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가 운영하는 서대문50플러스센터(센터장 변재준)가 중장년의 자기 계발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 ‘커뮤니티 동행, 함께 빛나다’를 센터 내 강의실과 야외 현장에서 5∼7월 운영한다. ◆ 중장년 커뮤니티 성장을 넘어 지역사회 동행으로 이는 센터 소속 커뮤니티 회원들이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을 지역사회에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공모를 통해 선정된 ‘내일의 골목’ 등 총 15개 단체가 참여한다. 이들 단체는 모두 센터의 인생 설계 및 일·활동 교육을 수료한 중장년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했다. 현재 서대문50플러스센터에는 인문, 문화, 학습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수의 커뮤니티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문화예술, 지역 밀착형 힐링, 디지털 역량 강화 등으로 주제 다양 교육은 중장년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예술 재능 나눔’, ‘지역 밀착형 힐링’, ‘디지털 역량 강화’ 등 세 주제로 구성됐다. ‘문화예술 재능 나눔’으로는 <반올림과 함께하는 나만의 자서전 쓰기>, <작사공방과 함께하는 나의 첫 작사 4주 과정>, <종이꽃 크레오와 함께하는 힐링 페이퍼 플라워>, &l
홍제3동(동장 이현석)은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동장실에서 ‘익명 후원자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말아 달라’고 당부한 한 익명의 후원자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응원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장학금 100만 원을 협의체에 기탁했다. 협의체는 후원자의 뜻에 따라 관내 취약가구의 학생 4명을 선정하고 장학금 25만 원씩을 전달했다. 한 학부모는 “얼굴도 모르는 분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큰 힘을 얻었다”며 “도움을 주신 분과 자리를 마련해 주신 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언열 홍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후원자님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표하며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키워가는 데 이 장학금이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석 홍제3동장은 “관내 개인과 기업들의 지속적인 기부가 나눔의 선순환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감사를 전하고 “이 같은 지역사회 내 따뜻한 문화 확산을 동주민센터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홍제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장학금 지원 외에도 취약계층 반찬 쿠폰, 홀몸노인 생일 축하 소고기, 암
서울시는 5월 9일부터 시에서 직접 설치·운영 중인 충전기의 요금을 인하한다. 이에 따라 봄·가을철 주말 낮 시간대 충전 시 최대 약 15%의 비용 절감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조치는 봄·가을철 낮 시간대 전력 수요를 분산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분산을 통해 에너지 위기를 극복하려는 정부 정책에 발맞추기 위함이다. 요금 할인은 서울시를 비롯한 기후부, 한국전력공사 등이 설치한 공용 급속충전기 1,419기를 대상으로 적용된다. 할인 시간은 봄철(3~5월)과 가을철(9~10월)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다. 특히 서울시가 설치한 공공 급속충전기를 기준으로 월 4회 해당 시간대에 충전할 경우, 한 달에 약 15% 정도 충전비가 절감된다. 공동주택에 설치된 자체 운영 충전기의 경우에도 같은 시간대 충전 시 킬로와트시(kWh)당 약 40.1원~48.6원의 할인으로 가계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구체적인 적용 방식은 각 단지 관리 규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관리사무소의 확인이 필요하다. 한편, 에버온 등 일부 민간 충전사업자도 이번 요금 인하 정책에 동참하고 있으며, 서울시는 향후 더 많은 민간 보조사업자의
서울시는 지난 3월 25일 발표한 ‘역세권 직·주·락 활성화 전략’의 후속조치로,「역세권 활성화사업 운영기준」에 따라 5월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개선은 일부 지역의 사업성 부족과 지역 간 개발 격차를 고려해 상업지역 상향 가능 대상확대와 공공기여 완화를 핵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역세권’을 단순한 교통거점을 넘어 일자리·주거·여가 기능이 결합된 생활거점으로 전환하고 이를 서울 전역으로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다시, 강북 전성시대 2.0’과 ‘서남권 대개조 2.0’ 등 시정 핵심 비전을 반영하여 개발 흐름을 강북과 비중심 지역으로 확산시키고 서울 전역에 생활거점을 촘촘히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 결과 공유오피스, 키움센터, 산후조리원 등 청년·신혼부부 지원시설 및 데이케어센터 등 지역필요시설 119개소와 공원·보행공간 등 기반시설 약 7만 8천㎡를 확보했다. 또한, 미리내집 879세대를 포함한 총 1만 6,861세대의 주택 공급 성과도 거두었다. 서울시는 그간의 성과와 이번 운영기준 개선을 바탕으로, ‘역세권 활성화사업’을 한층 확대·강화해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서울 전역 ‘역세권’에 다양한 기능이 결합된 생활
서울시는 5월 11일(월)부터 5월 29일(금)까지 2026년 서울특별시 청년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추천 대상은 청년정책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 재능봉사, 사회적 가치 실현 등에 기여한 서울 청년과 단체다. 서울특별시 청년상은 창의성과 도전정신으로 각 분야에서 모범이 되는 청년을 발굴·격려하고, 그 우수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5년 신설된 서울특별시 시민상이다. 지난해에는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선정된 관악구를 기반으로 청년 주도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온 박희선 사단법인 늘품가치 상임이사(여, 34세)가 첫 번째 청년상 대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서울시는 서울의 발전과 밝고 건전한 시민사회의 기풍을 진작시키는데 기여한 공적이 큰 시민·단체 등에 서울특별시 시민상을 수여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시민상은 청년, 어린이·청소년, 봉사, 성평등, 안전 등 총 11개 분야에 대해 운영 중이다. 청년정책 활성화와 사회 발전에 기여한 19세 이상 39세 이하의 개인 또는 단체라면 누구나 서울특별시 청년상 수상 후보자가 될 수 있다. 단, 개인은 후보자 추천 공고일(2026. 5. 8.)까지 서울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였거나 주된 직장
서울시의 중증장애청년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이룸통장 사업이 올해부터는 가구원의 중복가입을 허용하기로 했다. 즉, 자격만 갖추면 가족 모두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외에도 올해는 지난해보다 150명 늘어난 650명을 지원하며, 5월 22일(금)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룸통장’은 일을 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청년이 자립할 수 있도록 홀로 서는데 필요한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8년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시작하였다. 올해 이룸통장 참가자는 매월 10만 원, 15만 원, 20만 원 중 원하는 금액을 선택해 저축하게 되며, 저축을 완료하면 서울시가 지원하는 추가 적립금(월 15만 원)을 받게 된다. 3년 만기 시 참가자는 본인 저축액과 지원금을 합산해 최대 1,260만 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5월 4일) 기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15세 이상 39세 이하의 ‘장애의 정도가 심한’ 중증장애청년으로,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가구원(부·모·형제·자매)의 중복가입 제한이 해제되었다. 즉 기존에는 동일 가구 내 중증장애청년이 둘 이상인 경우 한 명만 참여 가능했으나, 이번 제도 변경으로
서울시는 일상 속 1회용 컵 사용을 줄이고 개인 컵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5월 18일(월)부터 ‘서울특별시 개인 컵 이용 할인제’를 본격 시행한다. 참여 매장에서 텀블러 등 개인 컵을 사용해 음료를 구매하면 매장 자체할인(최소 100원)에 더해 시가 400원을 추가 지원, 1잔당 최소 500원의 혜택을 받는다. 시는 올해 지원금을 400원에서 500원으로 상향하고, 서울페이 가맹 여부 기준을 제외해 지원 대상을 넓혀 더 많은 매장과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시민 참여 촉진을 위해 참여 매장이 월 1회 ‘텀블러데이’를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텀블러데이에 개인 컵으로 음료를 구매할 경우 1잔당 2,5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매장당 일 최대 50잔까지 적용된다. 한편, 5월 6일(수)부터 참여 매장 모집 진행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매장은 모집 포스터 내 QR코드 또는 서울시 보조사업자의 전자우편(eco_hub@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고문 및 신청 서식은 서울시 누리집 및 서울시 보조사업자 온라인 카페(cafe.naver.com/ecotumbl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매장 신청은 기존의 서울
서울시가 지난해 발표한 ‘2031년까지 31만 호 착공’ 목표 달성을 위해 공급 실행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2021년부터 추진한 신속통합기획 등을 바탕으로 지난 3월까지 27만 호에 해당하는 정비구역을 지정하였으며, 올해 2월에는 2026~2028년 ‘3년간 8만 5천 호 신속착공’ 계획을 발표하고 후속 공급체계를 본격 가동 중이다. 이와 함께, 목표 물량이 실제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치구의 정비사업 실행력 관리도 강화한다. 정비구역 지정 이후 실제 사업 속도를 좌우하는 인허가 처리와 공정관리 역량을 집중 관리하고, 사업 추진상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해 착공 시기를 앞당긴다는 계획이다. 시는 그간 신속통합기획, 사업성 개선, 규제철폐, 주택공급 촉진방안, 신속통합기획 2.0, 신속착공 6종 패키지 등 정비사업 활성화와 공정단축을 위한 제도개선을 지속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핵심공급 전략사업 85개소 지정과 공정관리 강화를 통해 실제 착공과 입주 시기를 앞당기는 ‘공급 속도전’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서울시는 공급 속도와 직결되는 자치구의 사업 추진과 행정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부터 매년 11월 ‘정비사업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우수 자치구에
서대문구는 동 단위 민관 협력 조직인 천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최근 식생활 지원이 시급한 중장년 취약계층을 위해 ‘모두를 위한 밥상, 희망찬(贊) 쿠폰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1인 가구 확산, 사회적 단절, 경제적 곤란 등 다층적 위기에 처한 중장년층의 먹거리 부담 완화와 전통시장 반찬 가게와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특히 돌봄 내실화를 위해 주기적 안부 확인과 개인 맞춤형 복지 연계도 추진한다. 민간 기부를 재원으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천연동 지역 40~60대 저소득 가구 중 식생활 위기에 놓인 40세대에 매달 만 원 상당의 반찬 쿠폰 4장을 이달부터 6개월간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대상 주민은 천연동 전통시장 내 반찬가게에서 자신이 원하는 반찬을 구입한다. 지역 상권을 위해 쿠폰은 관내 전통시장 반찬 가게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이 사업을 통한 상인 매출 증대와 신규 고객 창출로 복지와 골목경제가 선순환하는 효과도 기대된다. 천연동주민센터는 쿠폰 이용 현황을 상세히 살펴 미사용자나 이용 빈도가 저조한 주민에 대해서는 심리적 어려움, 건강 악화, 이동 불편 등의 위기를 파악하고 맞춤 복지 서비스를 연계한다.
서대문구는 자원순환 활성화와 생활폐기물 감량을 위해 ‘알루미늄 캔 무인회수기’ 2대를 신규 설치하고 이달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사업의 하나로 재활용 가치가 높은 알루미늄 캔 회수율 제고와 자발적 분리배출 문화 확산을 목표로 이를 추진한다. 구가 기존 ‘투명페트병’과 ‘종이팩’에 이어 ‘캔’ 무인회수기를 도입함으로써 주민들이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재활용 배출 품목이 확대됐다. 설치 장소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 인조잔디구장 입구와 안산(鞍山) 초입 오름카페 앞이다. 누구나 스마트폰에 ‘코다(CODA)’ 앱을 설치하고 회원가입 후 이 회수기에 빈 캔을 투입하면 자동으로 품목이 인식돼 포인트를 적립하거나 교통카드 충전을 할 수 있다. 구는 이용 현황과 주민 만족도를 분석해 향후 확대 설치를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무인회수기가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일상의 즐거움으로 바꿀 것으로 기대하며 자발적 주민 참여로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서대문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