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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한국청소년육성회 홍은1분회 장학금 전달

청소년 육성보호 위한 구립홍은청소년공부방과 업무협약도

(사)한국청소년육성회 홍은1분회(회장 송진동/이하 홍은1분회)는 지난 12월 20일 홍은1동주민센터에서 이상미서울시의원과 유경선.이종석 구의원과 박제중 파출소장 등 내외빈들과 회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하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동명산업정보고 2년 홍유경 학생을 비롯한 5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또한 내빈들은 격려사를 통해 “청소년들이야 말로 우리의 미래이며 희망이라면서 이들을 위해 귀한 시간을 마련한 청소년육성회 홍은1분회 송진동 회장님과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며 우리 학생들은 항상 노력하는 가운데 우리의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인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송진동 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관내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을 후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품앗이 정신을 이어가고 있는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장학금을 수상한 학생들은 열심히 공부해 지역에 훌륭한 인재로, 항상 내가 속한 그곳에서 솔선수범하고 모범이되는 학생들이 되어달라 ”고 당부했다.
한편, 장학금 전달에 앞서 홍은1분회는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예방선도 활동과 청소년과 함께 밝은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키우고,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한 정화활동을 전개하기 위해 구립홍은청소년공부방(관장 장갑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홍은동 지역의 청소년 선도와 어려운 청소년 돕기 위한 활동에 지원하기로 상호 협약서를 교환했다.
또한 협약에 따라 구립청소년공부방 학생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하기도해 마을에서 자녀들을 함께 육성하는 아름다운 본을 실천하는 계기가 마련돼 앞으로의 활동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종현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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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역-북아현로 일대 교통 정체 문제 해결해야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개혁신당, 충현·천연·북아현·신촌동)이 제309회 임시회 5분 발언을 통해 아현역 사거리- 북아현로로 진입하 구간 교통정체 문제 해소를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주 의원은 “북아현로 일대 출근길 병목현상은 지난해부터 꾸준히 문제제기와 방안 제시로 어느 정도 해결되었지만 아현역에서 북아현로로 들어오는 차량들이 정체 문제는 계속되고 있다”며 발언을 시작했다.이어서 “ 일단 원인은 크게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및 신호등으로 인해 원활한 차량 진입이 어렵고, 마을버스 정류장 위치, 약국 옆 골목길 진출입 차량 등으로 분석된다” 말했다. 이에 따라 문제 해결 대책을 제안했는데, “먼저 정도약국 앞 횡단보도 폐지 신호체계를 없애고 보도 펜스를 설치 안전을 강화해야 한다. 두 번째는 북아현로4길을 일방통행 길로 전환, 진입 위주 동선으로 재조정해야 하는 것도 방법이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마을버스 정류장이 있는 도로상 차선을 보완, 후발 차량들이 버스 옆으로 빗겨갈 수 있는 차선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발언을 마무리하며 서대문구의회 주이삭 의원은 “주민의 교통불편이 하루라도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을 부탁하며, 구의회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