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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아름다운 이웃, 우리동네 나눔가게 네트워크 모임 실시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최애영)는 서울시 ‘아름다웃 이웃, 우리동네 나눔가게’ 민 ․ 관 실무자 네트워크 모임을 가졌다.
이 사업은 서울시복지재단 지원으로 복지자원개발 및 연계를 위한 민관협업 조직을 통해 공공 및 민간자원을 체계화 서비스의 중복, 재원의 낭비 문제를 해소하여 더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나눔가게 운영하기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올해에는 그 동안 민과 관이 따로 나눔가게를 발굴 및 관리하였던 것을 좀더 복지사각지대에게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민관 협업을 통해 통합적인 관리 및 지원체계를 구축하고자 서대문구와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민관 실무자 네트워크 모임을 정기적으로 갖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서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와 서대문구는 민과 관이 함께 모여 다양한 복지사각지대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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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근거 만들어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307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당뇨병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정의·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통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 조례안에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당뇨병 환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학생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구청장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지원에 관한 사항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관한 사항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 포함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