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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남가좌2동 마봄협의체, 저소득 30가구에 겨울 이불 선물

 

남가좌2동(동장 정지현)은 동 마봄협의체(위원장 홍사승)가 일명 ‘따뜻함을 드려U’ 행사를 통해 최근 관내 저소득 가구 30곳에 겨울 이불을 선물했다고 21일 밝혔다

 

대상 가구는 복지통장, 마봄협의체 위원, 복지플래너가 선정했으며 마봄협의체 위원들이 해당 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마봄협의체 이용윤 부위원장은 “새 이불로 다가오는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지현 남가좌2동장은 “적극적으로 주민 분들을 살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남가좌2동 마봄협의체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건강음료 배달 사업과 명절맞이 특화 사업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계속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대문구 서대문구의회 서대문구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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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희 의원,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 근거 만들어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들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고자 새롭게 조례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홍 의원이 발의한 「서대문구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관한 조례」는 제307회 서대문구의회 제1차 정례회를 통해 심사, 최종 의결됐다. 이번 조례는 당뇨병으로 인해 학교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환자와 가족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 목적이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목적·정의·구청장의 책무 ▲지원계획의 수립·시행 및 실태조사 ▲지원사업 및 사무의 위탁 ▲협력체계 구축 및 통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이 조례안에서는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18세 미만의 당뇨병 환자 및 「초·중등교육법」 제2조에 따른 학교의 학생인 경우도 지원 대상에 포함하며, 구청장은 소아·청소년 당뇨병 환자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계획을 수립·시행해야 한다. 지원계획에는 ▲정책 목표 및 추진 방향 ▲지원에 관한 사항 ▲예방 및 조기 발견에 관한 사항 ▲올바른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홍보 등이 포함된다. 조례를 발의한 서대문구의회 홍정희 의원은 "당