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는 서대문학생회연합 ‘서당’이 관내에서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달 31일까지 소울메이트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서당’은 ‘서대문의 당당한 청소년’의 줄인 말로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회 임원들로 구성된 네트워크다. 이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청소년들의 고립감 해소와 상호 유대 증진을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희망자는 서대문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다음 달 중 SNS(인스타그램)로 서로의 짝꿍이 선정돼 다양한 미션활동과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대문구가 지난 26일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 20명과 함께 온라인(Zoom)으로 서울가족학교 아버지교실을 진행했다. 서울가족학교는 예비·신혼부부교실, 아동기·청소년기부모교실, 아버지교실, 패밀리셰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가운데 아버지교실은 아버지와 자녀 간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고 자녀 양육을 위한 아버지의 역할을 교육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아버지교실 1부는 ‘조물락 비누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2부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을 주제로 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 아버지들은 자녀와 자연스럽게 대화의 시간을 갖고 육아의 기본 원칙과 자녀의 자존감 형성 방법 등을 배웠다. 한 아버지는 “아이와 노는 게 어려웠는데 프로그램을 참여를 통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아이를 더욱 존중하는 아버지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이 밖에도 다양한 가족 교육과 체험 활동을 마련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대문구가 지난 26일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를 둔 아버지 20명과 함께 온라인(Zoom)으로 서울가족학교 아버지교실을 진행했다. 서울가족학교는 예비·신혼부부교실, 아동기·청소년기부모교실, 아버지교실, 패밀리셰프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가운데 아버지교실은 아버지와 자녀 간 정서적 친밀감을 높이고 자녀 양육을 위한 아버지의 역할을 교육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아버지교실 1부는 ‘조물락 비누 만들기’ 체험 활동으로, 2부는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는 양육’을 주제로 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 아버지들은 자녀와 자연스럽게 대화의 시간을 갖고 육아의 기본 원칙과 자녀의 자존감 형성 방법 등을 배웠다. 한 아버지는 “아이와 노는 게 어려웠는데 프로그램을 참여를 통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으며 아이를 더욱 존중하는 아버지가 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이 밖에도 다양한 가족 교육과 체험 활동을 마련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 가족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종석 의원 (홍제3, 홍은1.2동) 잘 아시다시피 지금 102번 역사의 원상회복 문제로 주민들을 자극하면서 서부경전철 사업에 위기를 조성하는 것에 대하여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은 행정사무조사와 특위구성을 발의하였습니다. 협치의 방법이 아니라 협치대상을 오히려 자극하는 방법으로 여론을 조성하고 다니는 구청장에게 경고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 또한 102번 역사가 서대문에 위치되기를 원하는 사람입니다.102번 역사의 서대문 위치를 반대를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서울시 에서는 102번 역사 서대문 위치를 변경을 요구할 시 서부선 사업 조기 착공이 어려우며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제 3자 협상을 다시 한다면 서부선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있다고 하였습니다.그러나 구청장은 이러한 사실관계도 부정확하게 파악하고, 주민을 위한다면서 오히려 주민들에게 결정적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성은 무시한 행정을 하고 있기때문에 이를 방관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 뿐만이 아니라 유진상가 보상에 서울시가 2천억원을 대겠다고 오세훈 시장이 약속했다고 하는데 이것도 제가 파악한 것과 사실관계가 다릅니다. 군부대를 이전하고 벤쳐밸리를 만들겠다는 것도 아직 설익은 아이디어 단계일 뿐
천연동(동장 유명선)은 서대문혁신교육지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토요동학교를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관내 초등학생 15명이 많은 관심을 갖고 10∼11월 두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3D펜 프로그램’을 배우고 있다. 유명선 천연동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른 3D프린팅 을 어린이들이 친근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과정을 마련했으며 천연동 토요동학교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대문구의회 도시혁신연구회(대표의원 이경선)는 지난 11월 11일 서대문청소년의회 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상점(제로웨이스트 숍)을 찾아 현장을 체험했다.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는 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사회운동을 뜻한다. ‘제로웨이스트 숍’은 말 그대로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 제품부터 판매방식까지 친환경을 표방한 상점을 말한다. 최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제로웨이스트 숍은 단순히 재사용, 재활용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닌 분리배출 회수 공간, 환경 운동까지 공유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활동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이날 도시혁신연구회(이경선 대표의원, 서호성, 주이삭 의원)는 서울역에 위치한 친환경 상점(제로웨이스트 숍)을 찾아 친환경 실천에 대한 최신 동향부터 친환경 제품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연구회 뿐 아니라 서대문청소년의회에서 환경위원회로 활동 중인 학생들과 함께 현장 체험을 실시, 생활 속에서 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배웠다. 또, 제품 생산부터 유통, 이후 쓰레기 처리까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순간에도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공감대를 나누기도 했다. 현
서대문구가 지난 4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대문구평생학습관·융복합인재교육센터에서 ‘한 사람을 위한 학습도시(부제: 탄탄한 장애인 학습도시로 성장하는 서대문구)’를 주제로 평생학습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김두영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 소장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란 무엇인가?’란 제목으로 기조강연을 실시했다. 이어 무엇을(What), 누가(Who), 어떻게(How)를 각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첫 주제(What)인 ‘서대문구 장애인 평생학습 현황’에 대해서는 한국장애인평생교육연구소 채우공 이사가 발표한다. 두 번째 주제(Who)인 ‘장애인 평생학습 참여 활성화에 대한 고민’은 신민선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세 번째 주제(How)인 ‘포용성 학습도시를 위한 우리의 노력’은 오은경 서대문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이 발표를 맡아 방향을 제시하기고 했다. 각 주제 발표 후 평생교육 유관기관 관계자와 주민 등 80여 명이 자유토론을 벌였다. 이성헌 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이자 유일의 ‘교육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 이번 포럼을 통해 한층 더 탄탄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발돋움하고자 한다”며 “관심 있는 평생교육 관계자와 주민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서대문구의회 도시혁신연구회(대표의원 이경선)는 지난 11월 11일 서대문청소년의회 학생들과 함께 친환경 상점(제로웨이스트 숍)을 찾아 현장을 체험했다. ‘제로웨이스트(Zero Waste)’는 생활 속에서 배출되는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사회운동을 뜻한다. ‘제로웨이스트 숍’은 말 그대로 쓰레기를 만들지 않기 위해 제품부터 판매방식까지 친환경을 표방한 상점을 말한다. 최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제로웨이스트 숍은 단순히 재사용, 재활용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닌 분리배출 회수 공간, 환경 운동까지 공유하는 대표적인 친환경 활동 공간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에 이날 도시혁신연구회(이경선 대표의원, 서호성, 주이삭 의원)는 서울역에 위치한 친환경 상점(제로웨이스트 숍)을 찾아 친환경 실천에 대한 최신 동향부터 친환경 제품 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연구회 뿐 아니라 서대문청소년의회에서 환경위원회로 활동 중인 학생들과 함께 현장 체험을 실시, 생활 속에서 쓰레기 배출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배웠다. 또, 제품 생산부터 유통, 이후 쓰레기 처리까지, 우리가 미처 몰랐던 순간에도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공감대를 나누기도 했다. 현
홍제3동 마봄협의체(위원장 최언열)는 이달 26일 홍은종합사회복지관 5층 강당에서 「어르신 행복 프로젝트 -“추억의 액자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홍제3동 마봄협의체는 지난 5월부터 홍은종합사회복지관, 동 주민센터와 함께 동 복지기획단을 구성하여 동 복지대학을 준비하였고, 매주 1회기씩 3회에 걸쳐 워크숍을 진행하며 주민이 주도하여 우리 동네 복지의제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런 과정을 통해 홍제3동은 ▲ ‘홀몸어르신 정서지원 프로젝트’를 최종 실천 의제로 선정하였고,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홀몸어르신의 정서 지지를 골자로 매년 새로운 기획으로 다양한 마을복지활동을 시도하기로 선포하였다. 이번 행사는 프로젝트의 첫 번째 활동으로, 80세 홀몸어르신 20명을 초청하여 캐리커쳐 작품을 그려 드렸으며, 완성된 작품은 액자에 담아 선물하였다. 또한 웃음치료, 벨리댄스·한국무용·민요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하여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어 드렸다. 한 참여 어르신은 “웃고, 박수치고, 큰소리로 민요를 따라 부르니 10년은 젊어진 기분이다.”며 “평생 처음으로 얼굴 그림도 그려보고, 선물과 좋은 음식으로 대접 받으니 팔순잔치를 거하게 한 것
서대문구의회 재정건설위원회(위원장 서호성)는 10월 14일 구의회 의정연구실에서 ‘서대문청년네트워크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대문청년네트워크’는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6년간 지역 청년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소통을 통해 각종 의제를 정하고 정책을 발굴, 시행 하는 등 서대문구 청년 정책 발전에 한 축을 이루고 있다. 재정건설위원회는 청년들이 가진 고민부터 지역 현안 전반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를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특별히 자리를 마련했다. 이에 현장에는 서호성 재정건설위원장과 주이삭 부위원장, 이경선 의원, 김양희 의원이 참여, 청년네트워크와 직접 만나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대문청년네트워크’ 역시 조성용 주거복지분과장 및 활동가 10여명이 직접 참여했다. 한자리에 모인 참석자들은 ‘서대문청년네트워크’가 진행 중인 분과별 활동 사항과 정책 제안 내용부터 실행 과정, 예산 집행에서 개선이 필요한 부분 등 현재 청년네트워크를 진행하면서 겪고 있는 각종 사항을 총체적으로 나눴다. 또, ‘청년이 말하는 청년이야기’라는 주제로 발표, 현재 청년들이 느끼고 있는 대한민국 사회 현실과 청년들이 고민하고 있는 부분까지 솔직히 풀어내고, 공감하기도 했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지소장 양희철)는 지난 10월 27일 일산 동구 소재 엘스튜디오에서 법무보호대상자의 「새로운 출발 행복한 동행을 위한 작은 결혼식」을 개최하였다. 뜻깊은 이날의 행사는 서울서부지소 늘푸른보호위원회 박건택 회장, 취업지원위원회 신주희 회장과 마더위원회 박영옥 회장 등 자원봉사자 10여명과 서울서부지소 양희철 소장을 비롯한 직원 5명이 함께하여 부부의 새로운 출발, 행복한 동행을 기원하였다. 결혼식의 주인공인 표영식(20, 가명), 김혜원(18, 가명) 부부는 어린 나이에 만나 사랑과 책임감으로 가정을 이루었지만 어려운 경제사정으로 인해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지내 오던 중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서부지소의 지원을 받아 작지만 아름다운 결혼식의 주인공이 되었다. 관계자들은 물론 자원봉사자 모두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특히 마더위원회 곽경희 위원이 직접 손으로 지어 만든 청사초롱과, 배넷저로리, 속싸개, 애착인형, 아기신발 등 아기용품은 어머니의 마음이 가득담긴 가슴 따뜻한 선물로 당사자들은 물론 참여한 모든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기도 했다. 결혼식을 주관한 양희철 지소장은 “용기를 내어 가정을 이룬 이들 부부를 축복하며,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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