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1일 실시하는 제8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의 서대문구청장 후보자 대진표가 확정되었다. 현 문석진 구청장의 3진 아웃으로 인해 새로운 인물들로 경선을 치른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양자 대결구도로 3자간 경선을 거쳐 확정된 더불어민주당의 박운기 공천자와 역시 3자간 경선을 거쳐 공천이 확정된 이성헌 후보가 본선에서 맞붙게 되었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 적극적인 경선레이스에 돌입했던 더불어민주당 박운기 공천확정자는 제4대, 5대 서대문구의회 의원을 역임한 후 서울시의회에 도전 제 8대, 9대 서울시의원을 지냈으며 특히 예결특위 위원장을 서대문구 발전에 기여한바 크며 특히 4년전 구청장에 도전했으나 경선도 치르지 못하고 물러난뒤 와신상담, 경선을 거쳐 공천을 확정받았다. 서대문의 운과 기를 자처하는 박운기 공천확정자는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서대문구를 ESG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며 오늘을 위해 20년간 준비한 서대문형 ESG는 교육과 기술, 환경이라는 세가지 주요한 가치로 이를 동려삼아 우리 서대문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학과 구민이 초중고생이 함께 어우러지고 학부모들의 근심과 걱정을 덜어낼 수 있는 길을
서대문구의 국공립으론 60번째 구립어린이집인 새빛 어린이집이 개원했다. 홍제동 270번지에 새롭게 조성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 단지내에 자리잡은 새빛어린이집은 밝고 건강한 어린이, 꿈이 빛나는 어린이, 함께 행복한 어린이를 원훈으로 영유아들이 밝고 건강하고 창의적이며 지혜롭게 자라고 맘껏 놀면서 놀이를 통해 배움을 찾아가고 편안히 쉴수 있는 환경과 일과의 운영으로 영유아가 민주사회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도록 함을 운영철학으로 삼고 개원, 운영을 시작했다. 월장을 포함 총 19명의 교직원이 만0세 3개반 15명, 만1세 2개반 20명, 만2세 2개반 21명, 만3세 1개반 15명, 시간제 1개반 3명 등 총 74명의 원아들을 돌보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세상을 비추는 밝은 빛이라는 의미의 새빛어린이집은 1층에 예빛반(만1세), 큰빛반(만2세), 한빛반(만2세)을 비롯 유희실, 교사휴게실, 교재교구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에 햇빛반(만0세) 달빛반(만0세), 별빛반(만0세), 꿈빛반(만1세), 다빛반(시간제보육)을 비롯 도서관 및 상담실과 원장실, 교사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3층은 솔빛반(만3세), 가온빛반을 비롯 조리실과 테라스 등으로 구성돼 보육실
서대문구체육회(회장 이동준)는 지난 4월 30일 일영소재 그린랜드에서 체육인들의 단합을 위햔 체육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야외 체육활동을 할 수 없었던 2년간의 잠에서 깨어나 활발한 활동을 계획하며 체육회는 임원들과 각 종목별 관계자 등 30여명의 서대문구체육회 관계자들은 축구와 족구 등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단합을 도모했다. 한편, 이동준 회장은 “그동안 우리 서대문구체육회가 코로나 19로 인해 깊은 잠에 빠졌다”며 “이제 깊은 잠에서 깨어나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각 종목별 연합회가 활동을 적극적으로 재개하는데 적극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대문구체육회는 축구연합회와 배드민턴연합회를 비롯 총b 29개 종목별 연합회가 구성되어 있으며 각 종목별로 구청장배와 연합회장배 등 년 두차례의 경기를 운영하며 구민들의 건강은 물론 삶의 질의 향상을 위해 많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대문구가 이달 12일부터 28일까지 매주 목, 금, 토요일 신촌문화발전소(연세로2나길 57)에서 기획 프로그램인 XR(확장현실)-프로젝트 <가상이상(假想以上)> 시즌2를 개최한다. 지난해 전 회 매진 행렬을 이뤘던 시즌1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 두 번째로 마련했다. 대중성과 작품성을 두루 갖춘 VR 작품 <페이퍼 버드>, <제네시스>, <마르코 & 폴로>, <북 오브 디스턴스>, <페더>와 VR 이머시브 시어터(Immersive Theater, 관객 참여형 공연) 작품 <웰컴 투 레스피트> 등 6편을 9일간 54회 상영한다. 이들 작품은 세계 유수의 베니스영화제와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페스티벌(South by Southwest, SXSW) 등에서 입상한 바 있다. <페이퍼 버드(Paper Birds)>는 ‘VR 핸드 트래킹(Hand Tracking) 기술’을 활용한 작품으로 관람자와 작품 간에 상호 작용이 이뤄진다. <제네시스(Genesis)>는 강렬한 상상력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새로운 예술 경험을 선사한다. 이번에 한국어 버전을 최초 공개
손발이 저린 증상은 거의 모든 사람이 흔하게 겪는 감각증상중의 하나이다. 저리다는 말을 환자들은 여러 가지로 표현한다. 얼얼하다, 찌릿하다, 후끈거린다, 무감각하다, 묵직하다 등으로 환자들 마다 표현하는 말이 조금씩 다를 수 있다. 그 만큼 애매한 증상들이 환자에게 느껴진다고도 할 수 있다. 학생 때 도서관에서 공부하던 중 피곤함을 이기지 못해 팔베개를 하고 낮잠을 자다가 손이 저려서 깬 경험도 있고 눈 내리는 추운 겨울날 친구들과 눈싸움을 하다가 하얗게 언 손을 따뜻한 물에 녹이면서 닦을 때 순간적으로 저린 느낌 누구나 아는 그 느낌이 저린 증상이라 할 수 있다. 외래에서 진료를 보다 보면 많은 환자들이 손 발이 저릴 때 의례 혈액순환장애라고 자가 진단해서 시중에서 판매되는 혈액순환제를 한 참 동안 복용하다가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고 뒤 늦게 병원문을 두드리는 일이 흔하다. 손발 저림의 가장 흔한 원인은 말초신경질환(뇌와 척수를 중추신경이라 하고 척수에서 나뭇가지처럼 뻗어나온 신경을 말초신경 이라 함)이며 말초신경이 어떤 원인에 의해 손상 받아 발생 하게 되는데 당뇨가 가장 흔한 원인이며 당뇨병으로 인한 말초신경병증은 일단 발생하면 완치가 어려워 당뇨를 가
홍은2동(동장 이은미)은 동 통장협의회(회장 전춘자)가 관내 쓰레기 무단투기지역에 녹색 활력을 더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협의회는 올 초, ‘주민들과 직접 마을 정원을 조성해 보자’는 취지 아래, 쓰레기 무단투기가 심한 27통 내 한 지역(가좌로2안길 1)에 대해 사전 조사를 실시하고 ‘서울시 시민주도 도시녹화 주민제안사업’에 응모해 선정됐다. 이는 지속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서대문구 저탄소 정책에 발맞춰, ‘기후 환경을 생각하고 마을 생태계를 보전하자’는 주민 의견을 공론화해 추진했다. 대상 골목길을 ‘녹빛정원’으로 조성하기 위해, 최근 통장과 마을주민 등 15명이 모여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골목길을 청소한 뒤, 철쭉, 맥문동, 연상홍 등을 심었다. 홍은2동 27통 이정화 통장은 “관 위주의 환경개선 사업에서 이제는 주민 스스로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활동하는 것으로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며 “무단투기 지역에 조성된 정원을 통해 많은 분들이 봄을 한껏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녹빛정원’은 앞으로 마을 주민들이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홍은2동 통장협의회는 관내 또 다른 취약지역을 대상으로도 이 같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서대문 주민여러분! 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청장 후보로 선출된 박운기 인사드립니다. 치열한 당내 경선과정에서 주민 여러분의 성원과 관심으로 이길 수 있었습니다. 모든 주민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반드시 본선에서도 승리하여 명품도시 서대문, 주민행복도시 서대문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우리사회에서 사는 게 나날이 힘이 듭니다. 행복한 사람은 점점 줄어들고 남녀노소 모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어려움과 답답한 현실에 서대문도 예외는 아닙니다. 가만히 기다릴 수 없습니다. 변화가 필요합니다. 좌고우면하지 않고 주민과 소통하면서 열심히 일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혼자가 아니라 함께의 에너지를 모아낼 유능한 일꾼이 절실합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서대문을 잘 알고 서울시와 국회에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있어야 합니다. 저는 50년 서대문 토박이로서 서대문 곳곳에 사정에 밝고 20년 지역정치인으로서 서대문구, 서울시, 국회를 두루 경험했습니다. 또한 4년전부터 오로지 서대문구청장을 위해 한결같이 준비한 유일한 후보입니다. 무엇보다도 저는 성과를 만들어낸 정치인입니다. 20년 넘게 선거만 출마한 정치꾼과는 다릅니다. 지금 서대문 주민들
존경하고 사랑하는 서대문구 주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서대문 구청장 예비후보 이성헌입니다. 서대문은 제가 40년 가까이 몸 바쳐 일해 온 지역입니다. 서대문 발전과 주민의 삶을 행복하게 만들기 위하여 서대문 구청장 후보로 나오게 되어 주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립니다. 서대문은 저의 인생 주제입니다. 서대문은 저의 삶의 시작이요 끝입니다. 1985년 김영삼 전 대통령을 보좌하며 정치에 입문하고 1996년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거쳐 서대문구 국회의원 선거에 첫 출마한 이래 서대문은 저를 키워준 정치의 고향이며, 제 인생 주제는 서대문의 발전을 통한 주민의 행복입니다. 저 이성헌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세 가지의 큰 포부를 가슴에 품고 있습니다. 첫 번째는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여 주민들의 많은 바람을 들었고, 민주당이 12여 년간 닫았던 서대문을 다시 열고 묵혀 있던 이 바람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는 포부입니다. 두 번째는 서대문구의 숙원인 교통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전철 서부선, 그리고 강북횡단선을 반드시 조기 착공하고 간호대역을 신설하겠다는 포부입니다. 시민들의 이동은 늘어만 가는데 교통문제는 전혀 해소되지 않아 매출퇴근마다 전쟁을 치러야 하는 서대문구
서울시가 긴급 조기 추경으로 1,591억 원을 확보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피해가 누적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고용취약계층 등을 위한 「서울시 민생경제 지원대책」을 전격 시행한다 자금지원, 일자리 등 직접지원 사업 1,415억 원, 융자·상품권 발행 등 간접지원 사업 176억 원(실제 지원 규모 2,350억 원)으로, 직접지원과 간접지원을 합한 실제 지원 규모는 3,765억 원에 달한다. 5월 초부터 순차적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우선, 코로나19로 매출이 줄었지만 정부 손실보상을 받지 못한 소상공인 7만7천 명에게 ‘경영위기지원금’ 100만 원을 지급하고, 소상공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4무(無) 안심금융’은 코로나19가 발생한 ’20년 이후 창업 또는 재창업한 기업 및 소상공인 대상 약 1만 명에게 추가 지원한다. 돈이 없어 폐업을 못 하는 자영업자에겐 300만 원을 지원해 사업정리와 재기를 돕고 폐업후 재창업에 성공한 소상공인에겐 ‘고용장려금’ 150만 원을 지원하고 영세 도심제조업 1,000개 사에 ‘작업환경개선비’를 최대 800만 원까지, 중소기업 2,500개 사에는 ‘매출채권보험료’의 50%를 지원해 연쇄도산을 방지한다. 정부 손실보상의 사각지대를
코로나19, 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제품을 납품하고도 대금을 받지 못하거나, 거래처의 부도로 연쇄도산의 위기를 겪는 기업을 위해 서울시가 적극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신용보증기금과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지원을 위해 ‘서울특별시 매출채권보험 보험료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 2일(월)부터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매출채권보험료 지원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매출채권보험료 지원은 물건을 납품하고 외상대금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연쇄도산을 막기 위해 매출채권보험료의 50%를 지원하는 것으로 추가경정예산으로 확보한 20억원 예산을 활용, 2,500개 기업의 매출채권보험 가입을 도울 계획이다.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한 중소기업은 거래처의 당좌부도, 폐업 또는 해산등기, 회생‧파산절차 개시 신청 등의 사유가 발생하였을 때 보험기간 1년 동안 발생한 매출채권에 대해 최대 80%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특히, ‘매출채권보험’ 에 가입한 1개 기업이 다른 기업과 거래할 경우 다른 기업도 경영안정 효과를 공유할 수 있어 연쇄도산 방지 효과가 크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신용보증기금은 매출채권보험에 가입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험료율 10%를
서울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 ▴서울책보고에서 가정의 달 특별프로그램 <5손도손 책보고>를 준비하고 ▴서울시립교향악단과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클래식 공연 <오케스트라 여행>을 무대에 올린다. <5월의 따뜻한 봄 날씨를 맘껏 누릴 수 있는 야외행사> ▴돈의문박물관마을은 마을마켓 <돈의문 봄나들이>를 열고 ▴한양도성 유적 전시관은 해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숭례문파수의식 ▴훈련도감 전통무예 재현행사 ▴남산 봉수의식 ▴어린이무예단공연 등 전통문화 재현행사도 서울 곳곳에서 열린다. 마지막으로 서울광장의 열린도서관인 ▴책 읽는 서울광장 행사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개최된다.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즐기기 좋은 다양한 문화예술행사> 건립된 지 50년 만에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단장한 삼청각은 취한당에서 첫 번째 전시 <소박한 축전 祝電>을 5월 5일부터 8월 28일까지 개최한다. 성북구립미술관과 협업하여 개최하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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