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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성장지원사업 참가기업 모집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은 2021년 백년가게와 백년소공인 및 시설·판로 지원을 위한 성장지원사업에 참여할 우수 소상공인을 모집 하고 있다. 전국대상 백년가게 400개사, 백년소공인 300개사를 선정할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육성사업‘은 오랜 기간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하고 있는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선정해 성장을 지원하고 성공모델을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인 제조업이외 업종, 백년소공인은 15년 이상된 제조업을 대상으로 혁신의지, 차별성과 우수성, 성장역량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으로 선정된 업체에게는 인증서 및 현판을 제공하고, 소상공인컨설팅 활용시 자부담 면제, 혁신형소상공인자금 융자금리 우대(0.4%p) 및 소공인 특화지원사업 신청시 가점부여 등 우대 지원한다또한 올해부터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을 대상으로 사업장 시설개선과 온라인 판로개척을 위해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성장지원사업’에 전국 600개사 내외 58.5억원을 지원한다. 주요지원 내용은 열악한 점포 경영환경 개선 및 작업공정개선 등 시설개선을 위해 500개 사업체당 최대 420만원을 지원한다. 비대면 경제 대응과 안정적인 수익창출을 위한 구독경제 구축과 유명 크리에이터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지원, 온라인 컨텐츠 제작 등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100개사 내외로 지원할 계획이다. 백년가게·백년소공인 선정에 참여를 희망할 경우 백년가게는 방문접수(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할 센터)와 이메일(100year@semas.or.kr), 백년소공인은 온라인(소상공인 마당, www.sbiz.or.kr)으로 상시 신청 가능하다. 또한 ‘백년가게 및 백년소공인 성장지원사업’ 참여를 희망할 경우는 3월 29일부터 소상공인 마당(www.sbiz.or.kr)로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공고 내용은 중소벤처기업부(www.mss.go.kr)*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www.semas.or.kr)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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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의회, 전자회의시스템 상임위까지 확대 도입
상임위원회 전자회의시스템을 시연하고 있는 이종석 운영위원장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지난 제269회 임시회부터 상임위원회 회의에 전자회의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본회장에 전자회의시스템을 도입한 이후 상임위원회까지 확대, 종이 없는 의회 운영을 완성한 것이다. 대부분 의회들이 본회의장에만 이 같은 시스템을 도입, 반쪽짜리 전자회의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이 사실이었다. 반면 서대문구의회는 본회의 뿐 아니라 상임위까지 모든 회의 진행에 전자회의시스템을 도입,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의회 운영을 본격화한다. 특히 이는 기초의회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앞선 행보로 의회 위상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 또, 단순히 종이를 없애는 효과에서 나아가 의회 진행과 회의 관리 전반에 있어서도 행정력 낭비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회의 운영을 기대할 수 있다. 실제 전자회의시스템은 의사일정 안내, 자료확인,전자투표, 발언신청, 직원호출, 의회 관리, 의원관리, 회의장 자리배치, 출결시스템 등 회의 관리 전체를 전자화해 처리할 수 있다. 그야말로 클릭 한번으로 회의 관련 문서와 각종 자료들을 의원들과 공유하는 것이 가능하고 불필요한 인쇄와 출력 절차는 물론 자료 폐기 등 절차도 사라지는 것이다. 구의회는 이미 지난 1월 임시회에서 이 시스템 시범운영을 통해 사용법 숙지 및 미비점 등을 보안한 바 있다. 이에 이번 제269회 임시회부터는 상임위원회 회의 전체에 전자회의시스템을 전면 도입할 예정이다. 서대문구의회 박경희 의장은 “본회의장에 이어 상임위원회까지 전자회의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 이로써 보다 효율적이고 투명한 의사진행을 실현, 구민들에게 좀 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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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협의회장 "사회적경제 발전 위해 코스타리카와 협력“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 회장인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이달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루비홀에서 열린 ‘코스타리카 정부 관계자 초청 간담회’에 참석해 양국 간 사회적경제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피력했다.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는 두 나라의 사회적경제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협의회 초청으로 방한한 로돌포 솔라노 끼로스(Rodolfo Solano Quirós) 외교부 장관과 아드리아나 솔라노 라끌레(Adriana Solano Laclé) 외교부 대외정책국장 등 코스타리카 정부 관계자 4인과 협의회 소속 지자체장 및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문석진 회장은 환영사에서 “코로나 위기 가운데 한국에서는 기업의 사회적 역할이 주목받고 있고 사회적경제기본법 제정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동반성장의 파트너로서 코스타리카와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공고히 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로돌포 솔라노 장관은 “지금과 같은 재난상황을 극복하는 데 있어 사회적경제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두 나라가 연대와 협력을 이뤄 가자”고 말했다. 코스타리카는 농업, 에너지, 금융, 의료,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하는 사회적경제를 주요 발전 전략으로 추진해 총생산의 1/4 정도를 사회적경제가 차지하고 있다.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와 코스타리카 정부는 2017년 6월 ‘사회적경제 활성화 협약’ 체결 이후, 정책 벤치마킹과 사회적기업 정보 교류, 국제회의 지원 등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협의회는 ‘호혜와 연대의 사회적경제로 사람과 마을이 중심이 되는 지역공동체 실현’을 목표로 2013년 3월 창립됐으며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올해 2월 제5기 회장에 취임했다. 앞으로 협의회는 양국 간 사회적경제 협력 사업에 관한 후속 논의를 위해 주한 코스타리카 대사와 공사 등에게 우리 지방정부의 사회적경제 사례를 설명하는 자리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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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밑 가시를 찾아라! 서대문구 규제개혁 공모
서대문구는 주민과 기업이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서 느끼는 불편과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다음 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2021년 규제개혁 공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분야는 ▲복지(출산, 육아, 저소득층, 노인) ▲일상생활(교통, 주택, 의료, 교육) ▲취업과 일자리(청년, 경력단절자, 노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영업활동 애로) ▲신산업(신기술, 신서비스, 신재생에너지, 첨단의료) 등이다. 서대문구 거주자나 서대문구 소재 직장, 학교, 단체 구성원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특히 구는 방문 안내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관내 청년 벤처기업과 캠퍼스타운(연세대, 이화여대, 명지전문대, 서울여자간호대)의 참여를 요청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구민참여→열린광장→규제개혁 공모)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개선돼야 할 규제나 애로 사항의 현황, 문제점, 개선방안, 기대효과 등을 기재한 뒤 이메일(ywlee3872@sdm.go.kr)로 보내면 된다. 구는 응모된 아이디어에 대해 1차 관련 부서 검토와 2차 서대문구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진행하고 창의성, 실현가능성, 효과성 등을 평가한다. 7월 중에는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2명을 선정, 발표하고 구청장 상장과 소정의 상품권을 수여할 예정이다. 구는 자체 반영할 수 있는 제안에 대해서는 조례 개정 등을 통해 개선을 추진하고, 필요시에는 관련 내용을 서울시나 정부 부처에 건의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서대문구는 지난해 11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제’에서 서울시 자치구 가운데 최초이자 유일하게 ‘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 발굴로 지역경제와 민생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이번 공모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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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석진 구청장, 광복회 '제1회 민족정기상' 수상
서대문구는 102주년 삼일절 앞둔 이달 26일 오후 서대문구청사에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태극기’ 모형을 게양했다고 밝혔다. 이 태극기는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이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광복회관에서 광복회로부터 ‘제1회 민족정기상’을 수상하며 부상으로 받은 것이다. 광복회는 ‘문 구청장이 2010년 7월부터 구청장으로 재임하면서 독립정신을 기리고 독립유공자 지원을 강화하며 자라나는 세대의 애국심을 높이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체적 사업으로는 3.1운동 기념사업 추진, 서대문독립민주축제 개최, 독립유공자와 유가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나라사랑채 건립,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사적지 확대와 복원, 독립운동사 연구 지원 등을 들었다. 문석진 구청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독립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높이고 이를 다음 세대에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그분들의 역사를 기억하고 기념하는 일들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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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진 시의원, 2020년 회계연도 결산검사 대표위원 선임
김호진 서울시의원 (2020회계년도 결산검사 대표의원) 서울특별시의회 김호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2)이 3월 5일(금) 2020회계연도 서울특별시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번에 위촉된 결산검사위원은 총 10명으로, 결산검사 대표위원인 김호진 의원을 비롯해 송명화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동3), 이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북4) 3명의 시의원과 재정 및 회계분야에 전문성을 겸비한 민간위원 7명(변호사 1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3명, 전문가 1명)으로 구성됐다. 결산검사위원은 앞으로 서울시에서 작성한 2020회계연도 결산서에 대한 세입·세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사하게 되며, 점검한 사항을 바탕으로 검사의견서를 서울특별시의회에 제출하게 된다. 결산검사는 당초 승인된 예산이 목적대로 집행됐는지, 부적정한 집행이나 낭비사례는 없는지 분석하고 평가하여 다음연도 예산 편성에 반영되는 기준이 되며, 동시에 서울시가 시민과의 약속을 충실히 수행하였는가를 평가할 수 있는 최적의 지표가 된다. 김호진 의원은 “코로나19로 매우 엄중한 시기에 서울시 결산검사 대표위원을 맡게 되어 큰 책임감을 느낀다. 대표위원으로서 예산집행의 합리성과 재정운용 성과분석, 개선방향을 제시하고 심도 있는 결산심의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결산검사위원은 오는 4월 13일부터 5월 17일까지 35일간 서울시 39조 5,359억원과 서울시교육청 9조 7,420억원에 대하여 결산검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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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새마을금고 제47기 비대면 정기총회 실시
45회 정기총회시 성금을 전달하는 정용래 이사장 (사진우, 좌 임병효 홍운1동장) 홍은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래)는 지난 2월 제47기 정기총회를 실시해 총 6%의 배당을 실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실시한 이날 정기총회는 통해 2020년 결산결과 자산 1,762억9,115만7천원으로 전년 말 대비 349억7,018만188원 증가했으며 10억6,680만2,626원의 당기순이익이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홍은동새마을금고는 발생한 당기순이익은 출자배당 4%, 이용고 평균배당 2%로 6%의 배당을 실시했으며 고객들을 위해 1년기준 최고금리 6.9%로 생명공제 또는 화재공제 가입자1인1계좌로 240계좌 선착순으로 4배적금 판매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지자체 및 지역유관단체와의 연계사업으로 먼저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해 “MG와 같이 우리동네가게 가치 하기” 사업을 실시해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내수 경제 활성화 지원금 금고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한 포방터 시장과 연계하여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으로 오백만원 상당의 도자기접시세트 420개를 준비해 포방터 시장에서 새마을금고 체크카드로 3만원 이상 결제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고 있다. 특히, 홍은1동주민사업 연계사업으로 소외된 이웃 후원사업, 서대문구청 연계사업으로 희망나눔 사랑의 김지 나눔사업, 코로나19 극복ㅇㄹ 위한 기부동행사업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기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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