, 먹거리, 쓰레기 등 주민들이 가진 실질적인 불편과 문제들을 찾아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연구를 진행해 왔다. 특히 주민들을 직접 만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하고, 관내 도시재생사업의 적절성과 효율성을 냉철히 분석, 개선 방안과 정책 제안에 주력해 온 바 있다. 또, 지난 7월 ‘도시재생4.0 정책 방향과 기초·광역의회의 역할’을 주제로 열린 <제1차 전국 기초·광역의회 의원 도시재생 정책워크숍>에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4일(화) <서대문구의회-서대문구 인사운영 관련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는 오는 1월 13일부터 「지방자치법」이 개정 시행됨에 앞서, 구의회와 구청간의 균형 있는 인력배치와 효율적 인사운영을 지속하기 위함이다.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따라 지금까지 구청장 권한이었던 의회 사무국 직원의 승진, 채용, 징계, 교육 등 실질적 인사 권한을 구의회 의장이 가지게 되었다. 이에 집행기관과 인사운영에 대한 협력관계를 맺어 초기 시행착오를 줄이고 인사권 독립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특히 인사교류는 물론 후생복지, 교육 등 시스템을 안정적으로 운영, 일선에서 일하는 의회 사무국 직원과 구청 직원들 사이 혼란을 줄이고 새로운 제도가 조기에 안착 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 구의회와 구는 협약을 통해 인사교류, 신규채용, 조직 및 정원, 교육훈련, 후생복지, 정보시스템 등 분야에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으며, 세부사항은 향후 실무협의 등을 통해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개정된 지방자치법 조기 정착은 물론 양 기관 간 상생발전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집행부와
서대문구의회 최원석 의원과 차승연 의원이 ‘서울시 구의회 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들 의원들은 서대문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봉사·헌신하고 지방의정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올해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우선,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한 최원석 의원은 제8대 후반기 행정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구민 복지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실제 「서대문구 장기등 기증 희망등록 장려에 관한 조례」와 「서대문구 혈액투석환자 항공교통비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 맞춤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서대문구의회 최원석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 곳곳을 살펴나가겠다. 또, 복지사각 발굴과 사회적 약자를 위해 더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많은 주민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또, 차승연 의원은 재정건설위원회 활동 뿐 아니라 도시혁신연구회 대표의원으로서 환경, 먹거리 등 앞서가는 서대문구를 만들고자 발로 뛰며 일해 왔다. 실제 차 의원은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먹거리 기본 조례」를 만들었고, 최근에는 「서대문구의회 기후위기대응 결의문」발의, 「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12월 22일 2022년도 예산안등 26개 안건을 처리하고 2020년도 모든 회기를 마감했다. 유래없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일상생활조차 무너져 버리고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도 2차례 정례회 62일, 임시회 7회 43일간 총 9회 105일간의 일정을 소화했으며 한해동안 총 423건의 접수된 안건 중 412건을 처리했으며 그 중 264건의 원안가결, 121건의 수정가결과 부결2건, 폐기5건, 철회20건, 보류7건, 기타 4건이었다. 또한 처리된 안건 중 조례안이 의원발의 120건, 구청장 발의 105건으로 225건의 조례안과 동의안 65건, 승인안 7건, 결의안 4건, 예결산 14건, 규칙안 3건, 의견청취 14건, 공유재산 13건, 기타안건 20건 등 그 어느해 보다 활발한 의정활동을 전개했음을 알 수 있었다. 또 12월 21일 진행한 ‘구정에 관한 질문’에서는 윤유현 의원 외 2명 의원이 질의를 진행했으며 이번 회기엔 처음으로 지난 제267회 임시회를 통해「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회의 규칙」을 개정, 기존에 일괄질문 일괄답변 형태와 함께 일문일답 형태도 가능한 조례에 의거 ‘구정에 관한 질문’에 일문일답 방식을 도입, 실시
제287회 서대문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실시한 유경선, 윤유현, 김해숙 의원의 구정질문과 문석진 구청장의 답변을 게재합니다. 정리과정에서 정리요약하였음을 이해 바랍니다 -편집자 주 - Q 유경선 의원 먼저 홍제3동 개미마을 개발에 관해 질문하겠습니다. 개미마을은 서울에서 이젠 찾아보기도 힘들 정도로 낙후된 곳으로 건축물 노후뿐 아니라 도시가스 등 생활필수 시설조차 갖춰져 있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나 소유관계가 복잡하고 사업성이 없다보니 민간개발이 어렵고 예산 문제로 공공개발도 여의치 않아 사실상 방치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동안 구청에서도 도새재생 및 도시정비사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한 연구용역도 마무리된 것으로 알고 있으나 건축물 134개 동 중 133개 동이 무허가인 반면 소유자는 367명이나 되는 상황이고 1종 주거지역으로써 민간개발의 사업성이 없음은 이미 확인되었으며, 우리 구 재정 상황에 공공개발을 자체적으로 추진하기도 어려운 여건입니다. 그런데 2019년 도시재생특별법이 개정되어 공공 주도로 쇠퇴지역 내에 주거․상업․행정 등 기능이 집적된 지역복합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사업으로 그 중 하나인‘주거재생 혁신지구 모델’을 국토부에서 마련, 주거
조상호 시의원 (서대문구 제4선거구) 남가좌동 152-83번지 일대 평면노외주차장 부지가 주차장은 물론 생활문화센터, 공유주방, 쉼터 등의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공공 생활인프라로 탈바꿈한다. 조상호 의원(서대문4,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시 2021년 「저층주거지 생활밀착형 사회기반시설(이하 ‘생활 SOC’) 공급사업」에 ‘남가좌동 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히며, 일대 보행 및 생활 환경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생활SOC 공급사업’은 노후 저층주거지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맞춤형·생활밀착형 사회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이어져 온 지역균형발전 사업의 하나이다. ‘남가좌동 공영주차장 입체화’는 올해 신규 사업지 11개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남가좌동 공영주차장 입체화’ 사업에는 43억 5,500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지하1층~지상5층의 연면적 2,195㎡(건축면적 445㎡) 규모의 본 시설에는 주차장(60면) 뿐 아니라 구민의 요구가 높았던 생활문화센터, 공유주방, 쉼터 등의 주민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2022년 1월 사업계획 수립에 착수하며, 설계와 공사를 거쳐 2023년 7월 준공될 계획이다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부의장(국민의힘, 홍제1·2동)은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국회, 행정안전부, 국가미래전략사업단, (사)인터넷신문협회가 후원했다. 또, 공익단체 모니터링코리아와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에서 공정하게 평가, 수상자를 선정 한바 있다. 이에 시상은 10일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경선 부의장은 제7대부터 이번 제8대 서대문구의회 구의원으로서 구민을 대표해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방자치제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에서 기초의회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부의장은 제8대 서대문구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가는 부의장으로서 기초의회 위상을 높이고, 열린 의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을 고려 누구보다도 먼저「서대문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 개정안」을 발의, 기금 대출 이자를 한시적으로 전액 감면해 주도록 했다. 더불어, 「서대문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서대문구의회 홍길식 의원(국민의당, 홍제3동, 홍은 1·2동)은 2021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YIP 의정대상 공모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2021 YIP 의정대상은 여의도정책연구원에서 주최·주관 했고, 국회, 행정안전부, 국가미래전략사업단, (사)인터넷신문협회, (사)시민교육연합, 내외뉴스통신, 정치닷컴, 시민포커스, 전국뉴스, 강원경제신문에서 후원했다. 이번 의정대상 공모에 대한 평가는 공익단체 모니터링코리아와 (사)한국기업기술가치평가협회에서 평가했다. 제4대 서대문구의회 의원으로 입성, 내리 5선을 달성한 의회 내 최다선 의원으로 5대 전반기 복지건설위원장과 7대 전반기 부의장, 8대에 들어서도 전반기 부의장 역임하며 특유의 우직함과 노련함으로 의회를 이끌어 왔다. 특히 이번 수상은 지역에서 늘 주민을 만나 이야기를 듣고, 주민들의 바람들을 의정활동에 중심으로 삼은 결과라 할 수 있다. 실제 홍 의원은 홍은1동에 청소년문화의집을 유치해 교육 인프라를 서울시 최고수준으로 끌어올렸을 뿐 아니라 서울시 최초로 ‘구립 서대문노인전문요양센터’를 건립, 지역 숙원사업을 해결한 바 있다. 또, 특히 8대에 들어서 「서대문구 저소득주민 건강보험료 지원 등에 관한
이승미 시의원 (제3선거구) 서울특별시의회 이승미(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3선거구) 의원은 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설공단을 상대로 고척돔 경기장의 광고권 등 운영 문제를 지적했다. 이 의원은 잠실야구장의 경우 광고대행사와 110억 규모의 계약을 체결하고 수익에 대해서는 5:5로 배분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으나, 고척돔의 경우 상시광고에 대해서만 34억 원에 계약하고 있으나, 이마저도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여 10억 감액한 24억 원 수준에 계약하고 있으며 수익배분도 없다고 했다. 이에 더해 이 의원은 “임시광고의 경우 ‘서울 히어로즈’가 서울시설공단과 행사개최 업체 사이에서 전대 행위까지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며, “이러한 상황에도 서울시설공단은 ‘서울 히어로즈’의 광고 수익에 대해서는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며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지난 8월에 개최된 교통위원회 전체회의에서의 고척돔 광고료 책정 용역의 문제 제기에 이어, 광고료 책정의 기준은 지하철이 아니라 타 경기장 혹은 공연장과 비교해야 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광고 계약구조, 광고료 책정 용역 등 전반적으로 고척돔을 과소평가하여 계약하고 있다”고 하며, “잠실야구장과 비교하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1일(수) <서대문구의회 지방자치법 개정 관련 의원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에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내년 1월부터 본격 시행됨에 따라 의원들을 대상으로 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준비해야 할 사항을 점검하고자 마련했다. 실제 구의회는 자치분권 2.0시대에 맞춰 변화하는 지방의회를 만들고자 별도로 ‘지방자치법 개정 관련 TF팀’을 구성 대․내외적 협의는 물론 다방면으로 사전 준비을 진행 한 바 있다.이에 설명회 현장에서는 지방의회 인사권독립과 정책지원관 채용 등 핵심 내용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그에 따른 구의회 준비 사항부터 자치법규 정비 내용, 향후 계획까지 공유했다. 특히 인력배치와 자치법규 정비 등 사전설명회를 통해 논의된 의견들을 수렴, 의정활동을 보좌하기 위한 준비를 더욱 철저히 할 계획이다.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집행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인사권 독립을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운영 체계 준비를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며 "진정한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실현을 위해 우리 구의회가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