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7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자치

구립 새빛 어린이집 개원

서울홍성교회 위탁운영, 영유아 전인적 발달 목표로

 

서대문구의 국공립으론 60번째 구립어린이집인 새빛 어린이집이 개원했다.

 

홍제동 270번지에 새롭게 조성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아파트 단지내에 자리잡은 새빛어린이집은 밝고 건강한 어린이, 꿈이 빛나는 어린이, 함께 행복한 어린이를 원훈으로 영유아들이 밝고 건강하고 창의적이며 지혜롭게 자라고 맘껏 놀면서 놀이를 통해 배움을 찾아가고 편안히 쉴수 있는 환경과 일과의 운영으로 영유아가 민주사회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갖추도록 함을 운영철학으로 삼고 개원, 운영을 시작했다.

 

월장을 포함 총 19명의 교직원이 만0세 3개반 15명, 만1세 2개반 20명, 만2세 2개반 21명, 만3세 1개반 15명, 시간제 1개반 3명 등 총 74명의 원아들을 돌보며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세상을 비추는 밝은 빛이라는 의미의 새빛어린이집은 1층에 예빛반(만1세), 큰빛반(만2세), 한빛반(만2세)을 비롯 유희실, 교사휴게실, 교재교구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2층에 햇빛반(만0세) 달빛반(만0세), 별빛반(만0세), 꿈빛반(만1세), 다빛반(시간제보육)을 비롯 도서관 및 상담실과 원장실, 교사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3층은 솔빛반(만3세), 가온빛반을 비롯 조리실과 테라스 등으로 구성돼 보육실 총 10실과 조리실, 교사실, 교재교구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친환경적인 시설에 보육정원 96명 규모로 조성되었다.

 

한편, 서정원장은 “생애 가장 중요한 시기 보석처럼 빛나는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어린이집, 교사가 행복한 어린이집, 영유아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깊은 믿음과 신뢰를 갖고 자녀들을 맡길 수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영유아 심신의 건강과 바람직한 교육을 추구하는 어린이집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전국지역신문협회


포토뉴스

더보기

배너
최용진 홍은동새마을금고 이사장 당선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홍은새마을금고는 현 정용래 이사장이 삼진 아웃제에 해당돼 출마를 할 수 없는 가운데 상근이사로 근무하던 최용진씨가 후보자로 단독 출마함에 따라 무투표 당선이 확정되었으며, 최용진 후보가 홍은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최종 당선되었다. 최용진 당선자는 홍은새마을금고에서 전문경영인 상근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혁신과 조직 발전에 기여했으며, 최근에는 상근이사로는 최초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는 등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용진 당선자는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성원 덕분에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회원 한 분 한 분에게 더 큰 신뢰와 가치를 제공하는 금융기관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앞으로 홍은새마을금고는 당선자의 공약 이행을 통해 회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홍은새마을금고는 2024년 기준 자산 3,179억 원, 당기순이익 20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종합경영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근 많은 상호금융기관들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홍은새마을금고는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두드러진 성과
문성호 시의원, “모든 전철역 내 무허가 노점 무질서 상행위 근절의 해!”
서울특별시의회 문성호 의원(국민의힘‧서대문2)이 지난 2024년도 서울특별시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교통공사를 향해 지시한 지하철 역사 내 무질서 상행위 단속 및 관리 체계의 구축에 대하여 공사 영업본부로부터 매뉴얼 제정 및 시행을 시작했음을 보고받은 후, 공사의 신속 행정에 예찬을 보냄과 동시에 이번 강화 조치로 근절을 통해 얻을 기대효과를 전했다. 문성호 서울시의원이 서울교통공사로 영업본부로부터 지하철 역사 내 무질서 상행위 단속 매뉴얼의 제정과 이를 시행하였음을 보고받은 후 “철도안전법에서 근거하고 여객운송약관에 따라 금지된 전철역 및 전철 내에서 발생한 무허가 노점과 무질서 상행위를 확실하게 근절하여 올바르고 공정한 상행위 문화 정착 선도에 서울교통공사가 신속하게 구축해주어서 매우 감사할 따름.”이라며 예찬했다. 이어서 문성호 의원은 “작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지적했듯, 공식적인 보도상영업시설물과 달리 허가받지 않은 불법 노점은 역사 내 상가의 질서유지를 침해할 뿐만 아니라 올바른 공정 상행위 문화의 퇴보, 나아가 시민의 안전 및 먹거리 위생에도 직결되는 큰 문제다. 지자체를 넘어 서울시 내 모든 전철역과 전철 내에서 발생하는 무허가 노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