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14일 오전 10시 구의회 2층 의장실에서 신임 이창기 서대문세무서장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은 서대문구의회와 서대문세무서가 힘을 합쳐 주민 편의를 강화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
실제로 간담회 현장에서는 구민들에게 세정지원 제도나 납세자 권리 보호에 대한 내용을 바르게 알리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를 가졌다.
특히, 일반 구민이나 소상공인들을 위한 세무 상담의 필요성이나 민원 처리 절차 등에 대해서 상세한 의견을 나눴다.
서대문구의회 윤유현 의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두 기관이 협력을 확대, 구민들을 위한 세무 관련 행정편의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지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