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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의 은혜

베드로후서 3:3~7

한때 독립투사였지만 친일파로 변절한 이들은 일본이 패망하고 조국이 독립할 것이라는 희망을 품지 않았습니다. 성도도 예수님이 다시 오시고 하나님 나라가 이뤄지는 꿈을 꾸지 않는 다면 변절합니다.
세상의 헛된 영광과 불의가 영원한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거짓 교사들은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있느냐”고 조롱했습니다 
그들은 주님이 오셔서 하나님 나라가 이뤄진다는 것을 불신했습니다. 어떻게 주님 오실때까지 변절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세월이 갈수록 더욱 순결한 신앙의 삶으로 인격을 가득 채울 수 있을까요?
신앙의 변절에서 신앙의 순결로 회복하려면

 

1. 과거의 은혜; 창조의 영광을 바라보라.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뭍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변절자들의 특징은 하나님의 창조를 부정하는 데에 있습니다.‘
이들은 만물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졌다는 것을 일부러 잊어버렸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온 우주 만물을 창조하셨다고 선언합니다.  그러나 변절자들은 “마음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했습니다. 자기 정욕에 따라 살기 위한 죄악 때문이었습니다.
경건한 자들은 창조의 영광을 날마다 누리는 자들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의 아름다움을 통해 우리를 아름답게 빚어 가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2. 현재의 은혜 ; 보존의 긍휼을 바라보라
신앙의 변절자들은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전 지구를 물로 심판했다는 사실을 부정했습니다.
인류는 노아 시대 때에 대홍수로 이미 심판을 받았습니다. 홍수 이후에 하나님은 노아와 그 남은 가족에게 세상을 보존하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인류가 여전히 타락했어도 인류가 오늘 살아있는 이유는 보존의 긍휼 덕분입니다. 
아침마다 새로운 하나님의 긍휼로 우리는 진멸되지 않은 것입니다. 순결한 성도는 하루를 선물로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자신의 인생을 빚으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오늘이라는 기회를 결코 놓치지 마십시오 
 

3. 미래의 은혜 ; 회개의 기회를 놓치지 마라.
노아 시대에는 물로 심판을 받았지만 주님 오시는 날에는 불로 심판을 받습니다. “이제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과거에는 땅만 물로 심판 받았지만, 미래에는 하늘과 땅, 전 우주가 불로 심판을 받습니다. 그러나 아직 불의 심판이 임하지 않은 것은 하나님께서 오늘 회개의 기회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아무도 멸망하지 않기 위해 심판을 유예하고 계십니다. 오늘 우리의 회개를 위해 주어진 기회입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은혜가 모두 십자가에서 발원합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우리를 위해 죽으셨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예수님은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나를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주님은 장차 이땅에 오셔서 우리를 부활시키시고 하나님 나라를 영원토록 주실 것입니다. 그 은혜를 믿고 선포하십시오. 모든 성도들이 순결한 삶을 살아갈 때에 민족의 운명도 새롭게 될 것입니다. 
<상담문의  :  ☎ 391-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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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