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2번 박옥규 후보 1952년 2월 14일 (70세) 현) 연희새마을금고 부이사장 현) 연궁너싱홈요양원 원장 현) 서대문구 구정평가위원 현) 연희동 주민참여 예산위원 전) 예원예술대학교 교수 존경하고 사랑하는 연희 새마을금고 회원여러분, 3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 19라는 돌림병 때문에 얼마나 노심초사하며 지내셨습니까? 기호( )번 이사장 후보 박옥규 인사드립니다. 연희 새마을금고는 우리 고유의 “상부상조”의 정신을 바탕으로 1975년 설립된 이후 경제적 약자인 서민과 소외계층의 편에 서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성장하여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수행하며 많은 위기와 역경을 이겨내고 내적성장과 발전으로 달려왔으나, 아쉽게도 우리금고는 2004년도부터 이월결손금으로 인하여 2021년도까지 18년 동안 배당금을 지급하지 못한 부정적 이미지로 금고가 부흥되지 못하여 우리금고 자산규모가 전국평균보다 미흡한 상황입니다. 제가 이사장이 되면 다음과 같이 실천하여 낙후되어 있는 우리금고를 부흥성장 시키겠습니다. 첫째 변화와 개혁이 필요 합니다. 지역여건을 보면 시장(사러가 쇼핑센터)이 인접해있고 주변여건이 양호하여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충분합니다. 저는 발로 뛰는
기호1번 최성문 후보 1953년 10월 24일생 (69세) 현) ㈜에이엠식스푸드 대표이사 현)서대문볼링협회 부회장 전) 연희새마을금고 감사 2회 전) 연희동 주민자치위원회 부위원장 역임 전) 서대문구 통장연합회 부회장 역임 변화와 개혁이 필요합니다. 50여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연희새마을금고 조합원분들과 회원분들의 자부심였습니다. 현재 직워늘의 수고로 상환하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직원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이제부터는 40여년 동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룬 사업가와 금융전문가 및 전문지식을 적극 활용하여 현재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변화 즉 조합원께 최대한 역량을 발휘하여 연희새마을금고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전문적인 금융경영을 통한 수익창출 회원님과 조합원이 믿고 맡기시는 자산은 금융전문가와 금융정보시세 경제 상황등을 고려하여 위험성이 없고 수익성이 높은 대출, 채권투자, 주식투자, 타기관에 예탁 등을 투자함으로로서 신중하고 안전하게 수익 창출이 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운영하겠습니다. 또한 앞으로 모든 운영상에 대해서는 회원님과 고객님들께도 개인별로 공지하고 회원님과 고객님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창구를 마련하여 의견을 수렴하도록 운영
‘서부선경전철착공지연 행위 등의 진상규명에 대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양희)(이하 서부선 특위)는 지난 18일(수) 이성헌 서대문구청장 규탄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서대문구청 집행부를 대상으로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개최된 서부선 9차 회의에서 증인으로 출석한 서대문구청장과 구 관계자들이 행정사무조사 중간에 무단으로 퇴장을 하였기에 서부선 특위가 엄중히 경고 조치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지방자치법 49조에 따르면 출석요구를 받은 증인이 정당한 사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선서 또는 증언을 거부한 경우 문제 삼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당 회의에서 증인들은 서부선경전철과 관련하여 기존 일정조차 취소해가며 4시간 가까이 지속되는 질의 답변에 성실히 임하였습니다. 그럼에도 특위 위원장은 사실과 다른 내용에 대해 일방적으로 발언하며 사실관계 내용을 왜곡하였을 뿐만 아니라 구청장에게 발언 기회조차 주지 않았기에 부득이 이석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동안 서부선 특위에서 증인들이 거듭 답변하였듯이 수년간의 공식자료 및 언론보도에 따르면 102번 역사로 충암초(학원) 정거장은 다수 언급되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불필요한 논쟁은 구민 편의를 외면하고 사안
17일 오후 5시, 서대문구의회 행정사무조사 중 증인으로 출석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구 관계자 전원이 무단이탈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서대문구의회 ‘서부선 경전철 착공 지연 행위 등의 진상규명에 대한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양희)(*이하 서부선 특위)는 지난 17일(화) 구의회 제2회의실에서 열린 제9차 회의 중 증인으로 출석한 이성헌 구청장과 구 관계자들이 무단 퇴장한 부분에 대해 엄중한 경고와 함께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 밝혔다. 이날 서부선 특위는 9차 회의를 열어 이성헌 구청장을 비롯한 황춘하 정무특별보좌관, 문형주 홍보보좌관, 김정현 교통행정과장, 이은미 홍제3동장(前홍은2동장), 정지현 남가좌2동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 행정사무조사를 진행 한 바 있다. 서부선 특위 위원들은 이날 처음 증인으로 출석한 이성헌 구청장에게 주요 질의를 이어 갔으며, 이성헌 구청장도 질의에 대한 해명 등 답변 뿐 아니라, 구청장이 준비한 자료 등을 설명하면서 회의 시간은 3시간 이상 길어졌다. 실제 회의 막바지에는 특위 위원들은 물론 이성헌 구청장도 더 이상 공방을 멈추고 하루라도 빨리 서부선 경전철을 착공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하는 등 회의는 문제없이 마무리 되
독립문새마을금고(이사장 남기옥)는 지난 20일 천연동(동장 유명선) 주민센터에 최근 가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김장김치와 가전제품, 쌀을 후원했다. 독립문새마을금고는 좀도리 운동을 통해 올겨울 150가구에 김장김치를, 90가구에 쌀을, 10가구에 TV와 공기청정기를 기부했다. 이 운동은 상부상조하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새마을금고의 사랑나눔 캠페인으로, 매년 자체 예산과 뜻있는 주민의 도움으로 추진돼 오고 있다. 남기옥 이사장은 “우리 독립문새마을금고는 서민금융으로서의 본분을 항상 기억하면서 지역사회와 함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이 헌신하고 봉사할 것”이라며 이번의 월동 물품들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에 온기가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유명선 천연동장은 “독립문새마을금고의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졌을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하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관내 소재한 서울외국인학교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외국인학교 재학생들은 참치캔, 컵라면, 쌀, 즉석조리식품 등을 기부해 550만 원 상당의 일명 ‘식품트리’를 만들었다. 또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식품에 부착했다. 구는 이렇게 모아진 식품을 서대문푸드마켓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서울외국인학교는 ‘2023년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176만 원의 성금도 기부했다. 아울러 저소득 가정과 1:1로 결연하는 ‘서대문구 행복 100% 동행’ 사업에 최근 이 학교 교사 17명0200이 참여해 지금까지 9가정에 총 1,800만 원을 지원했다. 이달 15일 열린 식품트리 전달식에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서울외국인학교의 다양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외국인학교는 1912년 개교했으며 현재 1,900여 명이 재학하고 있다. 2014년 이 학교에 부임한 콜름 플라나간(Colm Flanagan) 총감은 학교와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조하고 있다.
서대문구는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메타버스 서대문자연사박물관(https://sdmmuseum.org)을 ㈜메타랩과 함께 구축하고 이달 14일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무료로 회원 가입 후 이곳으로 들어오면 4D 변환 기술이 적용된 태양계, 공룡시대, 백두산, 한라산 등의 가상공간에서 실제 박물관에서 체험하는 것처럼 전시물을 관람할 수 있다. 이때 아바타(가상현실에서 자신의 역할을 대신하는 캐릭터)를 설정하고 가상공간 내 전시장 곳곳에서 전시 해설을 해주는 AI 휴먼 도슨트를 만날 수 있다. 지난달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3차에 걸쳐 오픈 이벤트도 열린다. 메타버스 공간에서 전시물에 관한 간단한 퀴즈를 풀고 설문에 답하면 추첨을 통해 커피 쿠폰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자연사 전시물과 신기술이 만나 구현된 생생한 메타버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 많은 분들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최근 구청 대회의실에서 ‘청소년 안전망 성과보고회 및 유공자 표창 수상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구는 이번 행사에서 청소년 안전망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위기청소년 발굴과 보호에 기여가 큰 유공자 10명 및 우수 청소년 5명에게 표창장과 상장을 수여했다. 구는 위기청소년을 위해 지역사회 네트워크 기반의 청소년 안전망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30개 이상의 공공·민간 기관 및 155명의 1388청소년지원단(청소년 보호를 위한 자발적 민간 참여 조직)과 함께 청소년이 지역사회 내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보고회에서 서대문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한귀영 센터장은 올해 주요 운영 성과로 △메타버스 청소년 상담 공간 구축 △불안우울 집중심리클리닉 운영 △디지털부엉이감시단 활동(온라인 유포 성관련 유해게시물 63,085건 신고, 디지털 성폭력 바로알기 캠페인 등) △청소년 성인지 감수성 향상 사업 등을 발표했다. 2022년 1388청소년지원단장으로서 위기청소년 발굴에 적극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날 표창장을 받은 김일규 단장은 “지금처럼 여러 기관이 힘을 합친다면 청소년들의 위기를 충분히 줄일 수 있으며 내년에도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서대문구는 캠퍼스타운 사업을 수행 중인 관내 4개 대학과 협의회를 갖고 청년 창업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협의회에는 이성헌 서대문구청장과 김용일 서울시의원, 김종수 서울여자간호대 총장, 권두승 명지전문대 총장, 박승한 연세대 연구부총장, 신경식 이화여대 대외부총장, 주민자치회장과 상인회장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올해 4개 대학이 수행한 캠퍼스타운 사업의 성공 사례와 새해 계획 등을 공유했다. 서대문구에서는 2020년 캠퍼스타운 종합형 사업에 연세대가, 단위형 사업에 이화여대, 서울여자간호대, 명지전문대가 선정돼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 단위형 사업이 종료되는 이화여대와 명지전문대는 2023년 신규 공모사업에서 이화여대는 종합형 사업, 명지전문대는 단위형 사업에 다시 선정돼 사업을 지속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이성헌 구청장은 “캠퍼스타운 사업을 통해 창업의 꿈을 가진 청년들이 성공 기업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구립 이진아기념도서관과 홍은도담도서관, 12곳의 공립작은도서관에 전자도서관 코너를 조성하고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서대문구 전자도서관 코너에서는 ▲12,500여 종의 전자책과 오디오북, 전자잡지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이 제공하는 1,000만여 권의 디지털 원문 자료와 학술논문 ▲관내 대학도서관 학위논문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지역 주민들의 정보 이용과 자료 선택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을 위해 구는 민선 8기 출범 후 국회도서관과 협정을 체결하고 관내 대학 도서관이 많은 장점을 살려 연세대, 이화여대, 명지대 등과도 협의를 진행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갈수록 증대되는 전자 자료에 대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내년에 서대문구 전자도서관 포털 웹사이트를 구축하고 어르신 등을 위한 디지털 정보 활용 교육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은1동(동장 이원중)은 관내 소재한 국공립 늘푸른어린이집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모은 성금 216,420원을 이웃에 기부해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성금은 평소 원아들이 어려운 친구들을 생각하며 차곡차곡 저축한 저금통을 모아 마련됐다. 어린이집은 아이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을 갖고 자랐으면 하는 바람으로 매년 이 같은 나눔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최근 어린이집에서 원아와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 행사가 열렸다. 모아진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돼 지역 내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사용된다. 서민정 늘푸른어린이집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아이들이 소중하게 모은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학부모들도 “나눔 활동이 아이들에게 기쁨과 보람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마음 따뜻한 아이들로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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