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근)이 운영하고 있는 서대문문화체육회관에서는 스포츠 복지사업에 일환으로 국민체력100 서대문 체력인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서대문 국민체력100 체력인증센터는 다양한 측정 장비를 이용해 개인별 체력 수준을 측정해 맞춤형 운동 처방과 체력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최상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구민에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인하여 하루30분당 2명씩 체력측정을 진행, 문체TV 유튜브 콘텐츠제작, 온라인 운동상담 및 비대면 체력증진교실 프로그램 등 운영하고 있다. 이번 4월, 5월 진행중이였던 선착순100명 온라인 상담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었지만 4월30일 날에 선착순 100명이 넘어서 조기 마감되었다. 온라인 운동상담 이란 비대면 으로 원하는 운동처방사 선택 후 운동에 대한 궁금한 점을 물어보는 이벤트이다, 1기 온라인 운동상담 이벤트는 조기마감 되었지만 추후 또 다른 온라인상담 이벤트를 검토할 예정이다 서대문체력인증센터는 또 다른 진행 중인 이벤트 프로그램은 ‘체력주간 2기 비대면 체력증진교실’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기간은 5월08일까지 이며 5월17일~6월09일까지 주3회 진행한다. 신청방법은 국민체력100(htt
1923년 ‘어린이날’이 정해진 이래 올해로 100회를 맞았다. 첫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소파 방정환 선생이 발표한 ‘어린이날 선언문’은 국제아동권리 선언인 ‘아동의 권리에 관한 제네바 선언’보다 1년 앞선 것으로 세계 최초의 어린이 인권 선언이다. 한 세기 전 소파 방정환 선생이 꿈꾼 ‘모든 어린이가 어린이답게 살아야 한다’, ‘어린이는 예술과 놀이 속에서 균형 있게 성장해 야 한다’는 선언들은 잘 지켜지고 있을까? 우리 삶은 100년 전보다 풍부해졌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어린이와 청소년 행복지수는 OECD 최하위 수준에 머물러 있다. 무엇이 어린이를 행복하지 않게 하는지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이러한 가운데 어린이의 권리를 보장해야 하는 의무이행자로서 아동이 겪고 있는 상황을 깊게 고민하며 모든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존중받는 삶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는 도시가 있어 주목된다. <아동이 주도해 아동을 위한 정책을 제안하는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서울시 서대문구(문석진 구청장)는 균형 잡힌 아동권리 보장을 목표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해 2018년 5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다. 실제로 구는 ▲아동권리 전담기구
6.1 지방선거가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경선주자들이 확정되어 본선을 준비하기 위한 예선이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다. 4월 24일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선주자로는 일찍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후 구청장을 향한 선거운동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박운기 예비후보로 서대문의 운과 기를 자처하는 박운기 예비후보는 서대문구의회 제4대,5대 의원과 제8대, 9대 서울특별시의회 의원으로 기초와 광역 각각 재선의원을 지냈으며 특히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역임하며 서대문구 발전에 기여한 바 있으며 4년전 당내경선 기회조차 얻지 못해 물러난 뒤 재도전을 실시하면서 대한민국의 으뜸 구청장으로 서대문 가족의 자랑이 되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다음으로 서울특별시의회 상반기 의장을 역임했던 신원철 전시의원은 서울특별시의회 제8,9,10대의 3선의원으로 제10대 의회에서는 상반기 의장을 역임하면서 시정을 폭넓게 견제하고 조율하는 역할을 통해 시정을 파악하고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키도 했던 신원철 예비후보는 폐쇠된 공간이 아닌 상호공감을 통해 구민 각자으 꿈을 연결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며 서대문구청장을 향한 출사표를 던지며 육아복지, 실버복지, 주거복지, 주민
서울특별시의회 3선의원이며 서울시의회 의장을 역임한바 있는 신원철 전 시의원이 폐쇠된 공간이 아닌 상호공감을 통해 구민 각자의 꿈을 연결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면 서대문 구청장을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신원철 예비후보는 코로나로 인한 경제위기의 장기화로 행복한 삶이 아닌 어쩔 수 없이 살고 있는 삶의 모습이 주변에 펼쳐지고 서울의 대표 상권이었던 신촌과 이대의 불꺼진 공실이 넘쳐나고 가족의 삶을 책임졌던 사장님들의 폐업 신고는 우리 모두의 피눈물이라며 치솟는 전세갑으로 경기도 외곽으로 밀려나는 신혼부부,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 2,3개 아르바이트는 기본이라는 20대 청년의 하소연, 월세를 감당못해 원룸에서 고시원으로 옮기는 2~30대의 탄식 소리는 기성세대로 정치인의 한사람으로 미안한 마음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하지만 신 후보는 코로나가 위기만 안겨준 것이 아니고 때로는 새로운 기회의 전환점이 되기도 했다며 외식문화가 배달문화로, 노출을 꺼리는 이가 온라인 비대면 소통의 방식이 자리 잡기도 했으며 사이버 플렛폼 메타버스는 코로나가 만들어낸 가장 큰 순기능이라며 3선 시의원으로 위기때마다 기회를 활용했고 해결 방안을 찾아내 극복해 왔다고 강조했다.
16대, 18대 국회의원을 역임한바 있는 이성헌 .(전)국민의힘 서대문갑 당협위원장이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하며 지난 4월21일 6.1지방선거 서대문구청장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성헌 예비후보는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주민들의 고통을 외면한 정치인들이 깨달을 서대문구의 바람이 무엇인지 확실히 보여드리고, 서대문의 발전을 이루고 지역 주민들의 숙원을 해결하여 서대문구를 서울의 심장으로 거듭나게 하여 주민과 함께 서대문의 새시대를 열겠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특히 이 예비후보는 6.1 제8회 지방선거에 제가 50년 가까이 몸 바쳐 일 해 온 서대문의 발전을 위해 서대문 구청장 선거에 나서게 됐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제16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낸 재선 의원이 갑자기 서대문 구청장 선거에 나선다는데 의아해 하고 곱지 않은 시선이 있는 것도 알고 있으나 그 시선에 관계없이 출마를 결심하게 된 배경과 포부를 말씀드리고져 한다며 의지를 밝혔다. 이제 시대는 이미 바뀌었고 바뀐 시대에 맞추어 생각도 바뀌야 하며 이는 20대 대통령 선거와 지난 서울시장 보궐 선거 결과가 말해 주듯 바뀐 시대에는 그 시대와 함께하고 발전시킬 인재와 시스템이 필요하
완연한 봄 날씨와 함께 일상 회복의 기지개를 켜고 있는 지금,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전시도 보고 놀이도 즐길 수 있는 한강으로 문화 나들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올해로 개장 3주년을 맞은 뚝섬한강공원 <서울생각마루>에서 4월 19일(화)부터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울생각마루>에서 만날 수 있는 3주년 기념 특별 프로그램은 기획전시 「한강의 어제와 오늘」, 체험형 공간「마루놀이터」로 구성된다. 「한강의 어제와 오늘」은 서울을 대표하는 여가 공간인 한강의 변화상을 1940~2020년대의 사진과 영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전시로, 한강의 가치와 소중함을 재조명하고, 오늘날의 우리에게는 어떤 의미인지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전시는 총 5개의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여름철이면 범람하는 하천을 다스리는 ‘치수(治水)’의 개념에서 점차 한강을 시민의 여가 공간이자 소중한 자연 유산으로 바라보는 ‘이수(利水)’의 관점으로 한강 관리계획이 시대별로 변화되었음을 둘러볼 수 있다. 「마루놀이터」는 어른과 아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으로서 전래 놀이에서
서울시가 코로나19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형태근로종사자(특고)와 프리랜서에 현금 50만원을 지급하는 ‘긴급생계비’ 신청기간을 5월 22일까지 연장하며 연장기간 동안은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고 밝혔다. . 시는 생업이 바빠 신청기한을 놓쳤거나 서류를 미처 준비하지 못해 신청하지 못한 특고, 프리랜서들의 요청과 목소리를 반영해 신청 기간을 넉넉하게 연장했다고 설명했다. <고용노동부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 수령완료+주소지 서울이면 50만원 지급> 이번 긴급생계비 지원대상은 3월 중 고용노동부의 ‘5차 긴급고용안정지원금’을 수령한 특고‧프리랜서 중 공고일(’22.3.25.)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서울이면 된다. 지원금은 1인당 50만원이며 신청 후 7일 이내 통장으로 입금된다. 모바일 또는 컴퓨터로 긴급생계비 신청사이트(worker.seoul.go.kr)에 접속 한 후 이름, 주민번호, 계좌번호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고, ①주민등록초본과 ②5차 지원금 입금내역 증빙서류만 등록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시는 신속한 지급을 위해 신청자 거주지 등 필요정보만 확인되면 심사 없이 신청 순서에 따라 수시로 지급한다며 특고‧프리랜서들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
서울도서관은 <2022 서울형 책방> 사업에 참여할 지역서점을 5월 5일(목)까지 공개 모집한다. 서울형 책방은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지역의 문화공간 역할을 하는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모 사업으로 2019년 신설되었다. 올해는 지역서점 60개소를 선정하고 각 서점별로 15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각 지역 문화 프로그램의 내실을 다지고 시민의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책 문화 활동을 늘리기 위해 지원 분야를 더욱 다양화하여 확대 운영한다. 지원 금액을 85만 원 → 150만 원으로 늘리고, 지원 분야를 문화행사 단일 항목에서 ▴문화행사, ▴독서모임, ▴독립출판으로 다양화하였으며 서점만의 특색 있는 문화행사 기획과 운영을 지원하고 서점이 주관하는 독서모임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한 서점의 역할이 책을 판매하는 곳에서 책을 만드는 곳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변화하는 책문화에 발맞춰 독립출판 워크숍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서울형 책방과 함께 <책 읽는 서울광장> 연계 행사인 ‘움직이는 책방’에 참여할 문화예술 특화서점도 모집한다. <2022 서울형 책방> 사업 공모는 서울시 중소 지역서점을 대상으로 하며, 4월 22일(금)부터 5
서대문구가 최근 2022년 제4기 아동참여위원회 온라인 위촉식을 열고 아동이 살기에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아동권리 모니터링 및 정책 제안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이 스스로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법을 찾아 지방정부에 제안 및 모니터링하는 아동참여 기구다. 지난달 공개모집을 통해 10∼13세 아동 30명과 대학생 지원단 12명으로 구성됐다. 온라인 위촉식은 위촉장 수여식과 오리엔테이션, 모둠별 활동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위원회 운영은 아동권리 전문기관인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1지역본부(김성아 본부장)에서 수행하며 아동권리와 기후환경을 주제로 모니터링 및 캠페인 활동을 실시한다. 위원회는 앞으로 우리 주변에 기후위기의 원인이 되는 곳을 모니터링하고 기후위기 대응 실천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과 정책제안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문석진 구청장은 “아동의 눈높이에서 기후위기를 막기 위한 방안을 찾아 실천하고,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목소리를 내 세상을 변화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아 세이브더칠드런 중부1지역본부장은 “아동과 관련된 사안에 아동의 목소리를 듣고 반영하는 일을 서대문구가 4년째 지속해
서대문구가 쇼핑몰 창업 희망 여성에게 ‘무재고·소자본 온라인 쇼핑몰 창업’ 기초 교육을 실시하고 창업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프로그램을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쇼핑몰 개설, 오픈마켓 창업, 마켓관리 노하우, 고객클레임 관리 실습 등의 내용으로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매주 화~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진행된다. 관내 거주하는 여성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수료 후에는 창업 상담, 창업정보 제공, 수료자 동아리 구성, 쇼핑몰 홍보 지원 등을 통해 실제 창업을 지원한다. 이번 과정 수강 희망자는 이달 15일 오후 6시까지 주민등록등본, 반명함판 사진 등을 갖고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신촌역로 10, 혜우빌딩 4층)로 방문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또는 이 센터 교육사업팀(02-332-8661)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영신, 이하 서울중기청)은 소상공인의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지능형상점(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 1,500명을 4월 8일(금)부터 5월 13일(금)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소상공인 지능형상점(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이 사업장에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가상현실(VR)․인공지능(AI) 등과 같은 지능형(스마트)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소비․유통환경의 디지털화에 대응하고 경영혁신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금까지 상점가와 업종별 협․단체를 통해 1만 7천여개의 소상공인 점포를 대상으로 무인주문기(키오스크), 지능형거울(스마트미러), 서빙로봇 등 스마트기술이 적용된 기기를 보급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왔다. 이번 개별 모집은 그간 상점가와 협․단체를 통해서만 신청하는 구조로 인해 지원받을 수 없었던 소상공인도 직접신청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최대 5백만원(일반형)에서 1천 5백만원(선도형)까지 지원받는다. 해당 사업에 참여하기를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4월 8일(금)부터 5월 13일(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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