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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전시해설 자원봉사자 모집

어린이가 어린이 눈높이 맞게 박물관 전시물 해설

서대문구는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친근하고 알기 쉽게 서대문자연사박물관 전시물을 설명해 줄 13기 어린이 도슨트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대상은 자연사(自然史)와 박물관에 관심 있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3월 새 학기 기준) 학생으로 14명을 선발한다. 참고로 도슨트(docent)란, 전시해설 자원봉사자를 뜻한다.
희망 학생은 박물관 홈페이지 ‘새소식’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지원동기, 전시해설 시나리오, 해설 희망 전시코너 등을 써넣은 뒤 이달 11일부터 13일 오후 6시까지 박물관을 방문하거나 이메일(stancs@sdm.go.kr)을 이용해 내면 된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2월 22일 오후 1시∼)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은 8주간(3. 7.∼4. 25.) 매주 토요일 오후에 이론, 실습, 멘토링 교육을 받고 외부 견학도 할 예정이다. 교육은 천체, 지질, 광물, 고생물, 조류, 해양, 포유류, 곤충, 식물 등에 관해 이뤄진다.
이어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 동안 박물관에서 월 1회 이상 도슨트로 활동한다.
어린이 도슨트에게는 활동기간 중, 동반 가족 포함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무료입장, 봉사활동확인서 발급, 박물관 행사 초청, 박물관 홍보물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의 전시해설 자원봉사 경험은 어린이들이 자연사 분야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고 학창 시절 보람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신지윤 기자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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