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계 각층의 구민대표들과 함께 취임 선서를 하는 이성헌 구청장 7월 1일 오후4시 인왕시장에서는 지난 6.1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제42대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의 취임식이 거행됐다. 인왕시장과 인근 유진상가 개발을 통한 서북부권 랜드마크 조성, 전통 시장별 특화개발 등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의지를 다지고 상인들과 함께 재래시장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구민모두와 함께 하자는 의미로 인왕시장에서 취임식을 갖기로 결정 추진했다. 상인들과 시장도로를 이용하는 일부 구민들과 상인들의 불만의 소리도 있었으나 취임식 전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건의사항을 들으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표명했다. 민선 8기의 출범을 축하하는 듯 전날까지 쏟아지던 장맛비로 멈추고 화창하다 못해 뜨거운 열기가운데 송주범 서울시정무부시장을 비롯 추계예술대, 명지전문대 총장 등 학계 인사들과 4명의 서울시의원, 15명의 서대문구의원 등 지역 정치인들이 서대문구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했다. 또한 서대문구노인회 김정진 회장을 비롯 관내 각 단체장들을 비롯 500여 구민들이 자리를 함께 해 민선8기 이성헌 구청장의 취임을 축하했으며 아쉽지만 국회일정으로 우상호, 김영
의장 이동화 의원 부의장 이종석 의원 제9대 서대문구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이동화 의원이 선출됐다.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지난 4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제281회 임시회로 9대 의회 첫 본회회를 열고 전반기 의장과 부의장 선거를 치렀다. 이날 본회의에는 15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사전에 후보 등록을 마친 가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이동화 의원과 다선거구의 국민의힘 이경선 의원이 의장 후보에 등록하였고 부의장 후보에 라선거구의 더불어민주당 이종석 의원과 가선거구의 국민의힘 주이삭 의원이 각각 출마해 정견발표를 듣고 의장, 부의장 선거를 차례를 진행했다. 의장 선거를 앞두고 이동화, 이경선 두후보는 정견발표를 통해 제9대 서대문구의회를 협치와 상호간의 존중은 물론 주민의 의견을 실천하는 의회 운영을 약속하며 투표에 임한 결과 이동화 의원 8표, 이경선의원 7표로 이미 예상했던 대로 이동화 후보가 의장에 선출됐다. 이어진 부의장 선거에서는 재선의원인 더불어민주당의 이종석 의원과 국민의힘 주이삭 의원이 자율권에 의해 입후보 등록을 했으나 이종석 후보의 정견발표후 나선 주이삭 후보는 “9대의회는 8대의회와는 달리 협치의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생각이었으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이 민선8기 서울시구청장협의회 1차년도 협의회장에 선출됐다.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7월 7일 오후 2시, 중구 PJ호텔에서 민선8기 1차년도 첫 총회를 개최하고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민ㅅ헌8기 1차년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취임 이후 처음 맞이한 이날 회의에서는 참석자들의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협의회 운영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임시회장으로 추대된 문헌일 구로구청장의 진행으로 “민선8기 1차년도 임원 선출” 안건을 처리하였으며, 참석자들의 전원 합의로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을 민선8기 1차년도 서울특별시구청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성헌 신임 협의회장은 인사말에서 “민선8기 초대 협의회장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신 구청장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서울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서울 만들기’라는 공동의 소명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신임 협의회장의 진행으로 임원진 구성에 관한 논의가 이어졌다. 구성원 전원 찬성으로 고문에 정원오 성동구청장, 감사에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선출하였고, 부회장 4인(서북권·동북권·서남권·동
조충길 발행니 “합리와 상식의 정치로 주민 여러분이 원하시는 의정활동으로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상생하고 소통하는 오로지 구민만 생각하는 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무엇보다도 협치가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 여겨지나 주민 복리 증진에는 정당이 따로 없다고 생각해 집행부를 견제하며 민생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구민의 대표자가 아닌 주민의 대리인으로서 그 역할에 충실히 하겠습니다” “새로운 서대문구 발전을 위해 구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현장에서 더욱 열심히 뛰겠습니다” “반목하고 갈등하는 정치가 아니라 통합과 상생의 정치를 위해 나보다는 우리를 먼저 생각하겠습니다” “구민의 대표자가 아닌 주민의 대리인으로서 그 역할에 충실하겠습니다” “주민들의 믿음과 선택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고 늘 처음처럼 일하겠습니다” “더 없이 열심히 뛰고, 구민의 진정한 대변인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초선의 열정과 젊음으로 소통하고 공감하며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서 누구보다 열심히 누구보다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주민과 함께, 집행부와도 견제와 협조, 여당과의 협치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불법이 아닌 철저히 민원 해결을 위해 항상 고민하
서대문구의회(의장 이동화)는 오는 11일(월),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한다. 이에 11일(월) 오전 10시 서대문구의회 본회의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일정에 돌입한다. 이동화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 속에 새롭게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제9대 의회인 만큼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 며 “더불어 중요한 변화의 시기에 구의회가 더욱 단단히 중심을 잡고 강력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기능에 충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구정 흐름과 업무 파악을 위해 각 과 별 구정업무보고 청취를 중심으로 진행하며, 조례안 등 안건심사도 처리할 예정이다. 예정 안건으로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덕현)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주민소득지원 및 생활안정기금 운영·관리 조례 폐지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지역보건법 위반 과태료 부과·징수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치매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예비비 지출 보고 건 등 4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또한 재정건설위원회 (위원장 서호성)는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아이스팩 순환 활성화 지원 조례안(김덕현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의회는 지난 7월 4일 제309회 임시회를 개최하여 김현기 의원(국민의힘/강남3)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부의장에는 국민의힘 남창진의원(송파2)과 더불어민주당 우형찬의원(양천3)이 선출되하고 곧바로 진행된 개원식에서는 제11대 서울특별시의원의 선서와 김현기 의장의 개원사, 시장·교육감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현기 신임의장은 “이번 제11대 서울특별시의회는 역대 어느 의회보다, 전국 어느 광역자치단체 의회보다 빨리 개원했다”며, “한발 빠른 개원을 진행한 것은 11대 의회가 ‘일하는 의회’로 빠르게 전환해 지난 지방선거에서 시민들이 보여준 기대에 적극 보답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에 협조해 준 국민의힘 최호정·더불어민주당 정진술 원내대표에게 의장으로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 의장은 개원사를 통해 ▲ 함께하는 서울의 전진 ▲미래세대를 위한 서울교육의 개혁 ▲의회 주도 서울시정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또한 서울의 전진을 위해 사회적 약자 보호, 청년 등 섬세한 일자리 마련 체계 구축, 골목 상권 재건, 재개발과 재건축 활성화로 안정적인 주택 공급 등 서울시 역점 사업에 주도적인 견인 역할을 실행하고, 교육개혁을 위해 지역별 · 계층
서울시가 노후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그룹으로 모아서 대단지 아파트처럼 개발하는 ‘오세훈표 모아타운’ 추가 대상지 모집을 시작한다. 앞서 6월 첫 공모를 통해 21개소를 선정한 데 이은 것으로, 20개 내외의 대상지를 추가로 선정해 10월 중 발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2022년 모아타운(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대상지 추가 공모」를 7월 7일(목)부터 9월 5일(월)까지 60일간 시행한다고 밝혔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 노후 저층주거지를 대단지 아파트처럼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지하주차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지역 단위 정비방식이며, 모아타운 내 블록 단위(1,500㎡ 이상)로 공동 개발하는 ‘모아주택’(소규모주택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각 자치구가 공모기간 동안 주민 의견수렴을 거쳐 지역 내 재개발이 어렵고 노후주택 및 기반시설 정비가 필요한 ‘모아타운’ 대상지를 발굴해서 서울시에 신청(8월29일(월)~9월5일(월))하면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대상지를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 ‘모아타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대상지는 면적 10만㎡ 미만, 노후‧불량건축물이 50% 이상인 일반주거지역이다. 다만, 대규모
서울시는 시민의 동물등록을 강화하기 위해 7.1일~8.31일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기간 내 신규로 동물등록을 하거나, 기존 등록정보 중 변경사항을 신고하면, ‘미등록·미신고 과태료’가 면제된다. 현재 동물보호법에 따라 주택·준주택에서 기르거나 반려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령 이상인 개는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 또한, 이미 등록했더라도 동물의 소유자나 소유자의 주소·전화번호, 동물의 상태(유실, 되찾음, 사망) 등이 변경된 경우에는 변경 신고해야 한다. 동물등록은 동물의 소유권을 취득한 날 또는 소유한 동물의 월령이 2개월이 된 날부터 30일 이내에 해야 하며 변경신고는 변경 사유가 발생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변경 신고해야 하고, 등록동물을 잃어버린 경우에는 10일 이내에 신고해야 한다. ‘동물등록 신청’과 ‘변경신고’는 구청에서 지정한 동물병원, 동물판매업소 등 ‘동물등록 대행기관’에서 할 수 있다. ‘변경사항(주소‧전화번호 등) 신고’는 동물보호관리시스템(www.animal.go.kr)에서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 단, ‘소유자 변경신고’는 온라인으로 할 수 없으며, 변경 된 소유자가 동물등록증을 지참하고 구청 또는 동물등록 대행기
지난 5월 28일(토) 개막 공연을 시작으로 서울 시민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시 대표 문화공연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이 여름밤 탁 트인 노들섬에서 시민들의 더위를 날려줄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마련했다 7월 9일(토) 진행되는 특별공연에는 슈퍼스타K에 출연하여 압도적인 고음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최강보컬 ‘박혜원’,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에서 전통악기 해금으로 현장 분위기에 맞는 다양한 콘셉트의 공연으로 시민들의 마음을 울리는 ‘은한’, 트럼펫 및 색소폰을 통해 낭만적인 재즈를 공연하여 시민들에게 행복을 주는 ‘모티브 재즈 듀오’의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는 노들섬을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특별공연 이외에도 여름(7~8월)동안「바캉스의 섬, 노들」이라는 주제로 아카펠라, 재즈, 팝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끼와 열정이 넘치는 무대를 선사한다. 특별공연 및 여름(7 ~ 8월)동안 진행되는 공연 일정 및 출연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화가 흐르는 예술마당’ 홈페이지(https://cultureseoul.co.kr/)와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서울시
서울시가 전월세 시장과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장기전세주택 공급 확대에 나선다. 특히,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개발 여력이 큰 역세권의 고밀개발을 유도해 주거환경이 우수한 고품질 장기전세주택 공급물량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공급 확대를 위해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용적률을 최대 500%에서 최대 700%(*준주거지역)까지 완화하고, 일률적으로 적용됐던 35층 층수 규제를 폐지한다.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사업 대상지도 확대된다. 용도지역 상향으로 고밀개발이 가능한 ‘1차 역세권’ 범위를 250m에서 350m로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완화한 조치를 2024년까지 연장한다. 주거지역뿐 아니라 주거 기능이 밀집(공장비율 10% 미만)한 준공업지역과, 재정비촉진지구 내 존치관리구역에서도 장기전세주택 사업을 할 수 있다. 정비구역 해제지역에서도 재개발 방식으로 사업 추진이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을 골자로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 운영기준」을 개정하고, 30일(목)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전월세 가격 상승 등으로 전세형 공공주택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운영기준 전반을 손질해 장기전세주택 공급을 확대하고, 주택시장 안정을 도모한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의원(홍제 1․2동)은 지난 6월 23일(목) 안산초 학부모와 간담회를 열어,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 갈등에 대한 경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경선 의원은 지난해 11월 안산초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지정, 추진되는 과정에서 학부모와 학교, 교육부와의 마찰이 심해지자 학부모들과 직접 만나, 현황 파악은 물론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이번 간담회는 이후 경과를 함께 나누고자 두 번째 시간을 마련한 것이다. 또, 다음 달부터 본격 활동을 시작하는 당시 강민하 구의원 당선인과 정지웅 시의원 당선인이 함께 관내 교육환경 발전을 위해 학부모들과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산초 학부모들과 구의원․시의원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지정 철회를 위해 펼친 다양한 노력과 주요 경과 등을 나눴으며 또, 안산초를 중심으로 관내 학부모들이 가진 다양한 의견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필요한 사안들을 터놓고 공유하기도 했다. 간담회를 마치며 서대문구의회 이경선 의원은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추진 문제로 시작한 간담회였지만, 우리 학부모님들의 다양한 의견을 알 수 있어 더 의미있었다” 며 “앞으로도 여기 함께 한 정지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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