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이경선의원(국민의힘, 연희동)은 <한국언론연대 제1회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한국언론연대 제1회 의정대상>은 한 해 동안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책 발의 및 사업추진 등을 포함해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서울지역 광역·기초의회의 의원을 선정해 상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이경선의원은 제7대부터 제8, 9대까지 주민의 선택을 받은 3선 의원으로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지방자치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언론연대 제1회 의정대상>에서 기초의회 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이 의원은 제8대 서대문구의회 후반기를 이끌어 가는 부의장으로서 기초의회 위상을 높이고, 열린 의회 만들기에 이바지해 왔다. 또, 서대문구의회 최다선의원으로 각종 정책개발과 제도개선 등에 앞장서고 있다. 실제로 「서대문구 어린이 통학로 교통안전을 위한 조례」,「 서대문구 영유아 발달 지원 조례」,「 서대문구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조례」 등 구민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지원책을 만든 바 있다. 제9대 의회 들어서는「서대문구의회 의정모니터 구성 및 운영 조례」,「서대문구 민원업무 담당 공무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사진제공 : 중소벤처기업부 블로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 및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병권)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한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소상공인법) 개정안이 지난 ’22.12.2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데 이어 3일 공포됐다고 밝혔다. 급격한 소비환경 비대면·온라인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상공인은 자금여력·정보격차 등의 이유로 디지털 전환이 어려워 정부가 소상공인이 디지털 전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 줄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이번에 개정된 소상공인법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개정법률은 소상공인의 디지털 격차 해소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 전담조직 지정, 디지털전환자문위원회 설치에 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법에는 소상공인 개방형 빅데이터 플랫폼에 대해서도 명시하고 있다. 소상공인 개방형 빅데이터 플랫폼은 국세청·금융위원회 등 정부와 민간의 협업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통합하고 소상공인에 특화된 서비스를 신속·정확하게 제공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구체적으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소상
서대문구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실시한 ‘2022 외식창업 인큐베이팅(육성) 사업 운영성과 평가’에서 청년키움식당 신촌점이 우수 사업시행기관 ‘대상’(농식품부장관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아울러 ‘2022 청년키움식당 우수 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청년키움식당 신촌점 운영팀인 ‘에테르랩’과 ‘일리다과’가 각각 대상(농식품부장관상)과 장려상(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을 수상했다. ‘청년키움식당’ 사업은 외식 분야 예비 창업자들에게 매장 전반에 대한 운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2017년부터 시행해 왔다. 서대문구는 이화여대 산학협력단 및 ㈜이푸드랩과 함께 민관학 협력으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4년 연속 ‘외식창업 인큐베이팅 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를 통해 신촌 박스퀘어(신촌역로 22-5)에 청년키움식당과 청년키움마켓, 공유주방을 조성하고 외식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메뉴 개발과 매장 운영을 위한 다양한 컨설팅 및 실전 경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청년키움식당 사업을 시행하는 전국 7개 지점(신촌, 홍대, 논현, 성수, 분당, 광명, 대구)과 청년키움식당 9개 운영팀이 참여했다. 외
구립홍은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한 2022년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 공모에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응모한 전국 85개 프로그램 중 8개가 선정됐다. 홍은청소년문화의집은 빅데이터 기반 환경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균형적인 환경 감수성을 정립하고 이들이 기후환경챌린지 앱을 직접 제작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 ‘작전명 PLAN C!’ 프로그램에는 명지고등학교 1~2학년 학생 12명과 대학생 환경 서포터즈 3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청소년들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나만의 환경보호 방법 소개하기, 카드뉴스로 보는 환경소식 등 재미와 흥미 요소를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했다. 이 앱은 원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예인 참가 청소년은 “앱을 활용해 기후환경을 보호할 수 있도록 청소년 시각에서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맞춤형 앱으로 환경보호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상목 서울서부지청장 고용노동부 서울서부지청(지청장 이상목)은 근로자들이 임금체불 걱정 없는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체불예방․청산 집중지도기간’을 1.2.부터 3주간(1.2.~1.20.) 운영하는 등 「체불예방 및 조기청산 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첫째로, 건설경기 위축이 우려됨에 따라 중소건설업체를 중심으로 건설업의 임금체불을 예방하기 위하여, 현장지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집중지도기간 중 관내 민간 건설현장 4개소를 근로감독관(2인1조)이 직접 방문하여 체불예방 및 기성금 적기(조기) 집행 등을 지도할 예정이다. 최근 지청장 중심의 체불예방 활동이 임금체불이 증가하고 있는 업종*을 대상으로 전개된다. 두번째로, 이미 발생한 체불임금을 청산하기 위해 ‘체불청산 기동반’ 등 감독행정의 역량을 집중한 「총력대응체계」가 가동되어 근로자 권익을 보호할 것이다. 설 전 3주간(1.2.~1.20.)을 집중지도기간으로 운영하는 한편, 휴일․야간에 발생하는 긴급한 임금체불 신고 등에 대응하기 위해 ‘근로감독관 비상근무*’도 2주간(1.9.~1.20.) 실시하여 설 명절 임금 체불 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집중지도기간 중에는 ‘체불
서대문구는 이달 9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4주년 세계인권선언의 날 기념식에서 ‘2022 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인권상’은 국가인권위원회가 인권 보호와 신장에 공헌한 단체 등을 발굴해 이들의 공로를 널리 알리고 인권 존중문화 정착과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수여하는 표창이다. 포상 분야는 인권일반 옹호 및 신장, 인권교육 및 문화증진, 인권정책 및 연구 등 3개로, 분야별 기준에 따라 엄정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정한다. 구는 ‘인권교육 및 문화증진’ 분야에 응모해 ▲인권도시 서대문을 위한 조례 제정과 인권위원회 운영 등 ‘인권제도 구축’ ▲맞춤형 인권 교육과 인권 포럼 등 ‘다양한 인권문화 행사 추진’ ▲인권 거버넌스 및 약자 기본권 보장 등 ‘지역사회 인권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선제적으로 인권센터를 설치하고 전문 인력을 배치해 인권 침해 상담 및 인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추진한 점도 수상의 주요 사유로 꼽혔다. 현재 구는 주민 인권 증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주민의 실질적 인권보호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성헌 구청장은 “주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는 것은 지자체의 책무로 이
서대문구는 청소년참여위원회 해단식을 겸해 구청장과 청소년참여위원들이 만나 소통하는 ‘가까운 톡’ 프로그램을 최근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명 ‘밸런스 게임’으로 시작됐다. ‘모두가 행복한 사회와 모두가 부자인 사회 중에서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와 같은 청소년위원들의 10가지 질문에 대해 이성헌 구청장은 자신의 선택과 그 이유를 답하며 서로의 가치관과 생각을 나눴다. 또한 SNS 짧은 동영상(meme)인 ‘지구방위대’를 패러디해 ‘서대문구 청소년의 권익 향상에 구청장과 청소년위원들이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를 담아 ‘서대문방위대’ 동영상을 촬영했다. 이어진 대화의 시간에는 ‘서대문구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은 무엇인가?’, ‘앞으로 대한민국의 주역이 될 청소년에게 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와 같은 청소년들의 질문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이 구청장은 청소년의 행복 100% 달성을 위한 정책을 설명하고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할 청소년들에게 당부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올해 서대문구 청소년참여위원회 활동에는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안산(鞍山) 자연 탐사대’ 사업을 청소년참여예산제 제안 사업으로 채택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이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END Violence>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END Violence 캠페인>은 ‘폭력을 멈추게 하는 것은 바로 우리의 관심입니다(Take action, stop violence)’라는 슬로건 하에 아동‧ 청소년 대상 물리적, 정신적 폭력 상황에 국제사회가 연대, 적극 대응하자는 취지로 외교부가 유니세프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 의장은 성동구의회 김현주 의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END Violence 캠페인에 대한 지지를 요청했다. 특히 아동들의 인권, 교육, 놀 권리는 우리 세대가 책임져야 할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더 많은 구민들이 이 같은 캠페인에 동참하고 폭력 없는 세상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대문구의회 이동화 의장은 “의미 있는 챌린지에 동참하게 해 주신 성동구의회 김현주 의장님에게 감사드린다.” 며 “모든 폭력은 어떤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만큼. 폭력 없는 서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가 최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돌봄SOS센터의 올해 성과 공유와 사업 수행 인력의 재충전을 위해 ‘2022년 성과 나눔 및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는 동주민센터 돌봄 담당 주무관과 서비스 제공기간 돌봄인력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호 인사와 성과 나눔 영상 시청, 캘리그래피 힐링 체험 및 소감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복지정책과가 제작해 공유한 성과 나눔 영상에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의 노고가 담겨 감동을 전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캘리그래피로 ‘나만의 2023년 캘린더’를 만들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서대문구 돌봄SOS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 속에서도 올 한 해 동안 돌봄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2,020여 건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했다. 현재 복지직과 간호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돌봄매니저가 동주민센터에 배치돼 주민들에게 상담, 방문, 돌봄계획수립 및 서비스 연계, 중장기 돌봄 연계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돌봄서비스는 구와 협약을 맺은 서비스제공기관 26곳의 요양보호사, 장애인활동지원사, 음식 조리사, 집수리 전문가 등이 제공하고 있다. 임난숙 서대문구 복지정책과장은 “힘든 현장에서 애쓰시는
서대문구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김덕현)는 지난 7일(수) 오전 11시 서대문경찰서를 방문, 관내 치안 현안을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 방문은 구의회와 경찰서가 한자리에 모여 지역 치안 정보를 공유하고 치안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고자 특별히 마련한 자리였다. 특히 자치경찰제 도입 2년을 맞아,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과 개선방향 등을 짚어보고자 했다. 이에 현장에는 이동화 의장, 김덕현 위원장을 비롯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이 참석, 서대문경찰서장과 관계자들을 직접 만났다. 이들은 먼저 간담회를 통해 서대문구 지역 치안 현안을 나누고, 재난과 각종 안전 취약 사항, 범죄 예방 ,여성·아동보호, 교통안전 등에 대해 두루 논의했다. 또, 현장 경찰관들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도 했다. 이어서 112 치안종합상황실을 방문, 실제 112신고 시 접수와 지령 처리과정과 순찰차 카메라를 통한 현장 확인, 실시간 CCTV 영상 확인 등 실제 치안 대처 상황을 확인했다. 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각종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CCTV 확충은 물론 관제센터 운영 체계 확립, 전문 인력 확보 등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모으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서대문구는 최근 보건복지부의 2022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결과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우수한 지역복지 사례를 발굴 확산하기 위해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시군구 복지행정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수상 지자체를 선정했다. 구는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분야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 민관협력을 통한 자원 연계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실무 분과 지역복지 공모 ▲선진복지제도 벤치마킹 ▲소규모시설 지역특화 공모 ▲동복지대학 운영 ▲행복100% 동행 결연 ▲복지등기 우편 추진 ▲천사챗봇 운영 등에서 공공, 민간 복지기관, 지역주민 간 협력이 돋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는 ▲민관 통합사례관리 매뉴얼 제작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활성화 ▲복지자원관리시스템 구축을 통한 자원 개발과 조정 ▲통합사례관리 활성화 컨설팅 추진 등이 수상의 주요 사유로 꼽혔다. 구는 이번 수상 외에도 가족돌봄 청년(영케어러) 지원 사업이 이달 들어 서울시의 ‘민원서비스 개선 우수 사례’와 행정안전부의 ‘적극 행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