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은 보건복지부‘사회공헌활동기부은행’사업에 이어서,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자연 연계.및 지원 사업인‘좋은이웃들’사업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상에2년연속 수상하였다. 보건복지부‘좋은이웃들’사업은 지역안의 봉사대원인 복지사각대를 발굴 및 신고하여,민관 자원을 발굴 및 연계하여 하는 사업으로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2013년부터 참여하고 있으며2021년에는 소외계층1,144명을 발굴 및 민관자원연계2,200건122,937,200원을 지원하였다. 특히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좋은이웃들’사업 시작시. 14개동 동협의체 및 민간복지시설들와MOU체결을 통해 민관이 함께 모여 소외계층을 발굴시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으며 사례관리단을 구축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하고 있어.타 구의 모범이 되고 있다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최애영 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안의 복지사각지 해소를 위해 민관이 함께 모여 해결 할 수 있는 허브 기관으로써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전화 3144-0740
' 서대문구는 5월 7일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경의중앙선 신촌역 앞 신촌 박스퀘어(신촌역로 22-5)에서 주한 조지아대사관 주관으로 ‘한국-조지아 수교 30주년 기념행사’가 열린다고 22일 밝혔다. 시민들은 이날 행사에서 조지아의 전통 음식과 와인, 기념품 등을 구매하고 조지아어로 자신의 이름을 적어 보는 부대 행사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오타르 베르제니쉬빌리(Otar Berdzenishvili) 주한 조지아 대사는 행사 현장에서 판매 수익금 전액을 드미트로 포노마렌코(Dmytro Ponomarenko)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같은 흑해 연안 국가로서 러시아의 침공으로 피해를 겪고 있는 우크라이나에 연대를 표하고 평화를 기원하기 위한 취지다. 아울러 서대문구의 자원봉사단체들과 각 동 자원봉사캠프를 비롯해 구청 직원들과 홍익문고 등이 기부한 1,107만 원의 구호 성금도 이날 주한 우크라이나대사관에 전해진다. 이번 기념행사에 함께할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우리나라와 조지아의 우호 협력을 증진하고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평화 회복을 기원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대문구는 구민 자전거보험 가입을 통해 지난 3년간 344건에 총 1억 7,900만 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구가 2019년 4월 10일자로 모든 구민이 자기신체 사고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는 자전거보험에 가입한 이래 3년 동안의 통계다. 또한 구는 이번에 네 해째(2022. 4. 10.∼2023. 4. 9.) 서대문구민 자전거보험에 가입했다. 관내 주민등록된 구민과 체류지가 서대문구로 돼 있는 외국인 등록자들은 별도 가입절차 없이 모두 피보험자로 자동 가입됐다. 이에 따라 피보험자가 보험 기간 중 국내 어디에서든 자전거 운전 또는 동승 중 자신이 다친 경우, 걷다가 자전거와 충돌해 자기신체 사고를 당한 경우,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안에 보험금 지급을 청구할 수 있다. 세부 보장 내용은 ▲진단위로금이 진단 기간(4∼8주 이상)에 따라 30∼70만 원 ▲6일 이상 입원 시 입원위로금 20만 원 ▲후유장해(3∼100%) 시 500만 원 한도 ▲사망 시 500만 원(상법에 따라 만 15세 미만자는 제외)이다. 또한 ▲자전거사고 벌금 2,000만 원 한도 ▲자전거 운전으로 타인을 사상케 한 데 따른 변호사 선임비용 200만 원 한도 ▲자전거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2022년 5월 5월 어린이날 당일 ‘내 손으로 만드는 역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해설과 함께하는 경내 관람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2회차로 1회(10:00~12:00)‘독립운동가 어록 무드등 만들기’, 2회(14:00~16:00) ‘독립을 이끈 애국지사 책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접수기간은 4월 21일(목) 10시부터 5월 3일(화) 17시까지로 형무소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회차당 20명을 접수 받으며 참가 및 수강료(재료비 포함)는 10,000원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계자는 “제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5월 5일 당일 어린이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또한 역사 강의와 만들기, 해설 관람까지 가능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어린이들의 역사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평일은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은 시간당 400명의 사전예약자에 한해 관람 가능하다. 또한 5월 5일 제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당일 어린이(초등학생)에 한하여 무료입장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회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가 이달 20일 성동구 소재 커뮤니티 공간 ‘심 오피스 54’에서 회원 지자체인 성동구, 안성시, 화성시와 함께 사회적 기업 4EN, 한솔제지, 쏘카(SOCAR)가 참여하는 ‘혁신적 지역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폐기물 배출과 재활용 과정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의 혁신기술을 도입해 폐기물 수거과정을 효율화하고 수거 인력을 지역주민으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지역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동시에 협력체계를 공식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혁신적 지역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사업은 2021년 12월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공모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선정돼 국비 총 9억 원을 확보했다. 성동구와 사회적 기업 4EN이 협업한 ‘성동형 커피박 재활용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로, 지역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자원순환모델을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업의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담당하게 될 사회적 기업 4EN은, 커피박(커피 추출 후 남은 찌꺼기) 수거와 재활용을 전문으로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는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2022년 5월 5월 어린이날 당일 ‘내 손으로 만드는 역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어린이들이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해설과 함께하는 경내 관람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총 2회차로 1회(10:00~12:00)‘독립운동가 어록 무드등 만들기’, 2회(14:00~16:00) ‘독립을 이끈 애국지사 책 만들기’로 구성되어 있다. 접수기간은 4월 21일(목) 10시부터 5월 3일(화) 17시까지로 형무소역사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회차당 20명을 접수 받으며 참가 및 수강료(재료비 포함)는 10,000원이다. 서대문형무소역사관 관계자는 “제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5월 5일 당일 어린이 무료입장을 실시한다. 또한 역사 강의와 만들기, 해설 관람까지 가능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어린이들의 역사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평일은 별도의 예약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주말 및 공휴일은 시간당 400명의 사전예약자에 한해 관람 가능하다. 또한 5월 5일 제 100주년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당일 어린이(초등학생)에 한하여 무료입장
전국 사회연대경제 지방정부협의회(회장 문석진 서대문구청장)가 이달 20일 성동구 소재 커뮤니티 공간 ‘심 오피스 54’에서 회원 지자체인 성동구, 안성시, 화성시와 함께 사회적 기업 4EN, 한솔제지, 쏘카(SOCAR)가 참여하는 ‘혁신적 지역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폐기물 배출과 재활용 과정에서 사회적 경제 기업의 혁신기술을 도입해 폐기물 수거과정을 효율화하고 수거 인력을 지역주민으로 채용해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지역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리는 동시에 협력체계를 공식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혁신적 지역 자원순환 시스템 구축’사업은 2021년 12월 행정안전부와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관한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공모사업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선정돼 국비 총 9억 원을 확보했다. 성동구와 사회적 기업 4EN이 협업한 ‘성동형 커피박 재활용 시범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로, 지역별 특성에 따라 맞춤형 자원순환모델을 만드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사업의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담당하게 될 사회적 기업 4EN은, 커피박(커피 추출 후 남은 찌꺼기) 수거와 재활용을 전문으로
서대문구의 발전을 위해 구민 여러분이 키워주신 변호사 강철구가 법률전문가에서 섬김의 행정가로 변신홰 보다 좋은 서대문구를 위해 서대문 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졌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지금은 지방분권의 중요성과 필요성이 대세가 되고 있어 기초단체장의 역할은 그 어느때 보다도 중요하기에 12년동안 국선변호사로 활동하면서 힘없고 억울한 이들을 변호했던 경험을 이제 서대문 구민을 변호하고 서대문 발전에 헌신하고자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선변호를 맡은 것으로도 유명한 그는 홍제동주민센터 일상생활볍률 무료강의, 주민자치위원회 무료 방과후 교실의 나눔과 봉사, 서대문구 100가정 보듬기 사업 후원자 등 지역 봉사활동과 재능기부에도 앞장서 왔다. 또한 연희동 주민자치위원장, 서대문구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장을 비롯 관내 각종 단체 활동을 통해 구민이 원하는 구청장은 어떤 구청장인지 서대문구청장이 구민들을 위해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구민들의 소리를 들으며 앞으로 펼쳐나갈 서대문 구정을 연구하고 준비해 왔다고 강조했다. 구의 행정은 부구청장을 비롯 일천여 공직자들이 불철주야 살피며 구민들을 위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구청장은 서대문구에 필요
서대문구는 지난 3월 30일 북가좌동 337-2번지에 서대문 공공산후조리원 착공식을 가졌다. 문석진 구청장과 박경희 구의원을 비롯 김영호 국회의원과 지역 구의원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공공산후조리원은 2018년 당시 문석진 구청장의 선거 공약사업으로 2018년 건립 계획을 수립하고 2020년 10월 설계용역에 착수했다. 또한 2021년 12월 서대문구의회 차승연 의원의 발의로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 설치운영 및 임산부 지원조례⌟가 제정돼 법정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착공식과 함께 허니냅스(대표 이영준)와 MOU를 체결해 허니냅스를 통해 공공산후조리원 운영 경험과 산모 신생아 안전관리의 노하우도 쌓아갈 수 있게돼 효과의 극대화를 이룰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MOU를 체결한 허니냅스는 허니큐브라는 비접촉식 수면 생체신호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는 회사로 2018년부터 전국 약 60개 병의원과 요양병원, 산후조리원 등 중요한 관리가 필요한 공공 모니터링 영역에 접목해 공급하는 회사로 산후조리원 운영의 노하우를 보유해 실제로 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엥 실질적인 도움을 받게 될 전망이다. 한편, 구는 지난해 12월 제정한 ‘서대문구 공공산후조리원
지난 20년동안 한결같이 국민의 힘 정당으로 서대문구의회 5선의 최다선 구의원인 홍길식의원이 구청장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홍길식 예비후보는 집행부를 “감시와 견제의 역할만 하는 구의원으로서 한계를 절실히 느껴 개발이 정체된 서대문구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면서 “5선의 의정생활 20년 동안 많은 주민들로부터 사심없이 뚝심있게 해왔던 삶의 방식대로 새로운 서대문구 변화와 도약을 위해 앞장서 달라”는 한결같은 목소리를 들었다고 전했다. 20년간 아침에 집을 나설 때면 늘 초선의원이라는 마음가짐을 스스로 한결같이 다져왔으며 늘 소통하며 섬김다는 마음이 계기가 되어 5선이라는 선물을 주신 것으로 알고 있다면서 민원이 있는 곳에 ‘홍길식이 있다’는 신념과 열정으로 마을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민원을 해결하는 보람도 느꼈다고 강조했다. 무엇보다 골목에서 만난 한 어르신께서 “이제 황소같이 서대문을 이끌어 달라”고 하시던 말씀이 지금도 가슴깊이 새겨져 있다며 이렇게 많은 주민들의 격려와 사랑이 구청장 출마를 결심하고 굳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홍 예비후보는 모든 역량을 “새로운 변화와 다시 뛰는 서대문”을 위해 혼신을 다하겠다며
서대문구가 기부 문화 확산과 후원자에 대한 예우를 위해 홍제천 폭포마당 벽면에 ‘기부자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고 이달 31일 제막식을 가졌다. 구는 100가정보듬기, 행복더나누기, 따뜻한겨울나기 사업 등을 통해 이웃에 온정을 전한 266명(개인 및 단체 포함)의 명패를 제작해 이곳에 비치했다. 또한 모니터도 설치해 소액 기부자까지 포함한 573명(개인 및 단체 포함)의 이름을 영상으로 상시 표출한다. 기부자들은 종교기관, 의료시설, 사업체, 개인 등으로 다양하다. 구는 전체적인 조형미를 살리면서도 원활한 유지 관리와 명패 업데이트까지 감안해 시설을 디자인했다. 서대문구는 ‘국가는 국민의 집’이란 기치 아래 구청이 구민의 집이 될 수 있도록 앞선 복지 정책들을 시행해 왔다. 2012년 동주민센터를 최일선 복지의 장으로 개편하는 ‘동복지허브화’를 전국 최초로 시행해 전국으로 확산시켰다. 2011년 시작한 ‘100가정보듬기’는 공적지원 대상이 되지 않는 어려운 주민과 기부자를 발굴해 연계하는 사업으로, 현재까지 742호 가정에 누적액 41억여 원을 후원한 서대문구 나눔복지시스템으로 자리 잡았다. 2012년 시작된 ‘행복더나누기’는 안경 및 보청기 지원, 식사 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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